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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가 낳은 최고의 선발 투수로 손꼽히는 류현진과 김광현의 만남이 눈길을 끌었다.
인천의 야구 명문인 동산고 출신이자 올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맹활약한 류현진과 인천 연고 구단인 SK 와이번스의 '에이스'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김광현이 나란히 한 무대에 섰다.
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
임승재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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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계약선수(FA) 류현진의 새 둥지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언급되고 있다.
미국 MLB닷컴은 17일(한국시간) 주요 FA 선수들의 계약을 전망하며 좌완 투수 류현진이 샌디에이고에 적합한 선수라고 설명했다.
샌디에이고는 류현진의 FA 계약 전망 기사마다 언급되는 팀으로, 지난 2015년 프렐러 단장이 부임한 뒤 스토브리그의 '큰 손'으로 떠올랐다.
지난해 ...
김종찬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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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야구기자협회, 88점 얻어 디그롬(207점)에 이어 단독 2위 올라
평균자책점 MLB 전체 1위 불구 탈삼진·투구이닝·피안타율 밀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한 시즌 최고의 투수에게 주는 사이영상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아시아 야구계에 '최초'란 족적을 남겼다. → 표 참조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발표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
김종찬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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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아시아 선수 최초 사이영상 수상 여부가 조만간 결정된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는 14일(한국시간) 오전 8시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투수를 뽑는 내셔널리그(NL)와 아메리칸리그(AL)의 사이영상 수상자를 발표한다.
한국인 최초로 사이영상 최종 후보 3명에 이름을 올린 류현진은 제이컵 디그롬(뉴욕 메츠), 맥스 셔저(워싱턴 ...
김종찬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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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MLB 30개 구단 단장회의
'투수 빅3' 모두 보라스가 맡아
'계약 지연 작전' 몸값 키울 듯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FA) 류현진의 몸값이 점차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 그래픽 참조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단장들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콧데일에서 단장회의를 연다.
이 자리에서 선수 선발 권한을 가진 단장들은 ...
김종찬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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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 디그롬·내셔널스 셔저와 경쟁
亞 최초 수상·최다 포인트 도전장
BBWAA 기자 투표결과 14일 발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한국 선수 최초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 3명에 올랐다.
미국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류현진은 5일(한국시간)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일괄적으로 발표한 양대 리그 신인상, 올해의 감독, 사이영상, 최우수선수(MVP) ...
김종찬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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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현역선수들이 뽑은 '최고투수상' 최종 후보 3인에 이름을 올렸다.
MLBPA는 17일(한국시간) 홈페이지 등을 통해 “류현진과 마이크 소로카(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제이컵 디그롬(뉴욕 메츠)이 내셔널리그 최고 투수상 후보가 됐다”고 전했다.
내셔널리그 최고 투수상 후보는 메이저리그에서 한 시즌 동안 직접 ...
김종찬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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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이닝 무실점 등 기록 행진 호평
현역선수들 투표 결과 22일 발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선수노조가 주관하는 올해의 재기상(comeback player awards)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메이저리그 선수노조는 1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류현진이 포함된 2019시즌 재기상 후보를 발표했다.
메이저리그 선수노조는 “6년 ...
김종찬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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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전 5차전 워싱턴에 3-7 패배
시리즈 전적 2승3패… 문턱서 무릎
류현진이 몸담고 있는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충격의 역전패로 4년 연속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 4승제) 진출에 실패했다.
다저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끝난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5차전에서 3-3으로 맞선 ...
김종찬
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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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워싱턴 최종전 '총력전 예고'
커쇼등 선발핵심 전부 투입 예정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전망이다.
다저스는 10일(한국시간)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결정하는 5차전에 워커 뷸러, 클레이턴 커쇼, 류현진 등 선발 핵심 자원 3명을 ...
김종찬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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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팀의 운명이 걸린 포스트시즌(PS) 선발 등판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역전의 발판을 놓았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2019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 3승제) 3차전에 선발 등판해 ...
김종찬
201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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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승리한 팀은 디비전시리즈에 출전해 각각 리그 최고 승률 팀인 다저스, 애스트로스와의 디비전시리즈를 벌인다.
국내 야구팬들의 관심은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류현진의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 획득 여부에 쏠려 있다.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 워커 뷸러, 클레이튼 커쇼 등 선발진을 놓고 출전 순서를 고심 중이다.
큰 경기에 강한 면모를 보여 온 뷸러가 ...
송수은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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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전 7이닝 무실점 호투
2.41→2.32 내셔널·메이저 통합 1위
日 노모 히데오 기록 24년만에 경신
2013·2014년 '개인 최다승' 타이도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정규리그 마지막 등판에서 무실점 역투를 펼치며 역대 아시아 투수 최초의 평균자책점(ERA) 1위를 달성하는 새 야구사를 써냈다.
류현진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
송수은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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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정규리그 마지막 선발 등판에서 개인 통산 최다승 타이기록과 평균자책점 1위 수성을 동시에 노린다.
미국프로야구 진출 후 최고의 시즌을 보낸 류현진은 오는 29일 오전 5시 5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시즌 29번째로 등판할 예정이다.
다저스 구단은 아직 ...
김종찬
2019-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