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한 코너위크" 23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31회 전국남녀 종목별 빙상선수권대회 남자부 1500m경기에서 2분14초75로 우승을 차지한 천주현(의정부고)이 유연한 코너워크를 구사하며 힘차게 질주하고 있다.
1996-02-24
... 빙상스프린터 인천주현(의정부고)이 제31회 전국남녀 종목별 빙상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비롯, 경기빙상이 5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지난 전국동계체전 남고부 2관왕인 천주현은 23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벌어진 남자부 1천5백m에서 2분14초75를 기록, 2분18초15에 머문 이경훈(동두천고)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자부 5백m경기에서 김형호(동두천고)는 39초59를 ...
"金" 역주 【사진】14일 태릉 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77회 전국 동계체육대회 스피드 스케이팅 남고부 5백m경기에서 39초02로 1위를 차지한 천주현(경기 의정부고)이 유연한 코너웍을 구사하며 질주하고 있다.
1996-02-15
... 김기병(인하대)의 은메달 획득으로 중간종합에서 경남, 경북과 함께 공동 11위를 마크했다. 14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벌어진 대회첫날 스피드스케이팅 남고부 5백m에서 국가대표 천주현은 39초02로 ... 앞서는 7분35초84의 기록으로 역주,금메달을 따내 빙상관계자들의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 태릉실내링크에서 벌어진 쇼트트랙 남대 1천5백m에서는신화영(경기·한체대)이 2분38초81로 前국가대표인 ...
... 국민들에게 불굴의 의지를 심어줬다』면서『이러한 자신감으로 우리모두 하나로 뭉쳐 세계로 미래로 나가자』웅변. 코치겸 선수출전 "눈길" ○…제77회 동계체전이 열전에 돌입한 14일 오후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의 시선은 30대 한 주부스프린터에게 모아졌는데. 스포트라이트의 주인공은 세계 여자 스피드스케이팅계를 주름잡았던 한국빙상의 자랑 유선희코치(31). 은퇴후 춘천 유봉여고 코치로 ...
... 장창식 男大 500m 우승 男高部선 동두천高 김형호 1위 골인 전국종합 빙상선수권 정배영(한체대)이 96전국남녀종별 종합빙상선수권대회 여대부 2관왕에 올랐다. 정배영은 23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여대 5백m에서 46초60으로 골인, 46초88의 황금화(한체대)를 제치고 우승한뒤 1천5백m에서도 2분33초35로 1위를 차지, 2관왕이 됐다. 남대 5백m에서는 ...
1996-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