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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선취골은 전반 27분 인천의 아길라르가 넣었다. 하지만 후반전에 상대 팀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면서 결국 승리를 놓쳤다. 인천은 후반 36분 수비수 오반석을 송시우로 바꿔 막판 반격을 노렸으나 결과를 바꾸지는 못했다.
'공격축구'로 1부 리그에 승격한 시민구단 수원FC는 대구FC와의 원정 개막전에서도 맹공을 펼치며 1-1 무승부를 기록하는 등 다크호스로 ...
송수은,김성호
202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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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시까지 총 4개의 세션을 나눠 ZOOM(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극적으로 1부리그 잔류를 이끈 조성환 감독과 최영근 수석 코치 등 코칭스태프, 김도혁·송시우·문지환·이태희 등 주축 선수들을 만날 수 있다.
인천 구단은 30일 오전 11시부터 구단 홈페이지 이벤트존에서 올 시즌 홈 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우선해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구단 ...
임승재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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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 승점1 챙겨 11위 유지
타가트 등 해결사들 제역할 못해
12위 인천Utd, 수원과 승점 동률
무고사·아길라르·송시우 맹활약
프로축구 K리그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해 '축구 명가'란 칭호도 보유한 수원 삼성이 농담처럼 말한 '강등권' 위기까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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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은
20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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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연승을 달리며 '잔류왕' 본능을 서서히 드러내고 있다. 조성환 신임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2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7라운드 수원과의 홈 경기에서 송시우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3을 추가한 인천은 2승5무10패(승점 11)로 바로 한 계단 위인 11위 수원을 승점 3차로 따라붙었다.
새 사령탑인 조 감독은 ...
임승재
20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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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시작하자마자 상주 '선제골'
이제호·송시우 줄퇴장까지 '패색'
지언학 추가시간 동점골 '드라마'
인천 유나이티드가 후반전 종료 직전에 터진 지언학의 극적인 동점 골로 프로축구 K리그1 역대 최다 연패 기록(9연패)을 가까스로 피했다.
임중용 수석코치 감독대행이 이끈 인천은 지난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치러진 ...
임승재
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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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반 90분이 '시우 타임'이고 싶습니다.”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조커' 송시우(사진)가 군 복무(상주 상무)를 마치고 복귀했다.
최근 소집 해제된 송시우는 입대하기 전 인천에서 경기 막바지에 출전해 극적인 골을 여러 번 터뜨리며 홈 팬들로부터 '시우 타임'이란 애칭을 얻었다.
그는 “선발이든, 교체든 ...
임승재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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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점 차로 치열하게 경합하고 있다.
인천은 올 시즌 상주와 2차례 맞붙어 모두 졌다. 상주는 최근 2경기에서 잇달아 골을 넣은 김건희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 인천에서 뛰었던 박용지, 송시우도 경계 대상이다.
둘은 내년 초 전역해 인천으로 복귀한다. 상주는 지난 주말에 열린 수원 삼성과의 경기(30라운드)에서 후반 6분 김건희의 동점 골로 1-1 무승부를 거두고 홈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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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재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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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로 2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지난 12일 발표한 2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 나란히 이름을 올린 무고사와 인천에서 활약하다 상무에 입단한 송시우의 맞대결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2라운드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그라운드를 밟으며 K리그에 공식 데뷔한 베트남 국가대표팀 공격수 콩푸엉의 출전 여부도 주목할 만하다.
그는 최근 연세대와의 ...
임승재,송수은
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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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라운드 MVP(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경기는 베스트 매치로, 전북은 베스트 팀으로 선정됐다.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는 2라운드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무고사가 송시우(상주)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 부문에선 부노자를 비롯해 윤종규(FC서울), 박병현(대구FC), 김진수(전북)가 포함됐다. 미드필더 부문에는 로페즈 외에도 한교원(전북), 고요한(서울), 김대원(대구)이, ...
송수은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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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
지난 1일 서울FC전(4라운드)에서 후반 종료 시점에 송시우가 터뜨린 극적인 동점 골의 여운이 아직도 가시지 않고 있다.
최근 3경기 연속 무패(1승2무) 행진. '파죽지세' 인천이 다시 안방으로 돌아와 흥미로운 한판 대결을 벌인다. 상대는 ...
임승재
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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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반 34분 염기훈을 투입하며 추가점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데얀은 나이를 잊은채 전성기 못지않은 활약을 펼쳤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송시우의 후반 종료 시점에 터진 극적인 동점 골로 서울FC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인천은 1승2무1패(승점 5점)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순위도 7위에서 6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이날 무승부로 인천은 ...
강승호,임승재
20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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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개막전에서 승리한 인천은 올해까지 9년째 개막전 승리를 얻는데 실패했다. 하지만 인천은 패배의 아쉬움과 함께 희망도 발견하며 올 시즌 기대감을 키웠다.
지난해 인천은 5골을 기록한 송시우가 팀 내 최다 득점자일 정도로 골 가뭄에 시달렸다. 해갈을 바라며 영입한 달리, 웨슬리, 엔조까지 모두 제 역할을 해주지 못했다. 올해엔 다를 전망이다.
올해 초 영입한 몬테네그로 국가대표 ...
김영준
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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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았다.
이런 패턴은 시즌 초반 팀을 어려움에 빠트렸다. 지난 시즌의 경우 9라운드에 첫 승을 신고하는 등 조직력을 갖추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
올해는 다르다. 한석종과 문선민, 송시우 등 지난 시즌 좋은 활약을 보인 선수들이 고스란히 남았다. 여기에 베테랑 미드필더 고슬기, 몬테네그로 대표 출신 공격수 무고사와 코스타리카 대표 아길라르 등 실력 있는 선수들이 합류했다.
...
김영준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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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위에 자리했으며, 인천은 강등권(11~12위)으로 떨어졌다.
인천으로선 중요한 순간에 역대 전적(5승12무21패)에서 절대 열세인 수원과 맞붙는다.
지난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송시우의 결승골로 FC 서울에 승리했던 인천은 이번 경기에서도 송시우에게 기대를 건다.
지난해 프로에 데뷔한 송시우는 주로 교체 멤버로 출전하면서 올 시즌까지 10골을 기록했다. 그 중 3골을 수원전에서 ...
김영준
2017-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