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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城南] 교통·환경등의 문제로 신도시 개발이 유보된 성남시 판교지구의 외곽이 대규모 도시형 전원주택지로 무분별하게 개발되고 있어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판교지구를 중심으로 판교~운중~대장동을 잇는 연장 7.2km의 교행이 불가능한 좁은 도로를 사이에 두고 최고 4만5천여평에 달하는 주택단지가 조성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이들 전원주택단지는 자연·보전녹지나 전답을 마구잡이로 ...
200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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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시설 첫 외자유치
경기도내 환경시설 건설에 외국자본이 전액 투자되는 계약이 체결되었다. 경기도와 부천시는 부천시 오정구 대장동 일대에 하루 최대 2천여t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뿐만 아니라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냉난방 연료로 사용하고 부산물은 퇴비로 자원화할 수 있는 대규모 환경시설이 외자유치를 통해 건설된다고 ...
200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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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쓰레기처리장 美社와 투자계약 체결
하루 2천 t 처리… 퇴비·연료등 자원화
공사비 5천만 달러 2002년 4월께 완공
25년간 유료운영후 市에 무상기부키로
부천시 오정구 대장동 일대에 하루 최대 2천t의 음식물쓰레기를 처리, 냉·난방 연료와 퇴비로 자원화하는 대규모 환경시설이 외자유치로 들어선다. <관련기사3면>; 경기도와 부천시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미국 ...
200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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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을때마다 선진 고급 기술의 반입과 일자리 확보, 수출증대, 세수 확보, 세계적 마케팅, 자금 조달등의 이유를 들어 장기적 외자유치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부천시가 4일 외자유치를 통해 대장동에 설치하기로 한 대단위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시설은 이런 차원에서 적지 않은 의미를 갖는다. 우선 2005년부터 매립이 전면금지 되는 음식물쓰레기의 새로운 처리방안으로 고려될 수 있다는 점이다. ...
200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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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곳곳에 불법주정차를 하고 있다. 인천·광명·시흥등 외지차량들도 부천작업장을 이유로 야간이면 시내도로에 차량을 버젓이 세워두고 있다. 시는 이같은 불법주차를 없애기 위해 지난 3월 7억3천여만원을 들여 오정구 대장동668 구 위생처리장을 철거한뒤 이곳에 6천400평의 대형차 주차장을 조성하고 5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黃善橋기자·hsg@kyeongin.com
200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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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는 곤충과 민물고기가 전시돼 있고 농작물표본전시 공간도 마련돼 있다. 그러나 이곳으로 향하는 시내버스등 대중교통편이 전혀 마련돼 있지 않아 승용차및 관광버스등을 이용해야 하는 실정이다. 특이 대장동 쓰레기종합폐기물장이 건립되기전에는 시내 청소업체들의 쓰레기 중간적환장으로 사용했던 곳으로 냄새에 찌들어 있고 정수장및 도로공사차량들이 빈번하게 드나들어 도보이용마저 어려움이 있다.
/黃...
200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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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콘서트 사과 성명서
【富川】〈속보〉 (사)부천환경정의시민연대는 부천시 오정구 대장동 종합폐기물처리장 준공과 관련 콘서트개최에 따른 반발(본보 5일자 16면)에 사과성명서를 발표했다. 시민연대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일 대장동 종합폐기물처리장에서 개최한 환경콘서트로 인해 시민및 환경단체들에 심려를 끼쳐트린 점에 진심으로 ...
200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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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자들의 전원주택지 매입 문의도 부쩍 늘어나고 있다. 현지 부동산중개인들에 따르면 관망하는 자세를 보이던 실수요자들이 9월초부터 매입에 나서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성남시 백운동 대장동 석운동 등에는 코럴빌리지등 10여개 전원주택단지가 인허가를 얻어 사업을 시작했다. 석운동 한우리마을 1차단지는 40필지중 30필지 넘게 분양됐다. 용인시 수지읍 일대에도 토우부, 에스엠루빌, 캐슬빌, ...
200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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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폐기물처리장 준공기념 콘서트
他시민단체 반발 갈등
[富川] 부천시내 특정 환경단체가 대장동 폐기물종합처리장 준공 관련 기념콘서트를 개최하자 여타 시민단체들이 크게 반발하는 등 사회단체간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사)부천환경정의시민연대는 대장동 폐기물종합처리장 준공식을 가진 4일 오후7시 처리장 앞마당에서 특설 야외무대를 ...
200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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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계획을 줄줄이 백지화하는가 하면 불투명한 사업계획을 확정된 양 서둘러 발표했다 무산되는 사례마저 잇따라 예산낭비는 물론 행정불신을 초래하고 있다.경기도와 부천시는 지난해 9월오정구 대장동 종합폐기물장에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시설 사업에 미국 U사가 마화 5천만달러(한화 600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며 대대적으로 발표했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이후 U사가 세부적인 투자조건을 ...
200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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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역∼파주 금촌역구간의 상하행선 열차 통행이 전면 중단됐다가 오후 1시30분 통행을 재개하는등 폭우로 북부지역 곳곳의 도로와 철로의 통행이 제한됐다.
▲피해상황 및 조치= 고양시 덕양구 대장동 대장천 둑이 이날 오전 4시10분께 10m가량 무너져 내려 인근 농경지 5㏊ 가량이 침수돼 군부대 장병과 공무원들이 긴급 복구작업을 벌였다. 집중호우로 학교진입로가 침수된 파주의 파평초등학교와 ...
200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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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기아자동차·코오롱 등 대기업들이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캠프촌을 운영한다. 라이브공연과 모래조각전 등 이벤트가 많다. 평생 잊지못할 추억을 이번 주말에 한번 만들어 보자. 무료 캠핑장=현대장동차 몽산포해수욕장=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자사고객을 대상으로 충남 태안군에서 '오토캠프 2000'을 실시한다. 2박3일 일정으로 총 4회 실시 예정. 대중가수 콘서트와 모래조각전 등 다양한 이벤트가 ...
200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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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무액은 77만3천여명의 시민들이 1인당 21만8천원, 20만가구 기준으로 1가구당 84만원에 이르는 것이다. 시의 한 관계자는 "꼭 필요한 사업을 시행하느라 지역개발기금 및 중소기업진흥기금을 빌려 쓰고 있다"며 "종합운동장·대장동폐기물처리장 등 대형사업들이 끝나면 시의 재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고 말했다.
/黃善橋기자·hsg@kyeongin.com
200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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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의 江' 조성사업 논란
별도 정수처리시설 예산확보 불투명
구도심주민 “환경 차별대우” 반발예상
[富川]부천시가 상동신도시 '시민의 강' 조성에 필요한 용수를 대장동 하수처리장의 방류수로 활용키로 하고 정수처리시설 건설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나 예산확보가 불투명한데다 지역간 불균형 발전에 따른 구시가지 시민들의 반발 등 논란을 빚고 있다. 18일 시에 따르면 ...
2000-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