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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지원금을 4인 가구 80만원으로 액수를 줄여 지급하는 방안과 전 국민 지급 후 소득 상위 30% 대상 재난지원금을 세금을 통해 다시 환수하는 방안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각 당이 재난지원금 전 국민 지급을 한목소리로 요구하고 있음에도 정부가 70% 지원 방침에 따른 추경 규모를 고수하고 있는 것은 매우 유감”이라며 “4월 내에는 모든 국민이 ...
김연태,정의종
20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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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선거운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준 덕분에 국민의 따뜻한 격려, 성원 속에서 미래한국당이 '선전'할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김예지 비례대표 당선자의 안내견 '조이'가 본회의장에 출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낸 정의당·더불어민주당 인사들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
정의종
20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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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0--]]//-->“심상정을 지켜주신 덕양주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열렬한 성원과 애정 어린 질책 모두 마음에 간직해 더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고양갑 정의당 심상정(61) 당선자는 16일 새벽 “심상정이 시작한 덕양의 변화, 저를 믿고 다시 맡겨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필코 완성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심 당선자는 이날 새벽 ...
김환기
20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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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차지했다. 2017년 문재인 대통령 당선, 2018년 지방권력 장악에 이은 입법권력 독점이다.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이 차지한 국회의석 180석은 개헌만 빼고는 전능한 권력이다. 여기에 정의당, 열린민주당, 호남 무소속을 합친 10석은 덤이다. 대법원, 헌법재판소는 국회동의를 거쳐 진보인사들이 대거 포진된 상태다. 대한민국 행정, 입법, 사법이 민주적 절차를 거쳐 1당이 장악했다. 초현실적이다. ...
윤인수
20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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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은 없어
인천지역의 제21대 총선 결과 인천대·인하대 출신 인사들이 비례대표를 포함해 5명이나 당선됐다.
인천대 출신은 더불어민주당 김교흥(서갑) 당선자(정치외교학과 81학번), 정의당 배진교(비례) 당선자(토목공학과 86학번), 더불어시민당 이동주(비례) 당선자(법학과 91학번) 등 3명이다.
이들은 모두 인천대 재학시절 총학생회에서 학생회장 등 주요 역할을 맡아 학생 ...
윤설아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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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1표 차로 윤상현 의원에 패한 요인 중 하나로 당원 관리에 소홀했다는 분석이 안팎에서 나왔다. 남영희 후보 측은 “7~8월 지역위원장 선출까지 지역 활동을 활발히 이어 나가겠다”고 했다.
정의당 이정미 의원은 20대 비례대표 의원 당선 후 일찍이 인천에 자리 잡았지만 3파전으로 치른 첫 지역구 선거에서 재선에 실패했다.
이 의원은 지역구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활동에 더 매진할 ...
윤설아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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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도시를 완성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주민들께서 귀중한 기회를 줬다”고 이같이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정치 신인인 정일영 당선자는 자신의 '선거 데뷔전'에서 미래통합당 민경욱 후보와 정의당 이정미 후보 등 현역 국회의원을 상대로 승리를 거머쥐면서 화제를 모았다.
정일영 당선자는 “오늘의 승리는 저 혼자만의 승리가 아닌 연수을 주민 모두의 승리”라며 “막말 정치를 심판하라는 ...
박경호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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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연수을의 투표율은 72.03%로 인천 13개 선거구에서 가장 높았다. 인천 전체 투표율은 63.2%였다.
정치 신인 민주당 정일영 당선자는 높은 투표율을 등에 업고 통합당 민경욱, 정의당 이정미 등 현역 국회의원 2명과의 대결에서 당당히 승리했다.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뒤엎은 막판 뒤집기였다.
연수을의 기록적인 투표율은 민주당과 정의당의 단일화 무산으로 각종 여론조사에서 ...
김민재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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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총선에선 남동 지역구 출마
낙선한 이정미 바통 이어 받을듯
정의당 소속 배진교 전 인천 남동구청장이 4·15 총선에서 비례대표에 당선, 차기 당권 주자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16일 총선 개표 결과, 정의당은 정당 득표율 9.67%를 얻어 비례대표 의석수 5석을 확보했다. 배진교 당선자는 정의당 비례 대표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해 4번에 배치되면서 일찍이 ...
윤설아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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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갖출 수도 있어 주목된다.
우선 이번 비례대표 성적표는 미래통합당의 비례정당 미래한국당이 33.8%를 득표해 19석을 얻었고,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은 33.4%로 17석, 정의당은 9.7%(5석), 국민의당은 6.8%(3석), 열린민주당은 5.4%(3석)를 득표했다.
나머지 정당들은 3% 미만으로 득표해 의석을 가져가지 못했다.
이런 상황 속에 민주당과 ...
정의종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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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함양·거창·합천)·윤상현(인천 동·미추홀을)·권성동(강릉) 당선자 등의 중진 복당 문제도 논란거리다.
한편 이번 총선 승패는 전국 민심의 바로미터인 경기지역 정치 지형(민주당 51석, 통합당 7석, 정의당 1석)에도 큰 변화를 몰고 오면서 역대급 거여(巨與)가 탄생해 지방정부에 대한 입법 권력도 손안에 쥐게 됐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
정의종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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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정숙(55)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
16 전용기(28) 전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
17 양경숙(57) 한국재정정책연구원 원장
■정의당 5석 (9.67)
① 류호정(27) 정의당 경기도당 여성위원장
② 장혜영(33) 다큐멘터리 '어른이 되면' 감독
③ 강은미(49) 전 정의당 부대표
④ 배진교(51) 전 인천 남동구청장 ...
경인일보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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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쳐, 개헌저지선인 100석을 간신히 넘겼다. 민주당은 승부처인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도 압도했다. 경기지역 59개 선거구 가운데 51곳을, 인천 13개 선거구 가운데 11곳을 석권했다. 정의당은 전국 1석, 비례 5석 등 6석에 그치는 등 중소 정당도 고전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 속에서 치러진 선거에서 유권자들은 안정적인 국정운영에 힘을 실어줬다. 정부의 코로나 대응이 ...
경인일보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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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자 중 최고 득표율은 시흥을에서, 최저 득표율은 고양갑에서 나왔다.
시흥을에 출마한 민주당 조정식 후보는 67.02%를 기록하며 통합당 김승(31.63%) 후보를 제쳤고, 고양갑에선 정의당 심상정(39.38%) 후보가 3파전 경쟁 끝에 민주당 문명순(27.36%) 후보와 통합당 이경환(32.75%) 후보를 눌렀다.
'중·고교 동문 의원 배출'도 눈길을 끌었다. 수원의 ...
김연태
2020-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