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입었다.
인천지법 형사10단독 이재환 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판사는 또 폭행 혐의로 기소된 B씨에게는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이 판사는 “피고인들은 음식 맛과 그 대금 지급 문제로 시비가 붙어 이 사건 범행에 이르게 됐다”며 “서로 조금씩 참고 배려했다면, 이 법정에 이르지 아니하였을 ...
김민재
2018-03-02
-
... 인해 실제 형사처벌로 이어지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위반자에 대해 징계 및 과태료 등 행정처분 또는 벌금 및 징역 등 형사처벌이 내려지는데, 지난 1년간 벌금 이상의 형사처벌로 이어진 경우도 단 한 건뿐이다.
수원지법은 지난 17일 도로포장업체 대표로부터 현금 200만원을 받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한국도로공사 도로개량사업단장에 대해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
황준성,조윤영,윤설아
2017-09-21
-
... 인해 실제 형사처벌로 이어지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위반자에 대해 징계 및 과태료 등 행정처분 또는 벌금 및 징역 등 형사처벌이 내려지는데, 지난 1년간 벌금 이상의 형사처벌로 이어진 경우도 단 한 건뿐이다.
수원지법은 지난 17일 도로포장업체 대표로부터 현금 200만원을 받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입건된 한국도로공사 도로개량사업단장에 대해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
황준성,조윤영,윤설아
2017-09-21
-
... 가장 많이 팔려
당시 한달 수익이 대기업 부장 월급의 2배
군복 염색 안하고 팔면 '불법' 벌금 물기도
부대물건 줄어 미제 청바지 등 수입품 대체
의류산업 발전 등으로 쇠퇴… 명맥만 유지
... 따라 강원도 춘천 등지에서 살았다.
1966년께 남편은 대위로 제대를 했는데 제대금이 15만원이었다. 당시 15만원이면 한 가족이 살 수 있는 넓은 집을 한 채 살 수 있었다고 한다. 이 ...
홍현기
2017-08-10
-
... 건설업계에 뿌리 박혀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다. 수억원의 비용을 아낄 수 있는 것에 비해 처벌은 벌금 3천만원 이하 또는 3년 이하 징역 등 '솜방망이'에 그쳐 처벌 수위가 경제적 편익을 따라가지 ... 빌려서 불법으로 종합건설회사를 운영해온 일당과 자격증을 대여해준 건설기사·불법 건축주 등 80여명을 적발한 바 있다. 경찰청이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벌인 '건설현장 불법행위 특별단속'에서는 ...
황준성,김영래
2017-05-23
-
7명 '당선무효형' 이하 벌금
지역정가 “한숨 놨다” 안도
일부 '무죄 주장' 고법 항소
檢도 불만 “대법까지 봐야”
벌금 300만원 유동수 ... 영화관에서 유권자들에게 명함을 배포해 기소된 김한정(민·남양주을) 의원은 지난해 11월 23일 벌금 50만원이 선고됐다. 검찰도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는 범위인 벌금 80만원을 구형한 바 있다.
...
황준성
2017-04-07
-
... 사업자가 토지를 물색한 뒤 조합추진위를 결성, 총 세대수의 50% 이상 조합원 및 주택건설부지의 80% 이상 토지사용권한 증빙을 확보해 시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아 진행한다. 이후 사업계획승인을 받기 ... 권리가 명시돼 있고, 15일 이내에 자료를 제공하지 않을 시에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시 관계자는 “자료 공개를 꺼리는 조합은 일단 조심하고, 주택건설부지가 ...
김우성,김재영
2017-03-23
-
... 상태에서 (WSP측에 감리완료보고서 작성 및 제출을) 요청한 것은 사실”이라고 시인했다.
주택법 102조는 감리자가 고의로 입주자에게 손해를 입힐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적시하고 있다.
한편 입주예정자 80여명(경찰추산)은 이날 오전 11시께부터 한시간 가량 수원시청 맞은편 올림픽공원에서 집회를 진행했다. 집회에서 이들은 ▲미시공, 날림시공, ...
전시언,이경진
2017-02-21
-
...
명함 배포가 금지된 장소인 지하철 역사 내에서 명함을 배포한 혐의로 기소된 송 의원은 벌금 90만원을 선고받아 의원직을 유지했다.
재판 결과에 따라 의원직을 박탈당할 수 있는 인천지역 ... 됐다.
다만 동구의회 새누리당 이정옥 의원과 연수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정현배 의원은 각각 벌금 70만원, 80만원을 선고받아 의원직을 유지했다. 이 의원은 금지된 장소에서 선거운동을 한 ...
김민재
2017-02-07
-
총선을 앞두고 의정부시청을 방문해 명함을 돌린 혐의로 기소된 김재연 전 통합진보당 국회의원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허경호)는 14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김 전 의원에게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시청 사무실은 민원인을 위한 공간이 아니고 방문 기간도 예비후보 등록 후 선거일 전이어서 피고인이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
정재훈
2016-12-15
-
... 장소에서 명함을 돌린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49·인천 연수갑) 의원의 부인이 항소심에서도 유죄가 인정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김시철)는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기소된 박 의원의 부인 A(42)씨에 대해 벌금 12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21일 명함배부가 금지된 ...
김민재
2016-12-12
-
... 11일 공직선거법 위반(제3자 기부행위) 혐의로 기소된 서창수(57) 의원에게 당선 무효형인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서 의원은 이날 항소했으며 대법원에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을 확정받으면 ... 모아놓고 식사를 대접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영남 의원에 대해서는 의원직 유지가 가능한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의왕/김순기기자 islandkim@kyeongin.com
김순기
2016-11-14
-
... 소리가 다 들리네. 세 남자 술값이 21억원이라니! 천안의 세 사내가 술김에 헬기장에 침입해 응급구조헬기(닥터 헬기)를 훼손한 벌금이 무려 21억원이란다. 이탈리아 헬기 본사에서 보낸 e메일에 적힌 수리비가 21억원하고도 몇 천만원이라는 거다. 헬기 값은 80억원이지만 정밀검사 결과 워낙 고가 부품들이 파손됐기 때문이라 그렇다는 거 아닌가. 철부지 장난꾸러기들도 ...
오동환
2016-09-20
-
기사들 형식적 안내 그치고 승객들 불편 꺼려
의무화제도 시행 3년 넘도록 80%가 “안 맨다”
경찰 단속 미미 한데다 처벌조차 약해 '악순환'
24일 오전 아주대 앞 정류장의 한 ...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더라도 승객들은 책임이 없을뿐더러, 운송회사도 단속에 걸릴 경우 10만원 이하의 벌금만 내면 되는 등 처벌이 약해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과 법 시행에 대해 간과하고 ...
황준성
2016-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