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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1 열전 현장

  ... 안양 동안갑 지역에 沈在哲부대변인을 공천자로 내정해놓았으나 현위원장인 金日柱위원장이 강력하게 반발하자 발표를 미룬채 金씨를 무마하느라 진땀. 이와관련 신한국당은 金위원장에 대해 경기도 정무부지사직까지 제시했다는 후문이었으나 17일 경기도에서 정무부지사를 내정 빌표하자 마땅한 무마카드가 없어 고심하는 흔적이 역력. 金위원장은 「이번 총선이야말로 만년 2위의 설움을 씻을 절호의 기회」라며 ...

  199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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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南在祐 京畿정무 부지사 사임

  ... 남재우경기도정무부 지사(사진)가 구랍 30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남부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기업에 전념키 위해 공직을 떠난다』고 말한후 『중책을 맡은지 5개월여 만에 사임, 결과적으로 부지사직을 수락한 일이 경솔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남주지사는 또 『이같은 결심은 지난해 11월부터 했으며 이인제경기도지사와 상의를 끝낸상태』라고 설명했다. 남부지사는 지난 7월 31일 경기도 ...

  1996-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