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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하스는 상금 200만원과 60만원 상당의 골드바를 받는다.
월간 MVP는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과 팬 투표 각각 50% 비율로 합산한 총점으로 최우수선수를 결정한다.
지난 시즌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수상자인 로하스는 팬 투표 20만3천283표 중 2만7천718표(13.6%·2위)만 받았지만 기자단 30명 중 20명(1위)에게 선택을 받았다. 이에 로하스의 총점은 40.15점을 ...
송수은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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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골든글러브에 도전하고 있는 프로야구 수원 kt wiz의 강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스위치히팅(좌우 양타석 타격)에 의한 2개의 홈런포를 쏘아 올려 화제다.
로하스는 지난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 2차전에서 4타수 2안타(2홈런) 3타점 2득점을 ...
송수은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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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각종 영화제 수상 퍼레이드는 눈이 부실 정도다.
칸 영화제를 시작으로 '기생충'은 제66회 시드니영화제에선 최고상, 제72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선 엑설런스 어워드, 제77회 골든글러브시상식에선 외국어영화상, 제73회 영국아카데미에선 외국영화상과 각본상을 잇따라 수상하며 한국영화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세계 영화 산업의 본산인 할리우드에서 자막의 장벽을 넘어 오스카상을 수상하기 ...
김종찬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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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와이번스의 거포 최정(사진)이 통산 6번째 황금장갑상을 차지했다.
최정은 9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3루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정은 유효투표 347표 중 271표를 확보하며 57표를 받은 허경민(두산)을 제쳤다.
그는 2011년부터 2012년, 2013년, 2016년, ...
송수은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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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사무국, 골든글러브 후보발표
작년보다 5명 늘어 역대 가장많아
SK 최다 13명·kt 전부문 이름 눈길
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가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골든글러브 후보를 배출했다. 또 수원 kt wiz는 전 부문에서 후보를 냈다.
KBO 사무국은 2일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골든글러브' ...
임승재
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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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간 '스프링캠프' 일정 종료
“내·외적 사고없어 팀원 고마워”
염 감독 부임으로 전력 강해져
올 개인적 목표는 '골든글러브'
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인천 SK의 주장 이재원이 “올 시즌이 기대된다. 준비를 잘해 부상만 없으면 나와 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
임승재
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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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계약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양의지(두산)가 2018 골든글러브 최다 득표의 영예를 누렸다.
반면, SK는 한국시리즈 우승팀 최초 골든글러브 수상자를 1명도 ... 김광현(SK)은 페어플레이상, 오현택(롯데)과 이영하(두산)는 클린베이스볼상, 한동민(SK)은 골든포토상을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를 구단별로 보면 정규리그 1위에 오른 두산이 4명을, 넥센도 ...
김종화
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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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6득점, 135도루를 기록했다. 1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쳐낸 그는 2016~2017년 2년 연속 홈런왕에 올랐다.
최정은 2011년~2013년, 2017년~2018년 5차례 골든글러브(3루수)를 수상했다. 2009년과 2013년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최정은 앞서 FA 자격을 처음 얻었던 지난 2014년 11월 ...
임승재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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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로 남겨진 어린 '달래'가 동심으로 그린 전쟁이야기를 담았다.
다음달 3일 오후 3시에는 영상으로 만나는 발레 '지젤'을 선보인다.
오는 22~24일 3일간은 아카데미 음악상과 골든글러브 음악상 등을 수상한 이탈리아의 명작예술영화 3편이 무료로 상영된다. 22일 오후 7시 30분에는 시인 네루다와 그의 우편 배달부로 고용된 마리오의 우정을 다룬 영화 '일 포스티노'가 준비됐다. ...
김성주
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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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투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2016년에는 정규리그 다승(22승), 평균자책점(2.95), 승률(0.880) 3관왕을 차지해 역대 4번째 외국인 최우수선수(MVP)와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석권했지만 지난시즌 14승(8패)을 거두고도 두산에서 방출됐다.
니퍼트는 “KBO에서 다시 뛸 수 있게 되서 기쁘다. 나를 선택해 준 kt ...
김종화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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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퍼트는 7시즌 동안 185경기에 출전해 94승43패 평균자책점 3.48 탈삼진 917개를 기록했다.
2016시즌에는 다승, 승률, 평균자책점 3관왕을 차지하며 정규시즌 MVP와 KBO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4일 현재 KBO 역대 외국인 투수 다승 및 탈삼진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런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는 니퍼트는 구위가 저하됐다는 이유로 두산과의 재계약에 실패했다. 이후 ...
김종화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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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인천 SK의 3루수 최정(사진)이 압도적인 득표로 통산 5번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올 시즌까지 2년 연속 홈런왕에 오른 최정은 2년 연속 황금장갑의 주인공이 됐다.
최정은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7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3루수 부문에서 유효표 357표 중 몰표에 가까운 ...
김영준
201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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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선정해 시상하는 '2017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후보 명단이 확정·발표됐다.
KBO는 4일 예년보다 2배 가까이 많은 85명의 올해 골든글러브 후보를 발표했다. 작년까지 경기수와 타격 성적으로 후보를 정해왔지만, 올해에는 후보 선정 기준을 해당 포지션의 수비 이닝 수로 변경해(지명타자의 ...
김영준
201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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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선수 중 '잠실홈런왕'을 차지한 사람은 한 명도 없다. 그 해 김상호는 홈런왕·타점왕·골든 글러브 수상과 함께 시즌 MVP를 차지하며 팀이 정규시즌 1위를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 돌아온 것은 오래되지 않았다. 2000년 선수생활을 끝낸 이후 그는 평생 함께해 온 배트와 글러브를 내려놓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말레이시아에서 바닥재를 수입하는 일부터 시작해 요식업에 ...
김태양
2017-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