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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수비수 윤석영(FC서울)은 2016년 11월 캐나다와의 친선경기 이후 1년 10개월여 만에 대표팀에 승선한다.
대신 러시아 월드컵 멤버였던 고요한(서울), 김민우(상주상무), 박주호(울산현대), 오반석(제주유나이티드),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김신욱(전북)은 제외됐다.
벤투 감독은 “최근 활약이 좋은 선수들과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보이는 젊은 선수들을 ...
강승호
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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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라앉은 상태다.
대표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장 기성용(스완지시티)이 지난 멕시코전에서 종아리 부상을 당해 독일전 출전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또한 1,2차전에서 페널티킥을 내준 김민우(상주상무), 장현수(FC도쿄)는 정신적으로 많이 위축된 상태다. 신태용 감독도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는 독일전에 어떠한 선수 구성과 전술을 들고 나올지 고심이 클 것이다.
한 미국의 ...
경인일보
201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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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측면에 배치될 가능성이 크다.
중앙 미드필더에는 기성용 대신 정우영(빗셀 고베)과 주세종(아산 무궁화)이 유력하다. 정우영과 주세종은 멕시코전에서 호흡을 맞췄었다.
포백 수비라인은 왼쪽부터 김민우(상주 상무)-김영권(광저우)-장현수-이용(전북현대) 이 투입됐었다. 하지만 장현수는 멕시코전 핸드볼 파울로 인해 네티즌의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대표팀 명단에 중앙수비수로 윤영선(성남FC), ...
강승호
201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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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였다.
그 투지는 거친 경기와 무리한 태클로 이어졌으며 결국 전반 23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장현수(FC도쿄) 선수의 태클로 인한 핸드볼 반칙으로 첫 실점을 내주고 말았다.
지난 스웨덴전 김민우(상주 상무)의 페널티박스에서의 무리한 태클로 인한 페널티킥에 이어 멕시코전에서도 비슷한 상황에서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F조에서 최약체로 평가받는 한국이 선 실점 후 역전승을 거둔다는 것은 ...
경인일보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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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배를 안겨줬다.
지난해 5월 한국에서 열린 20세이하(U-20) 월드컵에서 시범 운영했다.
대표팀의 이번 대회 첫 실점도 VAR에 의한 페널티킥이었다.
후반 18분 수비를 하던 김민우(상무)가 페널티 에어리어 안쪽에서 빅토르 클라에손(크라스노다르)과 공을 경합하는 과정에서 태클을 시도했다.
클라에손이 김민우의 발에 걸려 넘어졌지만 호엘 아길라르(엘살바도르) 주심은 정상적인 ...
강승호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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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들의 스피드가 따라오지 못하면서 볼 소유를 지속하지 못했고 이는 손흥민과 황희찬이 고립되는 답답한 상황까지 이어졌다.
경기의 주도권을 내준 후반 18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왼쪽 수비수 김민우(상주상무)의 태클이 스웨덴 선수의 발에 걸리면서 페널티킥으로 선취골을 내줬다. 최선을 다한 수비로 볼 수 있으나 전반 26분 박주호(울산 현대)의 부상교체가 더욱 더 아쉬울 수 밖에 없는 ...
경인일보
201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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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을 겨냥해 수비 조직력을 완성 시키고 있다.”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측면 수비수 이용(전북현대)과 김민우(상주상무)가 한 목소리를 냈다.
한국은 14일 오전 11시(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5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파르타크 경기장에서 스웨덴전 승리를 위해 훈련을 시작했다.
이용은 훈련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
강승호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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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아직 누구하나 주전으로 붙박이가 없는 포지션이다. 무려 10명의 수비수가 주전 자리를 놓고 싸운다.
왼쪽 윙백에 박주호(울산 현대)가 주전 출전이 유력한 가운데 홍철과 김민우(상주 상무)도 양보 없는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오른쪽 윙백은 고요한(FC서울), 이용(전북 현대)이 경쟁하고 있고 센터백 두 자리는 김영권(광저우)과 오반석(제주 유나이티드), 윤영선(성남FC), ...
강승호
20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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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의 사퇴로 박성철 코치가 지휘봉을 잡은 인천은 전반 6분 상주 홍철의 날카로운 코너킥을 막지 못하고 그대로 첫 골을 빼앗겼다. 이어 전반 22분 상주 김남춘에게 추가 골을 내준 뒤 36분 김민우에게 또 다시 실점하며 0-3으로 끌려갔다.
인천은 후반 6분 무고사가 만회 골을 터뜨렸고 후반 12분에는 이윤표가 추가골을 뽑았지만 더이상 득점이 나오지 않아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
강승호,임승재
201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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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할 예정인 가운데, 경인지역 프로축구 팀들도 예년보다 빨리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수원 삼성은 클래식(1부리그) 팀들 중 제일 먼저 제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조나탄과 이용래, 김민우 등을 보낸 수원은 데얀과 바그닝요, 임상협 등을 잇달아 영입하면서 전방 공격진을 메웠다.
오는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 경기로 ...
강승호
201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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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종수 코치가 대전시티즌 감독으로 자리를 옮겼다.
수원의 고민은 다음달 26일로 예정되어 있는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 출전할 선수단 구성에 있다.
산토스, 김민우와 이별하며 대신 전력 보강을 위해 영입에 심혈을 기울였던 박주호를 잡는데 실패했다. 이와함께 공격의 중심인 조나탄마저 이적이 유력시 되고 있지만 특별한 보강 계획을 발표하고 있지 않아 당분간 ...
김종화,강승호
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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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C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를 위해 외국인선수 영입을 서둘러야 하는 상황이다.
그나마 국내 선수 보강은 서둘러서 진행되고 있다.
수원은 군복무를 위해 상무 입대를 앞두고 있는 미드필더 김민우의 이탈을 메우기 위해 박형진을 영입했다.
고려대를 졸업한 이후 2013년 일본 J리그로 진출한 박형진은 지난 5시즌 동안 일본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146경기에 출전하여 5골 25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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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호
201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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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김민우의 멀티 어시스트로 6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수원은 2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6라운드에서 강원FC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수원은 승점 60(16승12무8패)으로 3위(16승12무8패)를 유지했고 조나탄은 22호골을 터트리며 득점 선두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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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호,김영준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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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짝 카드를 선보였다.
중원에서 경기를 장악하며 일방적인 경기를 펼친 수원은 전반 12분 선취골을 넣었다. 센터서클에서 날린 다미르의 롱패스를 박기동이 헤딩으로 떨궜고, 흘러나온 공을 김민우가 따내서 오른쪽으로 밀어줬다. 이를 산토스가 침착하게 오른발 강슛으로 마무리 지었다.
두 번째 골은 불과 4분 후에 나왔다. 윤용호가 산토스의 킬패스를 받아 수비수 사이에서 칩슛을 시도했고, ...
김영준,강승호
2017-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