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발생한다고 구분했고, 이 시나리오들로 시장을 분석한 결과 보증금 반환 지연 위험가구는 2023년 상반기 기준 최대 49만2천여가구에 달한다고 추정했다.
다음 발제를 맡은 장국범 주택정책과 사무관은 전세피해 대책을 위해 그간 경기도가 노력해 온 사항들을 발표했다. 장 사무관은 먼저 도가 중앙정부 및 국회에 제도개선을 건의한 내용을 공유했다.
도는 ▲피해예방 측면(5가지) ▲피해지원 ...
김산
2024-03-29
-
... 중인 김도현 작가의 두 번째 글쓰기 책 '에세이 써 볼까?'가 출간됐다. 이 책은 일상 속에서 글쓰기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즐기도록 도와주는 실용적 안내서다.
작가는 지난해 인천시교육청 사무관 이상 관리자 대상 '작가와 함께하는 글쓰기 워크숍'으로 인천시교육청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기획작가로 참여해 교육청 공무원 저자들과 함께 지난해 11월 '산다는 건, 이런 게 아니겠니!'라는 ...
박경호
2024-03-29
-
▲장미란(경기도교육청 기획조정실장) ▲신명일(〃 정책기획담당 사무관)
경인일보
2024-03-20
-
... 공무원들이 대거 채용됐는데 이들 중 상당수가 올해 정년퇴직 시점이 됐고 국장급(4급·서기관) 10명이 동시에 공직사회를 떠나는 초유의 일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와 맞물려 과장급(5급·사무관)들이 일시 승진할 기회를 잡았고 그 수가 퇴직 국장급 대비 2.5배에 불과해 '로또 5급'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5일 성남시 등에 따르면 1989년 당시 한국토지공사가 분당을 비롯한 1기신도시 ...
김순기
2024-03-06
-
'송도경제자유구역 20년'에 연수구의 헌신
2015년 '특례사무' 이관받으며 어려움 감수
민원·행정 사무관계에 구청장의 역할 제한적
인·허가권 등 권한들 과감히 區로 이양해야
인천 연수구 송도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지 20년이 지났다. 그동안 송도는 세계적인 바이오기업과 국제기구, 그리고 국내·외 유명 대학이 들어서는 ...
이재호
2024-03-04
-
... 아동양육시설 동광원 아이들을 초대해 책과 장난감을 나눴다.
중부청 직원들은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아동도서 1천847권과 장난감 400개를 기부했다.
209권을 기부한 윤영진 사무관은 “제가 나눈 책을 아이들이 즐겁게 읽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중부청에 온 아이들은 세금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고 다과를 함께 했다. 이옥재 ...
강기정
2024-02-22
-
... 것이다.
세부적으로는 SL공사 이사회에 4개 기관(환경부, 3개 시도) 국장급 공무원이 당연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비상임이사를 신설하는 내용이다.
김종민 환경부 폐자원에너지과 사무관은 “SL공사 의사결정에 인천시 등 관계기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수도권매립지공사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국장급 실무협의에서 합의했다”며 “조만간 정부 입법 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진주기자 ...
유진주
2024-01-31
-
... 과거에 비해 더 두드러질 전망이다.
시는 최근 강수영 복지문화국장·조지현 경제환경국장(4급 상당)이 승진 발탁된 데 이어 기획예산담당관에 한경숙 전 청계동장이, 자치행정과에 박동희 사무관이 전보되는 등 5급 상당 사무관인 과장 및 담당관직에 총 10명(기존 근무자 포함)의 여성 공무원이 본청에서 활약하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시의회는 의사과장과 수석전문위원은 모두 남성이지만, ...
송수은
2024-01-04
-
김재석 인천시 산업정책과 제조소부장 팀장(사무관)이 최근 지역 학생들에게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6일 밝혔다.
김재석 팀장은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청백봉사상' 포상금의 일부를 지역 소외계층 학생들의 학업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기부했다. 2003년부터 기부 활동을 시작해 현재 14개 ...
박현주
2023-12-07
-
... 유망 새싹기업 6곳의 투자설명회에 참석해 투자·협업 등을 도모할 예정이다.
김동연 지사는 오사카와의 인연을 직접 준비한 일본어로 소개하며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그는 일본어로 “저는 사무관부터 경제부총리까지 40년간 공무원으로 일했는데 20대 시절 첫 해외출장지가 일본 오사카였다. 지금도 당시의 오사카성과 도톤보리 거리의 활기가 기억에 남는다”며 “오사카와 간사이의 기업과 ...
신현정
2023-11-24
-
... 개운치 않다.
올해 7월 발생한 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이 없었더라도, 그로 인해 전국의 교사들이 분노하고 여론이 들끓지 않았더라도, '왕의 DNA' 운운하며 갑질을 해댄 교육부 사무관의 일이 세상에 드러나지 않았더라도, 이 교사의 유족들이 고인의 죽음에 대한 진상규명을 일찌감치 단념했더라도 저토록 안타까운 죽음이 과연 상식과 순리대로 순직으로 결론 내려질 수 있었을까. ...
경인일보
2023-10-23
-
... 대통령선거와 제8회 지방선거가 끝난 지 1년이 한참 지났다.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기억에 남는 이유는 개인적으로는 처음 경험하는 대선이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선거환경을 직원과 선거사무관계자가 함께 극복해 냈기 때문일 것이다.
특히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단체와의 만남은 아직도 생생하다. 이들은 사전투표 전일부터 사무실 앞에 교대로 상주하며 24시간 내내 감시하기 시작했다. 몸과 ...
조국현
2023-10-05
-
... 보한다'(제57조)는 규정은 사서 자격증 보유 여부를 구체적으로 명기하지 않고 있다. 다른 도서관장은 상위법과 충돌 소지가 있다.
청라호수·청라국제·영종하늘·마전 도서관장은 '지방행정사무관 또는 지방사서사무관으로 각각 보한다'(제58조)고 명기하며 사서직 외에 행정직도 가능하도록 해 언제든지 법을 어긴 인사를 가능하게 길을 열어뒀다.
인천시는 또 다른 이유로 사서직 채용 ...
김성호
2023-09-20
-
... 집무실 책상 위에 있는 김 지사의 명패를 보며 “명패가 인상 깊다”고 말했고 김 지사는 직접 명패의 앞 뒤를 보여줬다. 해당 명패는 김 지사가 40여년 전 당시 경제기획원(現 기획재정부) 사무관 첫 발령 당시 받은 것으로 화려한 크리스털이나 자개 없이 이름만 새겨진 나무 명패다. 이름 뒤에는 '정직·성실·창의'가 새겨져 있다.
이어 오 지사는 최근 고향사랑기부제 현황을 확인했더니, ...
신현정
2023-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