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사고 없는 사회 " 간절한 꿈"
月曜 초대석-한국교통장애인 協시지부장 李하우씨
사고로 부모잏은 가정돕기 앞장
"시민·운전자 안전의식 제고 절실"
... 고통이 교통사고로 인해 닥쳐왔다는 생각을 하며 교통사고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14년째 교통장애인협회 인천시지부에서 일하고 있다. 李지부장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음주운전을 절대하지 ...
1996-11-18
-
음주 단속기 모자란다
인천경찰청 보유장비 전국최하위 단속부실 초래
음주운전사고는 크게 늘고 있는 반면 음주단속기는 턱없이 부족하다.
특히 경찰이 음주측정장비 ... 교통경찰은 종이컵을 사용하거나 장갑낀 손바닥을 이용해야 하는등 원시적인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있어 음주단속 결과를 놓고 운전자들과 실랑이를 빚기 일쑤다.
또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교통사범을 음주단속기가 ...
1996-11-15
-
지나친 飮酒 습관 죽음 부르다
알코올 중독 사망사고 잇달아
노상 만취상태 금품 털리기도
지나친 과음이 죽음까지도 볼러 일으키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이 아쉽다.
부천남부경찰서 관할지역에서는 매월 알코올중독에 의한 사망사고(음주교통사고 제외)등이 서너건씩 발생, 기족등 주위사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
1996-10-30
-
...
시판前 자동차·핸드폰 경품 유혹
비과세 저축 고객유치"과열"
후발은행·投信社 판촉경쟁
다음주부터 일제히 발매될 비과세저축상품 유치를 위한 금융권의 경쟁이 뜨겁다. 특히 일부 금융기관에서는 ... 발벗고 나섰다. 수익률이 은행권보다 낮은 보험사들은 이를 각종 보장기능으로 만회하기 위해 재해 교통사고 사망보장을 추가하는 한편 각 사별로 실시할 수 있는 건강검진 무료 견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은행권 ...
1996-10-19
-
... 단속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8월말 현재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3천9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천9백64건에 비해 무려 57.4%(1천1백28건)나 ... 8월말까지 인천에서 발생한 전체 교통사고 1만6천6백7건의 18.6%를 차지하는 것으로 경찰의 「교통사고 줄이기 5개년 계획」에 큰 차질을 빚게 하는 주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7개 경찰서별 ...
1996-10-15
-
... 될까.
12일 인천남부서에 따르면 관할지역인 인천지 남동구 및 연수구 전역과 남구 일부지역에서 1년 동안 발생하는 교통사고는 8천여건.
이가운데 벌금을 가장 많이 부과하는 음주관련 사고가 하루평균 4건으로 이들 운전자는 2백만 원씩 벌금을 물어야 한다.
음주사고를 제외한 6천5백여건의 사고 가운데 45% 가량인 3천여건은 횡단보도내 사고 등 10개항에 해당하는 교통사고로 ...
1996-10-12
-
... 전년比 되레 10.4% 증가 法規위반도 부문별 최고 40%이상 늘어
"5年계획 마감” 올해 交通사고 급증
지난92년부터 추진해온 인천지역의 「교통사고 줄이기 5개년 계획」이 흔들리고 있다.
...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4.5% 늘었다. 중앙선 침범은 41%, 신호위반은 29%, 음주운전은 42%씩 각각 증가했다.
경찰은 이같은 교통사고 증가요인으로 8월말을 기준해 차량의 ...
1996-10-10
-
... 파출소 찾아가 남편에 大理운전 전화
警察선 "술취해 횡설수설 측정거부" 本署넘겨
경찰이 술을 마신뒤 운전을 할 수 없어 도움을 청한 40대 주부에 대해 음주측정을 강요하다 이에 불응하자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불구속입건, 「공권력 남용」이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
陳모씨(41·인천시 계양구 작전동)에 따르면 지난 9월17일 오후 6시께 계산동 음식점에서 ...
1996-10-09
-
... 결여와 도의 개발의지가 부족한 것 아닌가, 분당과 수지지 택지개발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교통대책은 있는가, 경기북부 수해지역을 재해지역으로 선포해 융자보조 형식의 주택마련을 건의할 용의는. ... 실시하고 있는 「김령과학」이라도 동원해 볼 의향은.
▲박구일의원(자민련)=경기경찰청의 경우 음주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전국 발생건수의 28.1%인 5천8백54건이었으나 단속건수는 2만 5천6백93건으로 ...
1996-10-08
-
... 거주하는 곳으로 모셔서 차례를 지내는 새풍속도가 나타나고 있다. 귀향길에 주의해야 할 것이 교통사고인데 대부분의 교통사고가 운전자들이 지켜야 할 안전운전의무를 이행하지 않는데서 발생해 연휴기간에 ... 사고가 많이 발생되다. 특히 추석전에 일을 마무리 하느라 피로한 상태이거나 고향에서 잦은 음주와 수면부족으로 인한 졸음운전사고가 많으므로 과로방지에 유념해야 한다.<교통안전공단 ...
1996-09-24
-
경조사 기분내다「음주핸들」망신살
결혼식등 참석 토·일 낮시간대 취중운전 사고빈발
결혼시즌을 맞은 요즘 인천시내에서 대낮 음주운전사고가 빈발하고 있다.
... 부평경찰서와 계양경찰서의 경우 관내에서 일어나는 토·일요일 낮시간대(오전 11시~오후6시)사건·사고의 40%가량을 음주운전사고가 차지할 정도다. 계양경찰서 교통사고처리반 김윤성 경위는 『교통체증을 ...
1996-09-23
-
... 지속돼야
인천지역 식품접객업소의 영업시간이 연장된이후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되거나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가 늘고 있다.
이에따라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범시민 운동과 지속적인 ... 사고(단순음주 포함)가 지난 2일 6건, 3일 6건, 4일 9건이나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사고를 낸후 그대로 도주한 11명이 구속됐다.
평균 이틀에 한번꼴로 음주사고가 발생한 중부서 관내에선 ...
1996-09-06
-
...
교통법규를 상습적으로 위반할 경우 자동차 보험료가 대폭 인상될 전망이다.
경찰청은 5일 전국 교통과장회의를 갖고 교통사고 예방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음주운전이나 중앙선 침범, 과속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철저히 단속, 강력 제재키로 했다.
경찰은 우선 재정경제원과 공동으로 기존의 교통사고 건수와 연계, 보험료가 결정되는 보험업법을 고쳐 앞으로는 교통법규 상습 위반자에게도 고율의 보험료를 ...
1996-09-06
-
... 영업시간 연장」 어떻게 됐나
"반대" 입장 시민들보다 업주·市간부 의견에 굴복
청소년 탈선·음주 輪禍등 부작용 우려 논란 여지
인천시가 그동안 찬·반 양론으로 나눠져 논란의 대상이 되어온 ... 반대했었다.
또 경실련등 인천지역 시민단체연합 등에서 영업시간을 연장할 경우 청소년들의 탈선을 비롯 음주 교통사고 등 각종 범죄와 사회윤리의 타락을 부추길 우려가 높다며 반대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
1996-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