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시낭송회에는 「21세기 시맥(詩脈)동인회」 회원인 강상길, 김용갑, 김철성씨등 6명이 참가해 그들의 자작시를 낭송해 주었고 중광스님과 김화수화백 등 4명의 작품이 전시됐다. 또 특별초청으로 시집 「월미도」의작가 한기철씨와 「뻘」의 작가 김아랑씨도 참여했으며 윤한덕, 정승렬씨 등 통기타 연주가들도 나와 아름다운 기타가락을 선보였다. (鄭永一기자)
1997-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