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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무의 처녀챔프 등극이냐」.
실업의 자존심 기아자동차가
대학의 마지막 보루 고려대를 꺾고 대회 2연패를 향한 최대고비를 넘겼다.
기아자동차는 20일 올림픽공원 제1쳬육관에서 벌어진 95∼96농구대잔치 남자부 플레이오프 준결승 3차전에서 허재 강동희의 노련미를 앞세워 정규리그 전승우승팀 고려대를 71-52로 제압,2승1패로 결승에 진출했다.
기아자동차는 앞서 결승에 오른 「불사조」상무와 ...
1996-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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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상무, 고려·延大 꺾고 준결승 "첫미소"
실업의 자존심 기아자동차와 상무가 95~96농구대잔치 남자부 플레이오프 준결승 첫판에서 대학돌풍의 주역 고려대와 연세대를 한수 가르쳤다결승과 ... 준결승전, 기아자동차는 16일 올림픽공원 제1체육관에서 벌어진 3전2선승제의 1차전에서 정규리그 우승팀 고려대에 올시즌 팀 최저득점의 수모를 안기며 74-52로 대승, 대회 2연패를 향해 ...
199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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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진"
명지·SBS·중앙대 제압 "예견된 4강"
기업은,상무잡고 승부원점
지난시즌 우승팀 기아자동차와 정규리그 1위팀 고려대가 예상대로 001배 '95-'96 농구대잔치 플레이오프 ... 87-76으로 승리,올시즌 대잔치 15연승행진을 이어갔다.그러나 고려대는 93∼94시즌 연세대가 우승할 당시 세웠던 20연승 기록에는 아직 5승을 남겨뒀다.또 수원실내체육관에서는 연세대가 중앙대를 ...
199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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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强 티켓싸움 "불꽃접전"
플레이오프戰 3전2선승制 “점프볼"
「4强 티켓을 잡아라.」
농구대잔치 8강전은 공교롭게도 대학-실업팀끼리의 맞대결을 피하고 대학과 실업팀끼리의 대결로 막판까지 ... 쌍포가 경기를 하면 할 수록 감각을 찾고 있어 따끈따끈한 명승부를 벌일 것으로 보인다.정규리그에서는 연세대가 86-78로 승리.
대학팀 2번째 우승을 노리는 고려대는 정규리그에서 명지대를 ...
199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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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大-명지大 "8강 맞대결" SBS-기아車
高大,정규리그 전승우승… 내일부터 水原경기
고려대가 95-96농구대잔치 남자부 정규리그에서 13전 전승으로 1위를 차지했다.
고려대는 8일 올림픽공원 제1체육관에서 벌어진 정규리그 마지막날 경기에서 센터 전희철이 부상으로 교체됐음에도 현대전자를 특유의 빠른 공격으로 압도해 89-71로 ...
199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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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大, 全勝우승 "눈앞"
명지제압 12승… 企銀 삼성꺾고 8강 합류
기업은행이 삼성전자를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또 고려대는 명지대의 기세를 누르고 파죽의 12연승을 구가했다.
기업은행은 6일 올림픽공원 제1제육관에서 벌어진 95-96농구대잔치 남자부 정규리그 마지막경기에서 이미 탈락이 확정된 삼성전자를 60-51로 제압, 7승6패로 8강대열에 ...
1996-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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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13년아성 "와르르"
고대 돌풍앞에 무릎… 8강 탈락 충격
남자농구 명문 삼성전자의 13년 아성이 허무하게 무너졌다.
삼성전자가 4일 고려대의 거센돌풍을 끝내 ... 경기에서 이기더라도 5승8패가 되는 삼성전자의 8강진출은 영영 물건너 간것.
삼성전자는 83년 농구대잔치 출범후 84년, 87년 대잔치 우승을 비롯해 13년동안 단 한번도 4강을 벗어나지 않았던 ...
199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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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갔다.
고려대는 2일 올림픽공원 제1체육관에서 1만5천관중의 열광속에 벌어진 001배 95~96농구대잔치 남자부 정규리그에서 연장전 종료직전까지 가는 숨막히는 혈전끝에 라이벌 연세대를 93-92로 ... 현대전자와의 경기를 남겨놓고 있으나 이변이 없는 한 승리가 낙관적이어서 13전 전승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앞서 벌어진 경기에서는 문경은(28점)이 고비때마다 ...
199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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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전끝에 삼성생명의 아성을 깨뜨리며 첫 우승을 차지했던 선경증권은 이번 95∼96시즌에 정규리그 3위로 플레이오프에 올라 준준결승과 준결승에서 서울은행과 삼성생명에 차례로 2연승을 거두며 ... 김지윤(14득점·4어시스트, 3가로채기)과 함께 이 경기에 수훈을 세웠다. 2개월여의 일정을 마감한 이번 농구대잔치 여자부 경기는 정규리그 우승팀 국민은행이 플레이오프 준결승전 현대산업개발과의 경기에서 ...
199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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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쟁탈전 선경 "집안싸움"
유영주 정규리그 득점왕…팀우승 견인차
정선민 리바운드"으뜸" 챔피언전 맹활약
김지윤 2차전 34득점 고비마다 해결사역
농구대잔치 여자부 2연패에 성공한 선경증권이 이번에는 대회 최우수선수(MVP)를 놓고 행복한 집안싸움을 벌이고 있다. 우승팀의 선수에게 당연히 돌아가게 될 MVP는 선수로서는 어쩌면 ...
199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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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가 상무에 진땀나는 역전승을 거두고 9연승을 올렸다. 고려대는 28일 올림픽공원 제1체육관에서 벌어진 001배 95∼96농구대잔치 남자부정규리그에서 상무 문경은의 막판 결정적인 실책으로 82-76으로 승리, 9승으로 정규리그 우승이 유력해졌다. 한편 청주에서 현대전자를 78-69로 꺾은 기아자동차는 7승3패로 2위로 올라섰고 6승3패가 된 상무는 연세대와 함께 ...
199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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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컴퓨터가드 이상민(24)이 농구대잔치사상 2번째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사움가 서울방송을 이겼다.
또 고려대는 까다로운 상대 경희대를 84-75로 꺾고 8연승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향한 무패행진을 계속했다.
상무는 26일 올림픽공원 제1체육관에서 계속된 001배 95~96농구대잔치 남자부정규리그에서 이상민을 중심으로 체력과 수비에서 단조로운 컬러의 서울방송을 ...
199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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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열쇠 내가 연다"
女子部 결승 선경 우세속 현대도전 "만만"
향토연고팀인 선경증권의 장벽을 현대산업개발이 무너뜨릴 수 있을까.
23일 오후 3시에 개막된 5전3선승제의 95∼96농구대잔치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은 선경증권의 전반적인 우세 속에 현대산업개발이 도전하는 형국이 될 전망이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선경증권은 ...
199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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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증권, "우승 예감"
맞수 삼성생명에 2연승 결승 선착
향토연고팀인 선경증권이 거함 삼성생명을 침몰시키고 결승티켓을 움켜쥐었다. 선경증권은 18일 ... 쐐기를 박는 어시스트에 성공. 63-59의 승리를 이끌어냈다. 한편 목포에서 벌어진 남자부정규리그에서는 허재가 농구대잔치 최다 어시스트기록(7백16개)을 세운 기아자동차가 4강후보 서울방송을 ...
1996-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