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북부 말라리아 적색경보
중국얼룩날개모기
파주·연천서 계속 발견
道 제2청 주의 당부
[議政府] 경기도 제2청은 8일경기 북부지역에 말라리아를 전파하는 ... 제2청은 매년 5월 출현, 7~8월에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다 10월말께 자취를 감추는 중국얼룩날개모기가 최근 접경지역인 파주·연천군 지역에서 계속 발견되고 있으며 의정부·고양·양주·동두천·포천지역에서도 ...
2000-08-09
-
인천 말라리아 '비상'
北韓인접근무 전역군인 중심 환자확산
올들어 134명발병… 강화서만 86명달해
올들어 인천지역에서 말라리아 환자들이 급증해 보건당국이 ...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았다. 보건소 역학조사 결과 그는 이달 초 본가가 있는 강화에 갔다가 모기에 물려 말라리아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또 한모씨(22·부평구 갈산동)도 지난 26일 같은 ...
2000-07-31
-
... [사설] 여름방역 차질 없어야
최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경기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말라리아를 옮기는 모기가 급증하고 있다니 걱정스럽다. 경기도가 최근 북부지역 보건소별로 모기를 채집해 ... 얼룩날개모기로 확인됐다고 한다. 올해는 특히 이상 기후가 계속된데다 더위마저 일찍 시작되고 모기 등 해충이 훨씬 많이 발견되어 뇌염 이질 홍역 등 각종 전염병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
2000-07-10
-
올 여름 북부지역 말라리아환자 줄 듯
지난해 경기북부 지역에서 극성을 부렸던 말라리아가 올해는 다소 수그러들 전망이다. 경기도 제2청사는 지난달부터 경기북부 ... 모기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에 비해 밀도가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모기장으로 만든 유문 등에 잡힌 모기중에 말라리아를 전염시키는 중국 얼룩날개모기 수의 비율을 뜻하는 ...
2000-06-24
-
말라리아와 '제2의 전쟁'
파주시 종합방역대책 마련 밤낮없는 퇴치작전
[坡州] "말라리아를 근절시켜라."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말라리아 확산 방지를 ... 들어갔다. 파주시는 20일 말라리와의 제2의 전쟁을 선포하고 인근 군부대와 유관기관을 포함한 말라리아 대책반을 구성, 방역활동 전개와 함께 환자조기발견치료·방역소독 강화·모기종합구제·개인방어강화·예방홍보강화 ...
2000-06-21
-
... 군민건강을 확보하기 위해 모기 퇴치를 위한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19일 군에 따르면 79년이후 소멸된 것으로 알려졌던 말라리아 호나자가 경기북부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하는데다 최근 가평 연천 일산지역에서 채취한 모기 10마리중 4마리가 중국얼룩날개모기로 조사됨에 따라 말라리아 모기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金潤九기자·kyk@kyeongin.com
2000-06-20
-
... 주입시키는데 성공했으며 이 유전자는 기술이 작동하는 것을 보기 위한 것으로 무해한 것이었으나 앞으로 말라리아 병원균 운반 기능을 제거하는 유전자로 대체될 수 있다고 전했다. 매년 5억 명의 사람들이 말라리아에 ... 270만 명이 사망한다. 이번 연구를 담당한 안드레아 크리산티 박사가 “유전자 조작을 통해 모기가 말라리아를 퍼뜨리지 못하도록 할 수 있는 특정한 유전자를 찾아냈다”며 “앞으로 6년 내에 ...
2000-06-19
-
말라리 아 연 막소복 ' 비 효율'
분무식 비해 살층효과적어 모기 상당수 되살아나『秋府」 경기북부지역 시 ·군돌이 알리리아 방역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연닥소독이 ... 80% 가량의 효과를 거둔 반면 연막식은 고작 30% 가링의 살충효과를 거뒀고, 그나마 상당수 모기가 한동안 음직입을 먹추었다 되살아나 다시활동하는 것으로 조시됐다. 이때문에 말라리아 방혁효과를 ...
2000-06-10
-
부천서도 말라리아
대학생감염 뒤늦게 밝혀져
〈富川>; 부천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이 말라리아에 감염된뒤 치료받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부천시 오정구 ... 오정구 보건소는 이군이 지난 3월 같은과 학생들과 강화도에MT툴 다녀온 것으로 미뤄 이곳에서 모기에 물려 말라리아에 감염되지 않았나 추측하고 있다.
<黃善橋기자·hsg@kyeong...
2000-06-09
-
... 증가함에 따라 이들지역에 방제사업을 강화토록 5일 지시했다. 보건원은 "매년 6월 중순부터 매개모기의 밀도가 40%로 증가해 하순부터는 말라리아 기생충을 지닌 모기가 확인되고 6월말부터 환자발생이 ... ▲포천군, 인천시의 ▲강화군 ▲옹진군, 강원도의 ▲양구군 ▲철원군 등 13개 시·군·구가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지정돼있다. 보건원은 특히 연천?파주?철원지역 등 39개 읍·면·동에 늪지?물웅덩이·축사 ...
2000-06-06
-
여름철전염병 확산 非常
道內 말라리아·이질환자등 속출…긴급방역 나서
파주·연천등 8개시군 특별관리지역 지정
때이른 무더위와 함께 후진국형 전염병인 말라리아와 ... 환자감시에 나서게 된다. 특별관리지역에서는 모두 39개 방역반을 구성, 축사와 하수구등 매개모기의 서식 가능성이 높은 곳을 매일 2회 이상 소독하고 군부대와 합동방역도 실시한다. 또 전국적으로 ...
2000-05-26
-
포천서도 말라리아
1명 발병확인… 감염경로 조사
[抱川] 경기도 북부지역에서 말라리아가 계속 발생하는 가운데 포천 군에서도 추가 환자가 확인됐다. 포천군은 ... 밝혔다. 현재 송씨가 입원치료중인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측은 송씨의 발병이 지난해 여름 모기에 의해 전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張...
2000-05-13
-
북부지역 관광업소 '울상'
말라리아 감염우려 관광객 크게줄어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선정된 경기북부지역의 채혈이 중단된 가운데 말라리아 감염우려 때문에 ... 야간 데이트 장소로 각광 받는 일산을 비롯, 파주시 탄현면 통일동산 자동차 드라이브 극장은 말라리아 발표 이후 관람객들의 발길이 크게 줄어 타격을 받고 있다. 또 말라리아 모기의 주택가 침투를 ...
2000-05-09
-
심상찮은 말라리아 파문
고양 일산신도시 등 경기·강원 일부지역에 말라리아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에서는 며칠전 동남아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사람 한명이 ... 국내에 토착화한 것으로 보여지는 만큼 당국과 국민의 면밀한 대책과 철저한 예방이 절실하다. 말라리아는 학질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풍토병으로 발열발작,빈혈,구토,황달 등이 주된 증상이며 간장이나 ...
2000-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