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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르면 알뜰교통카드에서 더 경기패스로 전환을 완료한 도민만 30일 기준 28만7천여명이다. 도내 알뜰교통카드 사용자 38만명 중 75% 가량이다.
알뜰교통카드 사용자가 아니라면 각 카드사를 통해 K-패스 카드를 신청해야 하는데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약 25만여명이 K-패스 카드를 신청했다.
앞서 K-패스 카드 발급 신청은 지난 24일부터 시작했다. 각 카드사를 통해 발급 ...
이영지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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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6건이었던 인천지역 은행 금융민원은 지난해 891건으로 2배 가까이 증가했는데, 대출 관련 민원이 620건으로 가장 많았다. 대출 기한을 연장하거나 금리 관련 민원이 주된 내용을 차지했다.
신용카드사와 저축은행, 대부업체 등 비은행권의 금융민원도 2022년 831건에서 지난해 992건으로 19.4% 늘었다. 비은행권 가운데 신용카드사 민원(391건)이 가장 많았다. 신용카드 발급·이용 한도와 ...
한달수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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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한이 없다.
더 경기패스를 신청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 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라면, 회원 전환 절차를 거쳐 원래 사용하던 카드 그대로 더 경기패스로 쓸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각 카드사별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카드 발급을 신청하면 된다.
기자는 알뜰교통카드를 더 경기패스로 전환했다. 기자의 한 달 대중교통비는 적으면 5만원에서 많으면 10만원까지 나와 알뜰교통카드로 매달 1만~2만원 ...
이영지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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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전국 모든 대중교통수단에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고속버스나 KTX 등 별도 발권받아 탑승하는 교통수단은 제외된다.
더 경기패스 이용을 원하는 도민은 K-패스 누리집 또는 각 카드사(신한, KB국민, NH농협, 우리, 하나, 삼성, 현대, BC, IBK기업은행, 광주은행, 케이뱅크, 이동의즐거움, DGB 유페이) 누리집을 통해 K-패스 전용 카드(신용/체크카드)를 ...
이영지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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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안전부는 올해 중에 착한가게 숫자를 1만여개로 늘릴 계획이나 성과는 의문이다. 착한가게로 지정되면 대출금리·보증수수료 감면, 상하수도 요금감면, 쓰레기봉투 제공 등에다 얼마 전부터 국내 9개 카드사와 업무협약(MOU)을 맺어 신용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2천원 캐시백도 시행 중이다. 그러나 인천에서 음식점을 경영하는 N씨는 “착한가게 등록 10년이나 지금까지 지원받은 것은 쓰레기봉투와 ...
경인일보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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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능한데 현재 iOS 기반 스마트폰(아이폰)은 기능이 탑재되지 않아 실물카드를 3천원에 구매해야 한다.
서울시는 7월부터 시작될 본 사업에는 후불교통카드에 기후동행카드를 탑재시키기 위해 카드사 등과 논의 중이다. → 표 참조
이런 상황 속에 김포시 등 일부 지자체가 서울 편입 등을 주장하며 경기도형 사업이 아닌 서울시의 사업 참여를 ...
이영지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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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행됐기 때문이다.
올해 군포愛머니 충전 금액이 줄어든 이유는 크게 3가지로 분석된다.
우선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이 팍팍해졌다. 국내 신한·KB국민·삼성·우리·하나카드 등 5개 카드사 자산 중 한 달 이상 상환이 밀린 연체액이 지난달 말 기준 1조5천6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9% 늘었다. 그만큼 치솟은 금리로 이자 비용 부담이 확대되고 물가 상승이 이어지면서 ...
신창윤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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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타났다. 이어 업무처리 불만(109건), 계약 성립·해지(93건), 내부통제(62건) 순이었다.
다음으로 민원이 많았던 업종은 비은행권으로 498건으로 집계됐다. 비은행권 내에서는 신용카드사 민원이 203건으로 가장 많았다. 주요 민원으로는 신용카드를 도난당해 부정 사용으로 인한 금액 피해가 발생했는데, 피해 금액의 일부를 민원인이 부담하는 것이 부당하다는 내용이 있었다.
금감원 ...
한달수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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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7% 증가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며, 전국 평균 가계부채 증가율(9.1%)의 2.5배에 달한다.
이번 분석은 예금취급기관인 은행을 비롯해 증권사, 보험사, 카드사 등 비 예금취급기관의 대출 및 신용판매(할부·리스 등)도 포함해 진행했는데, 인천지역 가계대출이 금융기관 전반에 걸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가계부채 총액을 차주(대출자) 수로 나눈 ...
한달수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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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원카드로 지역화폐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까지 잘 짚어 의미가 큰 기사”라고 평했다.
김명하 위원은 “캐시리스 사회는 필연적으로 취약계층의 금융 소외 및 소비활동을 제약할 수밖에 없고 카드사와 모바일 업체의 플랫폼 수수료는 특히 소상공인에게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기사에서 이 점을 잘 짚었다”면서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는 지역화폐 제도가 온누리상품권으로 변경되면서 ...
김산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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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의 1개월 이상 연체율은 0.36%로 코로나 19 시기이던 2020년 8월 0.38% 이후 30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중소기업대출과 가계신용 연체율이 빠르게 늘어났다. 저축은행, 카드사 등 2금융권 연체율 상승세는 더 가팔라졌다. 지난 12일에는 모 대형저축은행이 1조원대 손해를 입어 예금지급이 불가능할 것이란 가짜뉴스에 금융권이 긴장했었다.
연체율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
경인일보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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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세 대부업체들이 경매 유예에 난색을 보이자, 캠코가 일부 채권을 공공 매입하는 형태의 대책을 모색한 것이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날 열린 금감원 임원 회의에서 “은행과 카드사, 상호금융 및 새마을금고 등 금융권이 발표한 자율 지원방안이 피해자에게 신속히 적용될 수 있도록 금융권과 함께 노력해달라”고 지시했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
한달수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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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통제(79건)와 예·적금(78건)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인천지역 은행권 민원 처리 건수는 2021년보다 80건이 늘어나 4개 금융권역 중 민원 증가 건수가 가장 많았다. 이어서 신용카드사가 358건, 대부업체 120건, 신용정보회사 118건, 저축은행 72건 순으로 민원이 발생했다.
한편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구제 요청 민원도 지난해 인천에서 6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
한달수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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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리하게 대우하는 것은 불법이지만 수수료 때문에 암암리에 이런 행태가 벌어지고 있다.
■ 각종 수수료가 문제. 지역화폐엔 기회?
= 문제는 각종 페이 결제 시 이를 운용하는 회사가 신용카드사로부터 받아가는 수수료다.
애플의 경우 건당 0.15%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카드사가 이 수수료를 어떤 방식으로든 가맹점에 전가할 경우, 기존에 카드사에 납부하던 수수료(일반가맹점 ...
신지영
2023-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