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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료비 공제.감면制 실효없다

  ... 홍보부족으로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1일 인천시내 종합병원들에 따르면 각 병원들은 감면 및 공제대상 기준을 마련해 입원, 외래, 한방, 종합건강진단 등의 항목별로 환자에게 진료비 및 본인부담금의 10~30%까지 감면혜택을 주고 있다. 동구 K병원은 목회자와 만성신부전증 혈액투석환자중 교인, 실직자 등은 진료비 및 본인부담금의 10%를 감면해 주고 있다. 또 중구 I병원도 재단이 ...

  200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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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연금법 개정안등 통과 국회 본회의 4개법률안 의결

  ... 현행 50세에서 단계적으로 높여 60세로 하고, 대여장학금 대부 대상을 공무원의 자녀에서 본인까지 확대했다. ▲지적법(개정)=시ㆍ도지사가 보관 운영하고 있는 지적공부를 시장, 군수, 구청장도 ... 도모하도록 했다. ▲사립학교교직원연금법(개정)= 교직원 임용전 병역복무기간에 대해 의무적으로 개인부담금을 납부하고 재직기간에 산입하게 하던것을 본인의 선택에 따라 산입토록 했다. <연합...

  200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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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상금 산정'지난한 갈등

  ... 부상자의 평균 장해율은 70.71%에 달한다. 11차례의 보상협의 끝에 시가 최종적으로 제시한 보상안은 ▲기존 치료비 본인 부담액은 전액 보상하고 (4월 30일 기준) ▲향후 치료비는 고대 안산병원에서 제시한 향후 추정 치료비 중 의료보험 급여 (본인 부담금)의 80%를, 비급여분 (성형외과o안과)의 50%를 보상하며 ▲장해정도에 따라 1천만원에서 5천만원까지 위로금을 ...

  2000-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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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처방전 나돌아

  ... 하남시와 서울 동대문구, 광진구 등지 에서 발견됐다. 하남시, H의원 발행으로 돼 있는 가짜 처방전에는 혈압약인 노바스크 5mg 15일분 등이 처방돼 있었다. 혈압관련 전문약인 노바스크의 본인부담금은 7천920원이지만 일반약가로는 6만원이 훨씬 넘는것으로 알려졌다. 약사회 관계자는 "누군가 고가 약을 싸게 조제받은 뒤 되팔아 이익을 챙기려는 행위가 아닌지 의심스렵다"며 처방전 확인을 ...

  200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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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의보수가 인상 '怨聲'

  ... 변경안'을 발표했다. 이 안에 따르면 환자들은 전체 진료비가 1만2천원을 넘지 않을 경우, 기존의 본인부담금에 차이가 없으나, 이를 넘어서면 전체 진료비의 30%(정률제)를 본인이 내야하는만큼 1천원~2천원 ... 혼란스러워 했다. 수원 J산부인과 최모원장은 “이번 인상안을 언론을 통해 알았다”며 “환자 부담금에는 변화가 없는 것으로 알고 크게 신경쓰고 있지 않았는데 다시한번 확인해 봐야 겠다”고 말했다. ...

  200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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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발 안먹히는 '무료진료'

  ... 시.도의사회로 '국민 무료진료 봉사투쟁 세부지침'을 내려보내고 28일부터 의료보험 환자의 외래 본인부담금 전액을 면제키로 했다. 의쟁투는 또 이 기간동안 1일 처방과 모든 주사제에 대한 원외처방을 ... 또다시 무료진료 투쟁에 들어가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 D내과 김모원장은 "본인 부담금을 면제하면 하루 60명을 진료하는 의원은 한달에 350만원 가량의 매출 손실을 입는다"며 ...

