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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한반도 평화관광센터' 개관
'캠프 그리브스' 곤돌라 방문도
파주시 임진각이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 가족단위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전망이다.
한반도 자연생태환경을 그대로 보여주는 '한반도 생태평화종합관광센터'가 8일 임진각에서 문을 열었다. 민통선 북방 DMZ(비무장지대)는 70년 가까운 ...
이종태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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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적 차원에서 DMZ 관광은 길을 잃었지만, 그렇다고 DMZ 관광 활성화의 희망까지 사라진 것은 아니다. 파주시가 민간 투자 유치를 이끌어 2020년 4월 문을 연 파주 임진각 평화곤돌라 입장객은 개장 첫해 28만여명에서 2021년 41만여명까지 늘었다.
또 체류형 관광 전환을 위해 도가 국비 공모사업으로 지원을 받아 2018년 운영을 시작한 '평화누리 캠핑장' 이용객도 ...
신현정,공지영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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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한 편익동(1·2층)은 기획전시실, 전시공간, 복합공간, 식당, 매표소, 사무실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생태종합관광센터 방문객이 임진강 건너 '캠프 그리브스'를 왕복하는 곤돌라에 탑승하면 병사 숙소와 생활관, 체육관 등 미군 시설이 원형으로 남아 근대문화유산으로서 문화적 가치가 높은 반환 미군기지도 둘러볼 수 있다.
캠프 그리브스는 미2사단 보병대대가 50년간 ...
이종태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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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 예약이 성사됐다고 한다.
분단의 상징물에서 평화·안보 교육장으로 변신한 미군 공여지가 문화·예술 공간으로 거듭난다. 파주시는 캠프 내 전시장인 '갤러리 그리브스'를 임진각 평화 곤돌라 방문객에게 내달 초부터 개방하기로 했다. 경기관광공사는 기지 내 볼링장시설을 리모델링해 전시장으로 활용해 왔다. 이 공간엔 '두 개의 시간(TIME LOST, TIME REGAINED)'이라는 ...
홍정표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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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파주 '갤러리 그리브스' 첫선
6·25 관련 전시 문화해설사 배치
'파주 임진각 평화 곤돌라 타는 재미에, '갤러리 그리브스' 관람 재미까지'.
캠프 그리브스 내 전시장인 '갤러리 그리브스'가 다음 달 7일 첫선을 보인다.
파주시는 갤러리 그리브스를 파주 임진각 평화 곤돌라 이용객들에게 휴식 공간이자 새로운 ...
이종태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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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없는 박물관이라 부르는 강화도의 대표적인 볼거리와 즐길거리로는 전국체전의 성화를 채화하는 마니산, 강화역사관, 자연사박물관, 강화전쟁 박물관, 신미양요와 병인양요 때의 격전지, 루지와 곤돌라, 회전전망대를 갖춘 강화씨사이드리조트가 있다.
특히 고구려 소수림왕 때 지은 고찰 전등사와 눈썹바위를 자랑하는 보문사, 자연 휴양림과 수목원 등이 있다. 구경을 마쳤다면 460m 화강암에서 ...
김종호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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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연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주어진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다가올 변화에 적극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제3땅굴, 도라전망대 등 기존 DMZ관광지를 비롯해 임진각 곤돌라, 비무장지대 철거 GP(소초) 등 신규 관광자원을 활용한 '평화 테마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남북 해빙 및 코로나 이후 '관광 파주'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2016년 전국 최초 ...
이종태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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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향이 적을 것으로 보고 있다.
파주시는 ASF 발생으로 인해 11개월째 중단됐던 'DMZ 평화관광'을 지난 9월22일부터 20명씩 하루 10회씩 운영을 재개했다.
DMZ 평화관광은 곤돌라를 이용해 반환 미군기지 캠프 그리브스와 제3땅굴, 도라전망대 등을 관람하는 코스다.
지난해 정부와 유엔군사령부는 파주시에서 발생한 ASF 확산 방지 차원에서 10월1일부터 판문점 견학을 ...
이종태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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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땅굴·도라전망대 22일 재개
300m 탐방로 조성 볼거리 확충
파주의 대표적인 관광시설로 주목받는 '임진각 평화곤돌라'가 드디어 정식 운행에 들어갔다.
또 제3땅굴·도라전망대 안보관광도 오는 22일 재개된다.
파주시는 비무장지대(DMZ) 관광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임진각 평화 곤돌라를 정식 개장했다고 15일 ...
이종태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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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보도에 따르면 지난 주말 인천 강화도 지역의 야외 레저스포츠 체험장과 카페 등을 찾은 사람들에게서 거리두기는 찾아볼 수 없었다. 강화도의 명물로 자리매김한 루지 체험장엔 체험을 위해 곤돌라를 기다리는 이용객이 200m 넘게 줄을 섰다. '앞사람과 1m 이상 떨어져 달라'는 안내문이 있었지만, 이를 지키는 이용객은 드물었다. 곤돌라 안도 마찬가지였다. 푸드코트에서 사온 음식을 ...
경인일보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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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상으로 해석된다. 강화군지역 주민들은 감염 확산을 우려하며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4시께 인천 강화군 길상면 선두리의 한 '루지' 체험장. 체험을 위해 곤돌라를 기다리는 이용객이 200m 넘게 줄을 서 있었다. '기다리는 동안 앞사람과 1m 이상 떨어져 있어달라'는 안내문이 있었지만, 이를 지키는 이용객은 드물었다.
곤돌라에서도 '거리두기'가 ...
박현주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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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학들이 조성한 자운서원에는 율곡 선생의 일대기가 전시된 율곡기념관, 어머니 사임당과 율곡 묘소 등 가족묘 13기가 있다.
명물 바람개비동산·곤돌라 '또 다른 풍경' 만끽
■ 뛰어 놀기 좋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분단의 아픔을 되새기며 통일을 염원하는 평화 관광지 '임진각'을 가보자. 이 곳에는 임진강 철교, 자유의 다리, 명절 ...
이종태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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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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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관광객 확대 야심찬 계획
850m 이달 개장예정 내달 연기
파주시가 DMZ(비무장지대)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야심차게 추진해 온 '임진각 평화곤돌라'가 코로나19로 결국 멈춰섰다.
시는 1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달 중순 예정됐던 임진각 평화곤돌라 개장식을 4월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임진각 평화곤돌라'는 오스트리아 도플마이어사가 ...
이종태
2020-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