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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한다.
퓨처스팀 타격코치로 미국 마이너리그 타격코치 출신의 데릭 메이가 새롭게 영입됐다. 메이 코치는 미국 메이저리그와 일본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선수생활을 보냈으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 마이너리그 전체 팀들의 타격을 총괄하는 코디네이터로 활동하는 등 선수 육성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을 동시에 갖췄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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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울 것으로 기대한다.
추신수와 재계약이 우선이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도 A급 선수로 활약한 추신수가 KBO리그로 올 때 나이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말끔히 씻어냈다.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2년 계약이 끝난 투수 김광현도 영입 대상이다. SSG는 김광현의 복귀를 바라면서도 선수 입장을 존중하면서 조심스러운 자세를 취하고 있다.
SSG의 정규리그는 아쉽게 끝이 났지만 ...
김영준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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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고전 '최욱경, 앨리스의 고양이'는 이전의 평가와 다른, 그의 능동적이고 자유로운 예술성과 활동의 재해석을 통해 최욱경의 예술세계 전반을 조명한다.
특히 전시 주제에서 알 수 있듯이 루이스 캐럴의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최욱경의 작업세계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에게는 동화로 익숙하지만, 언어유희와 문학성이 뛰어난 소설로 평가받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
구민주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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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세인트루이스 1번 선발
좌완 146㎞ 직구 받아쳐 첫 홈런…
한국인 13번째 빅리그 '거포' 등재
성남 야탑고 출신인 박효준(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마침내 첫 홈런포를 터트렸다.
박효준은 11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의 경기에서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마수걸이 솔로 아치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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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은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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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 1위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눈부신 호투 행진을 이어가며 시즌 5승을 달성했다.
김광현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 홈경기에서 선발 6이닝 동안 3안타와 볼넷 2개를 허용했으나 무실점으로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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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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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 4번째 승리를 따내며 3연승에 성공했다.
김광현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방문경기에서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 6이닝 5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6-0으로 앞선 7회 말, 김광현은 ...
연합뉴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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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잘 나가는 팀을 상대로 최고의 호투를 펼치며 시즌 3번째 승리를 수확했다.
김광현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SF)와 벌인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 시즌 최다인 7이닝을 던지며 무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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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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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지난달 20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경기 9회 말에 등판해 맷 채프먼을 상대로 3구째 103.4마일(166.4㎞)짜리 싱커를 꽂았다.
이는 지난 2019년 4월22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조던 힉스가 기록한 104.2마일(167.7㎞) 이후 가장 빠른 기록이다.
일본에선 지난 2016년 니혼햄 파이터스에서 뛰던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던진 165㎞다. ...
신창윤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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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타석에서 시원한 결승 2루타를 치고, 마운드 위에서는 날카로운 슬라이더로 상대 타자를 제압했다.
김광현은 1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3안타만 내주고 1실점 하며 시즌 2승(5패)째를 따냈다. ...
연합뉴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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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구폼에서 나오는 제구력이 좋고 땅볼 유도를 잘한다. 시간적 여유가 없는 상황에서 구단이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샘 가빌리오는 미국 오리건주 출신으로 2011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지명됐으며, 2017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메이저리그 데뷔를 했다.
이후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활약한 가빌리오는 메이저리그 통산 4시즌 ...
김영준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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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 후 첫 패배 직전에 몰렸다가 뒤늦게 터진 타선 덕분에 패전을 면했다.
김광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와 3분의1이닝 동안 ...
연합뉴스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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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수들은 팀의 중심 타선인 4번 타자를 맡을 정도로 투타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쳐왔다.
대표적인 선수로는 안산공고 출신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투수로 맹활약 중인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을 꼽을 수 있다. 그는 안산공고 시절 에이스 투수 겸 4번 타자로 활약했다. 물론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도 인천 동산고 재학시절 4번 타자로 활약하는 등 발군의 실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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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윤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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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로 맞선 6회 무사 1, 3루 기회에서 상대 투수 폭투로 역전했고, 이어진 1사 2, 3루에서 앤디 이바네스의 희생타로 추가점을 뽑으면서 3-1로 승리했다.
한편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같은 날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2안타와 3볼넷을 내주고 1실점 했다. 삼진은 2개를 잡았다. ...
연합뉴스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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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5)이 다음 상대로 레녹스 루이스(56)를 지목했다. 타이슨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와의 인터뷰에서 “루이스와 9월에 대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이슨은 지난해 11월 로이 존스 주니어(52)를 상대로 15년 만의 복귀전을 치렀다. 전성기를 연상시키는 움직임으로 전 세계에 충격을 안긴 타이슨은 다음 상대로 에반더 ...
연합뉴스
2021-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