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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은 진단검사의학과 김대원 교수와 국가지정음압병동 심성재 수간호사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김 교수는 ... 키트를 발굴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심성재 수간호사는 중환자실 수간호사로 근무하다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이를 전담하는 국가지정 음압병상 수간호사로서 지금까지 책임감 있게 근무해오고 ...
임승재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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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수익으로 '이웃 사랑' 힘써… 의료 낙후지역으로 눈돌려
코로나 급격하게 확산… 초창기 병원 운영 어려워 힘든 한해 보내
국민안심병원 지정·24시간 응급 대처… ...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호흡기, 발열 등의 증상 환자가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호흡기 전담 클리닉을 운영하게 됐다”며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병원 진료를 꺼리는 환자분들도 이제 안심하고 ...
신창윤
20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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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은 17일 이태훈 의료원장을 비롯한 의료진 등 임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8시 응급의료센터 가천홀에 마련된 접종센터에서는 ... 30분 정도 현장에 머물도록 해 상태를 관찰하는 방식으로 접종을 이어갔다.
한편 길병원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중증 확진자 치료를 위한 병상 확보 등 거점전담병원으로서 역할을 해 왔으며 지난 ...
임승재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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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원장·서홍관) 부속병원 본관 1층에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치료병동이 문을 열었다.
고양시에 소재한 암센터는 정부지원금 21억원과 자체예산 17억여원을 들여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치료병동을 조성, 지난 10일 개소식을 가졌다.
전담치료병동은 총 6개의 긴급치료 병상을 갖추고 있으며 기존 병동 개조가 ...
김환기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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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진 한정
일반인, 5월 만 65세 이상·7월 만성질환 성인… 나머지 '10월 이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26일 오전 9시에 시작된다. 요양병원·재활시설 등의 만 65세 미만 입소자와 ...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5만8천여명분이 들어오고 바로 다음 날인 27일부터 접종이 진행된다.
감염병전담병원, 거점전담병원,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운영병원, 생활치료센터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의료진이 ...
강기정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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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의·댓글조작 의혹…
1954명 진료 '의미있는 공간'
설 전 소독 '이달말 이용 가능'
코로나19 3차 대유행 시기, 경기대학교 기숙사의 생활치료센터 전환 문제는 가장 이목을 끌었던 일 ... 받을 수 있던 의미있는 공간으로 활용됐다.
지난해 12월 초 도내 확진자 발생이 급증하자 병상이 빠르게 소진됐다. 전담 병상을 확보하는데 애를 먹던 도는 대학교 기숙사를 활용하는 방안을 ...
남국성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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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 제공으로 살고 싶은 도시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건강·체육 분야와 관련한 업무보고에서는 코로나19 대응 강화를 위한 공공의료체계 강화 계획을 논의했다. 시의 인구 100명당 공공의료기관 수는 2.4개로 전국 평균(4.3개) 보다 낮다. 공공의료 병상도 407개로 전국 평균 1천252개에 한참 못 미친다.
시는 공항·항만이 위치한 관문도시로 입국·환승객이 ...
김민재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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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방역의 주역입니다. 한 분 한 분 모두를 진심으로 존경한다”고 했다.
인천의료원은 지난해 1월 국내 첫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했으며 감염병 전담 진료 병원으로 지정돼 1년 넘게 모든 병상을 비우고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쏟고 있다.
특히 세계에서 극찬한 드라이브스루 방식의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인천의료원 감염내과 김진용 과장이 최초로 고안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목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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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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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확진자가 22명으로 크게 낮아져 서서히 안정 국면으로 접어들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병상 가동률도 크게 떨어졌다.
11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인천지역 코로나19 ... 감염 우려 대상자 전수 조사 확대로 확진자 숫자가 관리 범위내에 들어섰다고 판단하고 있다.
병상 가동률도 낮아졌다. 인천시의 감염병 전담 병상은 전날 오후 8시 기준 427개 중 213개를 ...
김민재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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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시설, 요양보호시설에서 대규모 코로나19 집단감염·사망이 잇따랐던 가운데 경기도가 해당 시설에 대한 선제 검사에 나선다. 논란이 있던 코호트 ... 아예 다른 병원으로 전원 조치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 확진자 규모가 작으면 확진자를 전담병상으로 이송한다는 계획이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강기정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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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태 따른 조치
오늘까지 검사 인력 12명 투입
취약시설 보호 '검사대상' 확대
인천시가 코로나19 확산 고리를 차단하기 위해 인천구치소 수용자와 직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 현재 전날보다 40명 늘어난 3천212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명 늘어난 32명이다. 전담 병상의 가동률은 전날 오후 8시 기준 57.7%이고, 중증환자 병상은 85.4%다. 생활치료센터 ...
김민재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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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계양구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인천의 한 요양병원에 집단격리 상태로 남아 있던 확진자들을 모두 감염병 전담 치료 기관으로 이송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병원에는 전날까지 확진된 입소 환자 12명이 코로나19 치료 기관으로 이송되지 못하고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상태로 남아 있었다. 요양병원의 확진자 상당수는 감염병 전담 병원과 생활치료센터 ...
김명호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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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주일 사이 '하루평균 52.7명'
가용병상 1238개중 644개 사용중
인천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1주일간 평균 50여명 발생하면서 국내 유입 1년만에 누적 3천명을 ... 1주일 사이 하루 평균 확진자 숫자는 52.7명으로 나타났다.
인천시가 운영 중인 가용 병상은 총 1천238개인데 현재 644개(가동률 52%)를 사용 중이다. 감염병 전담 병원 병상 ...
김민재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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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이틀 새 코로나19 확진자 43명이 속출해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해당 요양병원은 17일까지 동일집단(코호트) 격리에 들어갔고, 이 요양병원과 같은 ... 2일부터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 현재 80여명이 격리 중이다. 고령의 입소환자 15명은 전담 병상으로 옮겨졌다.
계양구 보건소 관계자는 “추가로 확인된 요양병원 종사자와의 접촉자 등에 ...
김성호
2021-01-04
![[뉴스분석] ‘파기환송’ 인천항 갑문 추락사고 판결이 남긴 것](https://wimg.kyeongin.com/news/cms/2024/11/16/news-p.v1.20241115.a3780862d5d3477eb5ff62e07c198cfc_R.png)
![[눈길 끄는 공연] 소설 속 살인마가 나타났다… 뮤지컬 ‘더 픽션’ 외](https://wimg.kyeongin.com/news/cms/2024/11/15/news-p.v1.20241115.4744c029ce8c4d99b72b605d302189db_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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