  200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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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醫-政대립'장기전'

  ... 중 최초로 성남 인하병원이 25일 파업중인 전공의들에게 복귀명령을 내렸다. 대한의사협회 산하 의권쟁취투쟁위원회는 그동안 전개해온 동네의원의 부분휴진 투쟁을 끝내고 오는 28일부터 의보환자의 본인부담금을 받지 않는 전일 무료진료를 실시키로 결정, 사실상 폐업을 종료하고 정상진료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는 의료사태로 국민들에게 끼친 불편에 대해 사과하면서 장기투쟁에 돌입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

  200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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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계 이틀간 또 폐업

  ... 남양주, 평택 등 3곳에 불과했다. 그러나 대한의사협회 의권쟁취투쟁위원회는 20일 중앙위원회를 열고 21일부터 이틀간 전국적인 휴·폐업을 실시하고 23일부터는 오전에는 휴진, 오후에는 환자본인부담금을 면제해주는 무료진료 투쟁을 벌이기로 결의했다. 또 의료계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거나 회원들에게 법적조치가 취해질 경우 다시 전국적인 폐업을 강행키로 했다. 그러나 동네의원들이 경영압박 등의 ...

  200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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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비도 없는데… 약값부담 걱정”

  ... 등에서 약을 줄 수 없게 되자, 무료 진료·투약 혜택을 받던 노인과 영세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경로복지재단의 경우 인천에서 6개 경로의원을 운영하면서 65세 이상 노인들에겐 본인부담금을 받지 않고 무료진료를 해주고 있다. 그러나 의약분업 시행 이후 환자들의 발길이 뚝 끊겼다. 주안동 경로의원엔 평소 100여명에 달하던 환자들이 50여명으로 줄었으며, 제물포 경로의원, ...

  200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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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진 진료비 1,500원 인상

  초진 진료비 1,500원 인상 3일치 처방 환자부담금 2,200원서 3,700원으로 직장의보료도 6.3% 인상될듯 진찰료ㆍ처방료 인상에 따라 다음달부터 ... 따르면 동네의원 초진 3일치 처방의 경우 기존에는 총진료비가 정액제 상한액 1만2천원 이하로 본인 부담금이 2천200원이었으나 앞으로 상한액을 초과, 30% 정률제를 적용받아 1천500원이 ...

  200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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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들 치료포기 속출

  ...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연수구 동춘동 S병원 관계자는 “원외처방전을 발급하는 경우 치료비가 1만2천원을 초과하지 않을 때 병원에 2천200원을 내고 다시 약국을 찾아 약값으로 1천원을 내야 한다”며 “의약분업에 따른 본인 부담금이 복잡한 것도 환자들이 질병 치료를 포기하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車埈昊기자·Junho@kyeongin.com

  200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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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분업 이후 국민 의료비부담

  ... 5천 337억원의 추가재정 부담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의료보험 재정에서 추가되는 금액은 9천 262억원이고 약국 이용환자가 의료기관까지 방문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국민들의 추가 본인부담금이 6천 175억원이다. 특히 추가되는 소요재정중 50%인 4천 631억원은 국고에서 부담키로 했지만 나머지는 의료보험료 조정을 통해 조달키로 함에 따라 국민들은 나머지 50%인 4천 631억원에 ...

  200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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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분업 진료비인상 무관' 당국발표 사실과 달라

  ... 주니까 관계없믈지 모르겠으나 환자들에게는다르다 의악법에 따르면 충진료비가 1만2천원미만인 경우 환자는 본인부담금 3친200원만 부담하면 된다. 동네의원의 경우층진료비가 약값 포함하여 대부분 1만2천원 미만이므로 3천200원이면 되는데약값을 제외한다. 하여도 친찰료와 처방전료를 합하면 3천200원이넘으므로 본인부담이 줄어들지 않는다. 그렇다고 약국에가현 무료로 약을 주지는 않고 최소한900원 이상을 또 부담해야 ...

  200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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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 지원사업은 20억원의 예산으로 올해 처음 실시돼 510명에게 혜택이 부여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생활보호대상자와 시·도지사가 생활곤란을 인정하는 저소득계층의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이며 지원금액은 본인부담금의 80% 한도내에서 최고 500만원까지다. 복지부는 이와함께 선천성대사이상 검사비 지원을 위한 내년도 예산 65억원을 확보, 지원대상을 현재의 38만명(58%) 수준에서 내년에는 55만명의 ...

  2000-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