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과 술 마시며 무면허 보철치료 단속 피해
사람들 의식 수준 높아져 돌팔이 점점 안찾아
1970년 영흥도 염전 사들여 소금 만들기 시작
... 호두처럼 쪼개지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는 의사라기보다는 목수였다.'
오늘날 불법 의료행위는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암암리에 존재한다. 가천대길병원 치과보철과 배정윤 교수는 “지금도 ...
김민재
2017-02-23
-
... 실향민 김완수(81) 할아버지는 1970년 인천 옹진군 영흥도에 자리 잡기까지 십여 년 '무면허 치과 시술 업자', 속칭 '돌팔이 치과의사'로 산 것을 빼놓을 수가 없다.
할아버지는 “지금 ...
보철 만드는 기공사 기술 배워
덕적도 등 주민 치료 해주며 떠돌아
치과 흔치않던 시절 불법의료행위
지금은 '남부끄러운 일'로 회상
“통일이 이토록 안될 줄 알았다면
떠돌이로 살지 않았을텐데…” ...
김민재
2017-02-16
-
... '사무장 병원'을 차려 수억 원의 이득을 챙긴 이들이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의료법 위반 및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혐의 등으로 병원 운영자 A(38)씨와 의사 ... 인천시 서구에 불법으로 비뇨기과를 차리고 환자 2천671명을 상대로 진찰, 처방, 주사 등의 무면허 의료 행위를 5천942차례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약 2년간 병원을 운영하며 국...
김명호,김종호
2016-12-28
-
... P급 자격증이 있는 감독을 전면에 내세우는 대안을 마련한 것이다.
갑작스러운 감독 교체 기사를 접한 축구팬은 한국 축구 행정의 후진성, 지도자들의 게으름과 무능력을 꼬집고 나섰다. '무면허 운전', '무면허 의료 행위'와 비교하며 자칫 바지 감독으로 전락할 사태를 그냥 넘어가지 않았다. AFC와 프로축구연맹은 수년 전부터 P급 자격증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대한축구협회도 2018년부터는 ...
경인일보
2016-10-19
-
군병원의 불법 의료행위에 이어 무면허 불법 의약품 조제도 만연해 있는 것으로 확인돼 군 의료체계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방위원회 ... 의약품이 3만5천여 건에 달했다.
특히 고양병원에서는 담당 약제장교가 휴가 중인 20일 동안 무면허 약제병에 의해 7천700여 건의 의약품이 조제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약사법 제23조에는 ...
황성규
2016-10-10
-
... 유모(59·여)씨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 판사는 판결문에서 “의료인이 아닌 사람은 영리를 목적으로 의료행위를 해서는 안된다”며 “피고인의 무면허 의료행위가 후유증을 ... 11월 12일께 용인시 자신의 집에서 양쪽 볼에 실을 삽입해 근육을 당기는 방법으로 A씨에게 의료행위를 하고 2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또 시술로 부작용을 겪은 A씨가 보상을 요구하자 ...
신지영
2016-03-17
-
... 의료법 개정을 선정,중앙정부에지속해서 규제개선 건의를 추진하고 있다고 2일밝혔다.
시는 지난 6월 의료인에 대한 정 년 규정이 없어 생리적 요건이 저하 된 상황에서 추진하는 의료행위는 환자의 생명이 위협받을 수 있다며 의료행위의 제한에 관한 규제 개선 을 건의했다.
현재 의료행위의 제한은 의료법 제27조에 따라 ①무면허 의료행위 등 금지와 ②외국인환자 유치에대 한 등록 등에국한돼 ...
최규원
2015-12-03
-
허위 조합원명단 생협 설립무면허 침시술 40대女 구속
조합원 명단을 허위로 꾸며 의료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을 설립한 뒤 무면허 침 시술등 불법의료행위를 해온 ... 지인들에게 침을 놔주다 입소문이 돌아 찾는 사람이 많아지자 일산에 사무실을 차린뒤 본격 불법 의료 행위를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조씨는 조합원 명단을 허위로 작성해 생협을 설립한 사실이 적발돼 ...
2013-07-17
-
... 도 넘은 불탈법 의료행위
도내 3 년간 940여곳서 횡행
경기도내에서 각종 불탈법 의료행위로 적발된 의료기관이 최근 3 년간 940여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무면허의료행위로 ... 위반 및 환자 유인으로 단속된 곳이 45곳에 달했다.
지난해 5월 군포시에 사는 A 씨는 의료면허 없이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 환자를 불러들여 침 시술을 하다가 무면허 의료행위로 고발조치됐다.
...
2012-12-21
-
무자격 검진은 무면허 의료행위다
수백 병상 규모의 용인의 한 병원이 방사선사로 하여금 초음파 검진 및 판독을 수행토록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용인 다보스병원 ...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시행하도록 돼 있다.
때문에 초음파 불법 판독 행위가 과연 이 병원에서만 이뤄졌는가에 대한 의문이 일고 있다.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최근 각광을 ...
2012-09-18
-
무면허 침뜸 김남수옹 항소심도 유죄
민간에 무면허 침뜸 교육을 한 혐의로 재판에 회부된 구당(灸堂) 김남수(97)옹이 26일 항소심에서도 유죄를 받았다.
... 부당이득을 올린 혐의(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등으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침뜸 시술행위는 의료행위에 해당하고,무자격 의료행위로 인해 보건위생상 위험을 방지해야 할 사회적 필요성을 ...
2012-07-27
-
... 검찰에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과거 치과와 기공소에서 배운 기술로 2007년부터 인천 경기에서의사면허 없이 발치,크라운(충치 치료때 금속관으로 이를 덮는 것), 틀니치료등 치과의료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무면허 의료행위로 번 돈은 약 3억 5천만 원이다.
또한 시술 횟수는 무려 300차례를 넘는다.
A씨는 싼값으로 치료해 주겠다며 경제적 능력이 없는 노인들을 ...
2012-06-13
-
의약 관련 업소지도 점검
시흥시는 이달말까지 관내 의 약무 관련업소 729개소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면허대여 및 무면허 의료행위, 환자유인 행위 여부, 마약류 취급적 정 여부, 응급 환자 진료거부, 유통기한 경과약품 진열 판매 여부, 진료비 부당 청구사례 등이다.
시는 관련법규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행정처분 ...
2011-08-04
-
피부관리실에서 무면허의료행위
프랜차이즈 점주등 적발
인천 남동경찰서는 무면허로 의료행위를 한 혐의(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로 김모(39)씨 ... 피부관리실 프랜차이즈 가맹점 점주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의료기기를 납품하고 기기 사용법과 시술방법등을 교육한 피부관리실 프랜차이즈 대표이사 장모(38)씨를 ...
2010-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