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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경사 음주운전 혐의 입건… 인천 경찰관 비위 잇따라

  잊을 만하면 인천 경찰관들의 음주 관련 비위 사건이 생기고 있다. 인천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인천 한 지구대 소속 30대 A경사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 기사가 앉아 있는 좌석의 머리 부분(헤드레스트)을 쳤다가 폭행 혐의로 입건되기도 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병도(민·전북 익산을) 의원이 이달 9일 발표한 자료를 보면 최근 5년(...

  변민철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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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교통공사,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서 '우수상'

  인천교통공사(사장·김성완)는 한국정책학회가 주관하는 '제3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공모전에서 지배구조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정책학회는 대한민국의 정책·행정학계를 대표하는 학술연구단체다. 공공기관·공기업 등이 추진하는 지속 가능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정책을 발굴하고 널리 공유·확산하자는 ...

  김성호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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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도 마리나항 조성사업 10년 표류 끝나나

  ... 따르면 300척 요트 정박 규모의 마리나항 조성사업에 대한 실시설계가 마무리 단계로 현재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승인 이후 감정평가 및 입찰, 예산 책정 등을 거쳐 내년 착공이 ... 계류시설·호텔· 상업시설·마리나 빌리지·해상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18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실시한 타당성 조사 결과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2천306억원의 생산, 762억원의 부가가치, ...

  황준성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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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령도 대형 여객선, 인천시가 직접 건조

  ... 대형여객선 건조를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를 연내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인천시·옹진군이 내년부터 행정안전부와 타당성 조사 및 지방재정 투자심사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행정절차가 끝나면 2026년 ... 500억~800억원의 비용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된다.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르면 정부는 주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해당 지역에 운항하는 선박 건조 비용 일부를 지원할 수 있지만, 실제로 대형여객선을 ...

  조경욱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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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달장애인 사회참여 돕는 시설 확대 필요”

  ... 한다고 말했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전동킥보드, 전동이륜평행차, 전기자전거를 뜻한다. 도로교통법에 따라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는 운전면허증을 소지해야 하지만, 인천 7개 사업자 중 면허증 ... 의무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순학(민·서구5) 시의원은 “검단구와 서구는 경인 아라뱃길을 기준으로 행정구역이 나눠지는데, 이건 '행정편의주의적'으로 그어진 경계선”이라며 인천시가 경계선을 재조정해야 ...

  유진주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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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료원장·시장상권진흥원장, 인사청문회 없이 무혈입성

  ... 도의료원장의 임기는 3년, 시장상권진흥원장은 2년이다. 이필수 신임 경기도의료원장은 백재활요양병원 행정원장, 전라남도의사회장, 대한의사협회 회장 등을 거쳐 대한적십자사회장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민철 신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은 대통령비서실 비서실장실 행정관과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쳐 21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한 바 있다. 2개 ...

  이영선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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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행정소송 악용하는 '전관업체' 두고만 볼 건가

  ... 정부의 의지는 강고했을지 모르나 현장에선 전혀 먹혀들지 않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이 밝힌 LH와 조달청 자료분석 결과를 보면 조달청이 LH의 ... 제도 등 강력한 규제의 시행에도 불구하고 업체들에겐 빠져나갈 구멍이 존재한다. 해당 업체들은 행정소송을 걸어 영업정지 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무력화시킨 뒤 최종 결정이 나오기 전까지의 공백 기간을 ...

  경인일보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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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서울 33번째 한강대교 명칭 '대립 2차전' 전조

  ... 다리 명칭을 둘러싸고 두 지역이 첨예하게 대립(6월25일자 8면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해당 다리 명칭을 두 지역의 지명을 딴 '고덕토평대교'로 결정했다. 하지만 구리시와 강동구 ... 명칭을 둘러싸고 오랜 갈등을 겪어왔다. 구리시는 연결된 다리의 87% 이상이 구리시 관내 행정구역인만큼 '구리대교'가 돼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고, 강동구는 서울시가 분담금을 냈으니 '고덕대교'로 ...

  하지은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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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가구·주택 공급 확대 등 위해 주거용도 전환, 자치단체 나서야”

  기숙사·고시원 등도 준주택 인정 적극적 행정으로 '용도변경' 제언 市 “구조적으로 불가능… 어렵다” 인천지역 생활형 숙박시설(생활숙박시설)의 주거용도 전환을 위해 인천시 등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 지난 4일 인천시의회 김대중 건설교통위원장 주최로 열린 '인천시 생활숙박시설 개선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김지엽 성균관대학교 ...

  한달수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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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판수 경기도의원, 가치·열정 가슴에 남아”

  ... 고인을 추모했다. 영결식 후에는 유족과 의원들이 고인이 생전 머물렀던 의원실과 소속 건설교통위원회, 본회의장을 방문하며 노제가 이어졌다. 김 의원은 이후 용인서울공원에 안치돼 영면에 들어간다. ... 역임한 후 제10대 경기도의회에 입성해 제11대 의원으로 활동했다. 김 의원은 도의회에서 안전행정위원장과 부의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이영선기자 ...

  이영선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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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제 도입하고, 핵심 시책 따르고… '중장기 발전' 밑그림

  ... 도시기본계획 변경안에 대한 다양한 제언이 쏟아졌다. 인천시의회 김대중(국·미추홀구2) 건설교통위원장은 “현재 52만명인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2040년에는 102만명으로 늘어 전체 인구 ... 33%를 차지하게 된다”며 저출생·고령화 계획 반영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또 2군·9구 행정체제 개편에 맞춘 기반시설 확대와 이를 위한 생활권 계획을 미리 세워 지역 주민 간 유치 경쟁이 ...

  조경욱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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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령·대청도 찾아 공항 건설 등 현안 점검 마친 건교위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김대중)가 지난 26~27일 백령도와 대청도를 방문해 백령공항 건설사업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추진 등 주요 현안 사업을 점검했다. 29일 인천시의회에 ... 주관으로 지난해 5월부터 시행 중인 타당성평가, 기본계획 수립 용역,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 등 행정 절차 진행 상황을 보고받았다. 시의회는 인천시 의견을 반영해 원활한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

  김성호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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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오포1동, 내달 인구 3만명 돌파 전망

  ... 오포권역은 2022년 9월 4개동(오포1동·오포2동·능평동·신현동)으로 분동됐다. 특히 오포1동은 행정구역 개편 이후 2년 만에 약 9천명이 늘어나는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오포1동이 명실상부 ... 시와 오포1동에서는 이에 발맞춰 세종~포천 고속도로 및 수서~광주 복선전철 유치 등을 통한 교통망 확충 및 고산근린공원 조성, 고산문화누리센터 건립 등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에 박차를 ...

  이종우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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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비하인드] 언제 차량 튀어나올지 몰라… 아찔한 이면도로

  ... 실려가는 걸 봤다”고 털어놨다. 이처럼 이면도로 보행자 안전에 빨간불이 켜진 상황이지만, 행정당국은 기존 도로의 폭 자체가 협소해 별도의 인도를 만드는 게 어렵다는 입장만 내세울 뿐이다. ... 폭이 좁은 도로가 여럿 있지만 마땅한 대안이 없다”고 했다. 이에 대해 이수범 서울시립대 교통공학과 교수는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에게 이면도로에서 보행자를 우선 보호해야 한다는 걸 명확히 ...

  목은수 202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