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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직을 맡으며 급수를 높이고 있는데,마치 김지사가 3선행보를 보이는 것으로 비치면 우리는 뭐냐고 정색했다.
그러면서 김지사가 3선에 도전한다는 것은 독식이라며 만약 김지사가 도지사에 나서려면 지사직을 갖고 대권에 도전한데 대한 국민들의 심판을 먼저 받아야 한다고 꼬집었다.
공천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반응도 있다.
다른 의원은 청와대 및 중앙당에 이렇다 할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는 비주류인데, ...
201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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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문 이라고 말했다.
물론 경선 패배의 절대적 원인을 경기도민의 응집력 부족으로 돌린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김지사의 이런 발언에 실망을 금할 수 없다.
경선에 참여한다고 오랜 기간 지사직을 비워놨다 돌아온 자리에서 한 발언이 적절했는지 의문마저 든다.
박정희 정권 이후 영 호남이 모든 요직을 독식해 왔다.
정부의 요직은 말할 것도 없고 고위공무원, 법조계,군인 등 상당수 ...
201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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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쉽지 않은 일인데, 대선 때까지 계속 (이 같은 행보를) 이어간다면 대통령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가 선거대책위원장 등을 요청한다면 받아들이겠느냐는 질문에 김지사는 지사직 유지를 전제한 듯 법적으로 가능하겠냐며 선을 그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해서는 야권이 어떻게(거물로) 만드느냐에 따라 대선판이 달라질 것이라며 지적이고 논리적으로 정돈이 잘돼 ...
201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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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전국 광역 기초의회의 숙제 다.
윤의장은 김지사의 새누리당 경선참여와 관련, 김문수경기도지사는 도민의 이익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고 단언한 뒤 도민을 생각한다면 (지사직을) 벗고 가는 게 더 옳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의장은 최근 김지사와 가진 의장단 간담회에 대해 언급한 뒤 김지사가(대선경선에서) 낙선하면 도정에 복귀해 도지사 업무를 수행하는 것에 대해 ...
201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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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려문제는 어차피 한번쯤은 짚고 넘어가야 할 사안이었다.
한시적이나마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격이니 말이다.
새누리당의 대선후보 경선작업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어 향후 한 달여 동안은 지사직 수행이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럼에도 김지사측은 돈 워리 하며 손사래를 친다.
지사직을 7년째 수행하고 있어 도정을 훤히 꿰는데다 가급적 연차휴가를 이용해서 자리를 비울 일은 거의 ...
201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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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봉기 지방행정동우회장 황조근정훈장 받아
인천지방행정동우회 민봉기(사진) 회장이 그간 국회의원과 황해도지사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 황조근정훈장을 받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민봉기 회장은 인천시 남구청장, 16대 국회의원, 이북5도청이 임명하는 황해도지사를 지냈다.
수훈식은 20일 이북5도청에서 있을 ...
201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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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다고 말했던 김지사는 지난 4월 22일 국회 정론관 마이크를 잡고 김문수의 뜨거운 가슴이 등을 밀고 있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출마선언문 그 어디에도 경기도민은 없었다.
이어 지사직이 공무원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충돌점이 있다며 일방적으로 지사직 사퇴도 천명했다.
그러나 하루 만에 사퇴 의사를 번복했다.
또 6월 22일에는 완전국민경선제로의 경선룰이 변경되지 않으면 참여할 ...
201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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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다고 말했던 김지사는 지난 4월 22일 국회 정론관 마이크를 잡고 김문수의 뜨거운 가슴이 등을 밀고 있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출마선언문 그 어디에도 경기도민은 없었다.
이어 지사직이 공무원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충돌점이 있다며 일방적으로 지사직 사퇴도 천명했다.
그러나 하루 만에 사퇴 의사를 번복했다.
또 6월 22일에는 완전국민경선제로의 경선룰이 변경되지 않으면 참여할 ...
201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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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의에 대해선 선거 때만 되면 선거용 득표전략으로 대기업을 때리고 희생양으로 삼는다면 과연 누가 투자하겠느냐며 경제민주화에 반대하지 않지만,그것이 대기업 때리기라면 반대한다 고 밝혔다.
지사직 유지에 대한 비판에는 박 전 위원장을 겨냥해 올해 12월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도 국회의원이 됐는데 의원이나 지사나 대등한 조건으로 선거에 임할 기회를 줘야 한다 고 반박했다.
아울러 야권 ...
201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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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들이 국내에 투자해서 젊은이를 위한 일자리를 만들게 해야 한다.
중소기업을 도와야 할 책임은 정부에 있는데 자기반성없이 선거때마다 대기업 때리기에 나서는 것은 비겁한 정치라고 비판했다.
지사직에 대해선 유지 방침을 밝히면서 양손의 떡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지만 저는 양 어깨의 십자가라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앞서 김지사는 이날 오전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경기 언론인클럽 조찬 ...
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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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새웠다.
경선룰 변경을 거부하는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에 항의해 이재오 정몽준 의원과 함께 경선 불참을 결의했다가 결국 혼자 참여를 결단했으니 그 심적 부담이 엄청날 것이다.
하지만 지사직 사퇴번복 논란부터 이번 경선참여 결단까지 모두 스스로 져야 할 정치적 책임이다.
이에 이왕 경선 참여를 결단한 만큼 승리를 위해 전력을 기울이는 자세로 임해줄 것을 당부하고 싶다.
주지하다시피 ...
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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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원을 뿌리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국회의원 3번, 도지사 2 번 등당으로부터 너무 큰 사랑을 받았다며 새누리당의 대선 승리를 위해 십자가를 짊어지겠다고 다짐했다.
현행 지사직을 그대로 유지한채 경선에 참여하는 김지사는 그러나 유력 주자인 박근혜 전 위원장에 대한 공격은 자제하면서도 오늘은 후보 등록하는 첫날이니 앞으로 많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해 치열한 공세를 ...
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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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지사7년째를 맞는 김지사는 자리를 비우고 있어도 도정을 훤히 볼 수 있고, 행정부지사를 중심으로 한 행정체계도 이미 체계가 잡혀있어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이날 민주통합당 경기도당은 도지사직을 유지하며 대통령에도전하겠다는 것은 정치 도의에 어긋나는 일로도민은 안중에 두지 않는 나쁜 정치라고 맹비난했다.
경기도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지난 지방선거 당시대선은 생각하지도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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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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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가 되다보니 너도나도 보내면서 보육원이 포화 상태라며 양육비와 보육료를 구분하지 말고 일정 액수를 줘서 부모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하게 해야한다고 지적했다.
대선 출마와 관련해 전남도지사직을 사퇴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고민 중 이라고 답했다.
박 회장은 현재 여론을 보면 지사직은 유지하면서 대선 출마를 추진하라는 의견이 많다며 그래도 지사직을 사퇴하면 진정성이 더 느껴지긴 할 것이라고 ...
2012-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