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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보다 1.1% 줄어드는 등 40% 에서 최근 35% 대
까지 급락했다.
GS 25도 담배 매출 증가율이 2011 년 19%, 2012년 14.1%, 지난해 10.2%로 감소세를 탔고, 세븐일레븐 역시 지난해 매출이 1.3% 줄었다.
담배의 제조와 판매를 담당하는 KT&G도 지난달 말 기준 올해 담배 판매량이 전국 10억 2천626만여 갑으로 전년도의 97.6% 수준에 머물렀다고 ...
신선미
201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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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맹사업법 개정안 시행 이후 심야영업을 하지 않는 편의점 점포수가 500여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CU 171개, GS25 104개, 세븐일레븐 104개, 미니스톱 103개 등 모두 482개 점포가 오전 1 ~7시 심야 영업
을 하지 않고 있다.
지난해 잇따른 편의점주의 자살로 가맹본부의 횡포가 이슈로 떠오르자 국회는 매출이 저조한 ...
신선미
201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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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5 %나 끌어올리는데 기여했다.
롯데마트는 같은 기간 지난해보다 매출이 43.1%, 홈플러스도 15% 상승했다.
편의점과 인터넷 쇼핑몰은 실용성을 높인 카네이션 상품을 준비했다.
세븐일레븐은 카네이션 금장 코사지와 금장미 화병 등 금장식 꽃 선물세트와 카네이션 꽃다발 모양 브로치 2종, 장미꽃비누 세트 2종 등을 선보인다.
GS25와 CU도 생화와 함께 비누 카네이션을 판매하고 ...
신선미기자
201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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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감소했다. 레저나 여행관련 매출도 부진하기는 마찬가지다.
포천의 한화콘도는 209개 객실 모두 주말 예약이 이미 수개월 전에 완료됐지만 단체 관광객들의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
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샴푸·치약 등 소용량 여행용 상품 매출이 8.4% 줄었고, 위생접시·종이컵 등 행락용품 매출도 7.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순정·신선미기자
201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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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밤을 꼬박 새우는 날이 많아 피곤하다 고토로했다.
이달 들어 중간고사 시험준비에 돌입한 학생들이 학교에서 밤샘 공부를 하는 덕에 대학가 편의점들이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10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경기도 내 대학가 인근 점포의 이달(1~9일까지) 매출은 지난달 같은 기간보다 29%늘었다.
특히 평소 편의점의 매출 취약 시간이나 다름없는 오후 6시~ 오전 2시까지의 매출비중도 32.1%로 ...
201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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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년에서 최장 10년으로 늘어난다.
CU 관계자는 현재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새 가맹 형태를 심사 중이며 이달 중 승인이 나는 대로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S25, 세븐일레븐 등 다른 편의점들도 점주 수익률을 높이고 점주의 운영 시간 선택권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계약 형태 변경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
201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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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종이다.
1990년대 제품 포장디자인을 재현하고, 응답하라 1994 Special Edition (스페셜 에디션)로고를 삽입했다.
판매장소는 롯데마트(12∼25일), 롯데슈퍼(18∼24일), 세븐일레븐(2014년 1월중), GS25(2014년 1∼3월중)이다.
한편 롯데제과와 롯데마트는 12∼ 29일 해당 제품을 구입하고 인증사진을 각 사의 페이스북에 올린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각...
201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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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가와인 8종 특가대전
○…세븐일레븐은 12월 와인 시즌을 맞아 내년 1월 말까지 티에라 누에바까베네, 오크캐스크까베네 등 주요 와인 8종을 최대 67% 할인 판매하는 와인 특가 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판매가격이 1만 5천 원에서 3만 원대의 중저가 상품들을 행사 기간 9천900원에서 1만 4천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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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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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수익 저조로 폐점을 원하는 점주들에게는 위약금 감면 및 면제를 통해 신속한 폐점을 진행했고, 일부는 직영점으로 전환했다.
과도한 폐점비용 부과로 논란이 됐던 세븐일레븐 역시 저수익 점포는 폐점을 허용하기로 한 뒤, 100여 개 점포를 정리했다.
정부에서도 편의점 업계의 불공정 관행에 대해 제동을 걸었다.
지난 7월 2일 일명 CU 방지법으로 불리는 가맹사업거래의 ...
201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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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 업계의 불공정한 관행에 침묵할 수밖에 없었던 편의점주들은 CU 사태 이후 갑의 횡포에 분노하면서, 대기업을 상대로 정의와 생계를 위한 싸움을 시작했다.
이런 반란은 CU를 비롯해 세븐일레븐,미니스톱 등 편의점업계 전체로 번졌고, 곧 제과업계와 화장품업계까지 확산됐다.
크라운베이커리 점주들은 지난 6월 점주들의 경영악화에도 불구,각종 할인 제휴서비스를 일방적으로 중단하고 반품을 ...
201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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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이고,개점기준을 강화하면서 올 10월 기준 지난해 같은 달보다 점포당 매출은 약 10% 증가했고 비용을 제외한 실질 수익은 17% 정도 상승했다 고 밝혔다.
과도한 폐점비용 부과로 논란이 됐던 세븐일레븐 역시 저수익점포는 폐점을 허용하기로 한 뒤 100여 개 점포가 정리됐다.
대신 세븐일레븐은 인테리어 보상비용 등 폐점비용이 없고, 수익배분 시점주의 몫을 기존 65%에서 90%로 올리는 ...
201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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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인지 짚어본다.
|편집자 주 CU 사태 이후 편의점 업계가 가맹계약 및 운영과 관련한 분쟁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상생대책 등을 내놓고 있다.
18일 오후 수원 시내의 편의점에서 손님들이 물건을 구입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미니스톱, GS 25, 세븐일레븐./하태황기자 hath@kyeongin.com/홍정표 김선회 황성규기자 ksh@kyeongin.com
201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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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업계,한가위 맞춤형 선물세트 출시
CU,생활용품 등 3만 원대 이하 저가형 110종 선봬세븐일레븐 실속형 상품 GS25 먹을거리 중심으로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맞아 유통업계가 추석고객 잡기에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먼저편의점업계가 저가형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판매에 나선다.
CU는 참치, 식용유, 커피, 차, 생활용품 ...
201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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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로부터 충분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야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가맹사업법 개정안은 지난해 5월 민주당 김영주 의원이 국회에 처음 발의하면서 논의되기 시작했으며,올들어 CU 편의점주 3명, 세븐일레븐편의점주 2명이 자살 등으로 사망하자 몇 차례 대안 제기와 수정이 이뤄져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에는 ▲가맹점의 예상매출액 정보 제공 ▲영업지역 보호 의무화 ▲과도한 해지위약금 ...
2013-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