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강화 사망 5명, 서울 사망 13명등 수도권에서 모두 89명이 숨지고 70여명이 실종 또는 매몰됐다. 주택침수 고양시 벽제천이 범람하면서 인근주택 3백여가구가 침수됐고 동두천에서도 상패동 ... 잠겼다. 파주시도 문산천과 금촌천이 범람하면서 시내를 덮쳐 주택 2천2백여가구가 침수됐으며 양주군에서도 3백61가구의 주택이 물에 차 주민들이 인근 고지대로 긴급대피했다. 농경지 침수 ...
1998-08-07
... 인명피해 왜 컸나, 산사태 희생자 더 불렀다 개발중단 방치·야산지대 참변 꼬리물어 붕괴 매몰사고 사망자 무려 30여명달해 5일 밤부터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한 사망, 실종자의 절반이상이 ... 내린 비의 수압을 이기지 못한 산사태로 흙더미에 묻혀 사망했다고 밝혔다. 6일 오후 1시께 양주군 장흥면 송추계곡에서 산사태가 일어나면서 주변주택과 상가 10채를 덮쳐 주민과 행랑객등 7명이 ...
... 26개소는 기초단체들이 예산부족을 이유로 통행제한 등의 소극적인 안전조치만 취하고 있다. 양주군 주내면 마전리 제1광사교(길이 55m, 폭 3.4m, E급)와 장흥면 삼상리 정자교(길이 ... 명진다세대주택의 옹벽(길이 69m, 높이 3m)도 옹벽사이의 균열이 계속 진행돼 인근 10채 35가구가 매몰위험을 안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입주자들의 자부담 보수가 어려워 그대로 방치된 상태다.
1997-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