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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을관리하는 경비실이 없다.
아무나 손쉽게 출입할 수 있는 것이다.
또,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기 위한 경사진 바닥 부분 위에도 14단지에만지붕이 설치돼 겨울철 눈 비 노출로 인한 결빙, 미끄럼을 막을 수 있게 돼 있다.
14단지 임차인협의회 우정성(65) 회장은 똑같이 대한주택공사에서 만든 곳인데 임대에는 차량 진입 관리나 안전에 허술하게 대응해도 상관없다는 것이냐 고 불만을 ...
200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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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량도 증가되고 있고 사고 발생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날씨는 육상은 물론 해상, 항공 교통의 안전에도 긴밀한 영향을 미친다. 교통에 지장을 주는 요소에는 안개, 대설, 호우, 강풍, 결빙, 착빙 및 난기류 등이 있다. 최근 들어 자동차의 보급률이 급증하고 자가운전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교통안전의 문제가 중요시 되고 있다.
그럼 날씨와 교통,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이 있을까?
봄에는 ...
200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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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새벽 수원을 비롯한 경기지역에 내린 눈으로 시내도로 곳곳이 결빙되면서 수원 1번국도 양방향이 출근길 차량으로 큰 정체를 빚었다.
/전두현기자 dhjeon@kyeongin.com빙판길 출근대란
200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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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랜드, 과천 서울랜드 등 경기·인천지역 관광지는 여느 휴일보다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경기 인천의 섬 주민들은 기상특보까지 발효돼 발이 꽁꽁 묶이면서 답답한 하루를 보냈다.
경기도 재해대책본부 관계자는 "영하의 날씨로 눈이 얼어붙으며 결빙구간이 늘 것으로 예상돼 안전운전에 각별히 유의하고, 시설재배와 축산농가도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2006-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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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군의 어선 64척은 겨울에도 숭어와 주꾸미, 도다리 등을 잡을 수 있게 됐다.
인천해경은 겨울 조업으로 어민들이 45억원 가량의 어획고를 추가로 올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연장기간 중 강추위로 결빙된 한강의 유빙이 떠내려오거나 해상작전 등이 벌어질 때 조업이 통제될 수 있다”며 “이 경우 어민들의 자율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0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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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면 결빙사고 '유비무환' 인천시는 최근 `2006년 겨울철 설해예방 대책(도로분야)'을 마련, 최종 점검에 나섰다.
시는 6일 “겨울철 노면 적설과 기온 강화에 따른 도로 결빙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제설작업에 필요한 장비 점검과 염화칼슘 확보, 비상 근무체제에 대해 금주안으로 최종 점검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남동구 ...
200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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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 결빙 사고… 도공 70% 책임" 판결
고속국도에서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차가 뿌린 물이 얼어 차량이 미끄러져 사고가 났다면 도로관리의 주체인 한국도로공사에 피해액의 70%에 해당하는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지난해 3월14일 0시 20분께 서울 외곽순환고속국도 하행선 판교기점에서 퇴계원 방면으로 100여m 지점에 박모씨가 ...
200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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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드레일을 받은 뒤 회전했다. 테라칸 뒷좌석에 타고 있던 3명은 유리창 밖으로 튕겨져 나와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인천지사 조사결과 안개로 인한 시계불량과 노면 결빙이 사고원인으로 조사됐다.
2004년 여름 영종대교에선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고장으로 대교 위에 멈춰 버린 세피아 승용차를 보고 급정거한 SM5 승용차를 뒤따르던 버스와 승용차가 잇따라 ...
200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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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사진은 영종대교 전경. 인천 육지와 섬을 잇는 대교를 달리는 차량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
서해대교 대형사고의 원인으로 꼽히는 안개를 비롯해 결빙, 화재시설 미비, 운전자 부주의 등 대교 위 교통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안개에 무방비=서해대교 29중 차량 추돌사고는 안개 때문이었다. 인천에 ...
200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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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도로보다 더 사고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했다. 윤 과장은 “터널의 경우 폐쇄된 공간인 탓에 소화기 등 화재진압장비 구비를 강제화하고 있으나 대교는 일반도로여서 그렇지 못하다”고 했다.
결빙 때도 마찬가지. 일반도로에 비해 관리가 어렵지만 대책은 일반도로와 같다. 윤 과장은 강원도 화천군 하오터널과 속초 미시령터널을 좋은 사례로 들었다.
하오터널의 경우 결빙구간에 열선을 깔아놨고, ...
200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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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동처리팀으로 확대개편된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은 가로·보안등 신규설치및 고장수리, 교통관련 표지판및 각종 현수막 정비, 보도블록 정비, 도로파손및 맨홀 등 배수불량 정비, 동절기 도로 결빙지역 조치, 시가지 노상적치물 정비및 무단방치 쓰레기 수거 등 실생활에서 발생되는 모든 생활민원을 신속히 해결하게돼 생활민원 행정서비스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평
200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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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부운하 건설을 위해서는 총 10조원을 들여 16개의 댐과 17개의 갑문을 신설해야 하고 5개소의 특수 갑문, 30개소의 교량을 새롭게 세우거나 철거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박운항시간도 결빙·안개·기상특보 등으로 90일간(3개월정도) 불가능하며, 물동량에 있어서도 경부축 전체 물동량의 3.3%에 불과하고 수송시간은 60.6시간이나 걸릴 것으로 추정됐다.
결국 편익비용비율(B/C·장래에 ...
200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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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개소이다.
▲선박운항시간
서울~충주 34.9시간, 충주~상주 38.5시간, 상주~대구 23.2시간, 대구~부산26.7시간 등 서울에서 부산까지 123.3시간이 소요된다. 무엇보다 결빙, 안개, 기상특보 등을 이용한 선박운항 불가능 기간은 약 3개월(90일)간으로 산정된다.
▲환경문제
환경문제는 검토하지 않았다. 수질오염과 생태계교란은 물론, 강물의 백두대간 관통에 ...
200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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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르면 경부운하 건설을 위해서는 총 16개의 댐과 17개의 갑문을 신설해야 하고, 5개소의 특수 갑문, 30개소의 교량을 새롭게 세우거나 철거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선박운항시간도 결빙·안개·기상특보 등으로 90일(3개월 정도)이 불가능하며, 물동량에 있어서도 서울~부산간 운하 운송이 가능한 물량은 2021년 기준으로 2천207만t으로 경부축 전체 물동량의 3.3%에 불과하고, ...
2006-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