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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아마추어 대회에서 이미 정상급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는 실력에 정교함과 안정성이 더해진다면 프로에서도 충분히 통할 것으로 보고 있다.
유애림은 “평소 좋아하던 선수들과 라운딩을 하며 프로 골퍼가 되겠다는 꿈이 더 확실해졌다”며 “여러 대회에 출전해 많은 경험도 쌓고 싶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최재훈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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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보다 방송만 본 골퍼, 필드에선 실수만
번지르르한 말 한 두번은 그럴듯하게 들려
말로만 떠들다 실력 입증못해 신뢰잃는 것
세상사 그렇듯 흉내만 내다 실전선 탄식만
“프로 골퍼는 생각하는 대로 아마추어는 걱정하는 대로 공이 간다.” 우스갯소리로 들릴지 모르지만, 골퍼들 사이에서는 “그러니 연습 좀 해”라는 핀잔의 의미나 ...
이진호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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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골퍼' 박민지(23)가 202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6승째를 거두면서 역대 가장 빠른 상금 11억원을 돌파했다.
박민지는 11일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6천603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오픈(총상금 10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
신창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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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골퍼' 김해림(32·사진)이 3년 2개월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정상에 복귀했다.
김해림은 4일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6천434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맥콜·모나파크오픈(총상금 8억원)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
연합뉴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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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을 좋아한다. 한 타에 승부가 나는 경우가 많아 정신력과 집중력도 보강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정호는 “세계 정상급 선수가 되기 위해선 아직도 배울 점이 많다”며 “항상 지도해주신 정성한 프로님과 홍건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세계적인 골퍼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신창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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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한 프로골퍼, 첫 강의 '성황'
임진한 에이지슈터 대표(프로골퍼)는 20일 오후 경인일보 6층 대연회장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 첫 강의에서 골프 레슨의 대가로 명성을 떨치기까지의 일화와 자신의 삶을 이끈 가치관을 공유했다.
경인일보는 이날 임 대표의 첫 강의와 ...
김성주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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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준 한국 전체 골프 시장 규모의 40.1%인 약 5조2천137억원이 본원 시장, 파생시장은 59.9%인 7조7천856억원 정도인 것으로 파악됐다.
본원 시장에선 일반 골퍼들의 필드 골프 참여 시장이 3조381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스크린골프 시장은 1조3천973억원으로 집계됐다. 파생 시장의 경우 5조7천447억원인 용품 시장이 가장 큰 ...
연합뉴스
202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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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20∼30대 골프장 이용객들이 늘면서 더 이상 특권층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인식도 동시에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이 결정된다지만, 대중화라는 취지에 맞는 골프장 운영이 이뤄지기를 바란다. 골퍼들이 이참에 불매운동으로 골프 대신 등산이나 다른 운동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이원근 사회부 기자 lwg33@kyeongin.com
이원근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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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용된다. 술을 과하게 즐겼던 애들 아빠를 징그럽게 싫어했다고 한다.
중부고속도로 나들목이 개설되고, 자동차에 내비게이션이 달리면서 곤지암 소머리국밥은 전국적인 명성을 얻었다. 주말이면 골퍼들과 스키어들이 몰려 30~40m씩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되고, 관광버스가 단체 손님을 실어 날랐다. 경상·전라·충청에서도 식객들이 찾아왔고, 한때 20곳 넘는 국밥집이 운영됐다. 하지만 ...
홍정표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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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언더파로 단독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33명의 선수들이 언더파를 기록하는 등 64명이 결선 라운드에 안착했으며, 예선 라운드에서 홀인원은 총 5차례 나오는 등 아마추어 골퍼들의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졌다.
우승자를 가리는 결선 라운드는 오는 27일 오전 9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결선 라운드 골프장 장소는 당일 발표된다.
우승자와 홀인원(결선 최초 1인에 ...
신창윤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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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인내와 전략이다.”
오랫동안 고칠 수 없었던 개인의 문제점이 단 몇 번의 지도를 통해 굿샷으로 변화된다. 본인뿐만 아니라 함께 참여한 많은 골퍼들은 그의 지도력에 또 한 번 놀라워한다. 도저히 변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초보 골퍼들을 마법처럼 변화시키는 그의 마력에 귀가 쫑긋하다.
방송사의 골프 채널 '임진한의 터닝포인트 전국투어'를 ...
신창윤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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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현재 치로윤정이 A코스(8언더파), B코스(8언더파), C코스(9언더파) 등 3코스 합산 28언더파(스코어 보정치 -3 포함)로 당당히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치로윤정은 여성 아마추어 골퍼로 남성 골퍼 죠오쿠먼과 3위 장박(25언더파)을 차례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지켰다.
지난주 2위와 3위를 마크했던 헌터와 귀요미양은 24언더파로 나란히 공동 4위로 밀렸다. 이에 따라 ...
신창윤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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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결성된 아마추어 첫 클럽
회원핸디캡 그룹나눠 혜택 복안
예절 교육·업계 상생 등 포부도
“한국 골프 문화에 앞장서겠습니다.”
한국 남녀 골퍼들이 세계 무대를 잇따라 제패하면서 한국 골프의 위상은 대단하다. 최경주, 박세리를 시작으로 임성재·김시우, 고진영·김세영 등까지 쟁쟁한 후배들이 뒤를 잇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골프도 ...
신창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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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객들 돌출행동 과감한 패널티
에티켓관리 철저 '저렴 인식' 불식
항상 직원들 입장 먼저 생각해줘야
“군 골프장이라고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게을리하면 안 됩니다.”
골퍼들에게 군 골프장이라고 하면 저렴하거나, 서비스 면에서 많이 부족할 거라는 인식이 있다. 이런 고정관념을 깨고 민간 골프장 이상으로 서비스개선을 실천한 군 골프장 남수원CC의 하성룡(59) ...
조영상
202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