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지역본부가 출범할 예정이어서 올해 노사관계는 그 어느해 보다 힘든 고비를 맞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민주노총은 올해 세력확장과 사회개혁투쟁을 계속할 것이며 각 단위사업장의 임·단협 교섭시 일정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따라 민주노총은 물론 노동관련단체들과 대화를 계속해 나갈 것이며 노동행정에 대한 건전한 의견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수렴할 생각이다. ...
1996-01-26
法人化작업 추진 시도의회 議長團協 서울시를 비롯한 15개 市道의회 의장단으로 구성된 「시도의장단협의회」가 법인화를 추진중이어서 중앙정부에 대한 강력한 압력단체로 부각될 전망이다. 협의회는 올 하반기에 사단법인으로 등록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文一權 서울시의회의장을 중심으로 부산ㆍ대구시의회의장과 전남도의회의장 등이 법인화 절차와 구성 ...
1996-01-15
... 재야노동세력의 결집체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위원장·권영길)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합법성을 인정받기 위한 강경투쟁을 벌이게 된다. 특히 재야노동단체들도 민노총과 연계, 올해 임·단협교섭시 사회개혁 요구안등을 내세우며 민노총의 투쟁일정에 맞춰 공동 내지 연대투쟁을 벌일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다 그동안 지역내 노사안정에 협조적이었던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까지 민노총과의 선명성 ...
1996-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