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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본격 "노다지 잔치"
레슬링 5개등 하루 금 7개···2위입성 초읽기
축구 중국에 “소나기골”세례···7대0 대승
2회 부산동아시아드
한국이 「메달박스」인 ... ·
농구는 구덕체육관에서 남녀 모두 대만과 일본을 각각 72-62, 80-65로 격파해 남자는 3승, 여자는 2승으로 순항했다.
한편 창원 공설운동장으로 옮겨 치러진 축구는 약체 중국을 ...
199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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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흐스탄 3대1 완파
2회 부산 동아시아드
종합 2위를 겨냥한 한국이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한국은 제2회 동아시아경기대회 수영 남자평영 1백m에서 국가대표 조광제(17·경남체고)가 첫 금을 ... 등 합계 1백72.5kg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탕 닝성이 남자 59kg, 비중샹이 남자 54kg급에서 금2개를 보탰다. 한국은 또 구덕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풀리그 1차전에서 ...
199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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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차범근號」 출범
윤정환·박건하 등 신진 15명 기용 물갈이
한국 축구대표팀이 대대적으로 물갈이됐다.
대한축구협회는 9일 98프랑스월드컵축구 예선과 본선에 출전할 ...
황선홍(포항) FW 2918378
김도훈(전북 27 18277
*최용수(상무) 2418479
한국, 스위스 제압 첫 승
4개국 친선 남자하키
4개국 친선남자하키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이 ...
199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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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감 창출… 흥미 유도
새해 스포츠 이렇게 달라진다
프로축구 단일리그 전환
프로야구 감독관제 시행
농구 2월 프로 출범
유도 컬러도복 도입
배드민턴 작전타임 ... 공정한 심판판정을 위해 경기감독관제도가 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처음 도입된다. 감독관은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5명을 선발해 매 게임을 감독하고 매주 보고서를 작성한다. ◇유도 ...
199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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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여 나간다.
19세기말 신교육의 암흑지인 한수이북지역에 첫 등불을 밝힌 중앙초등학교는 근대한국 변천사와 고락을 함께하며 이지역 인물배출의 산실로 그동안 수많은 향토인재들을 배출해 오고 있다.
... 만큼 한수이북지역 근대교육 산파로서의 역사와 전통을 지켜오고 있다.
올해 75회 졸업식까지 남자 만4천3백82명, 여자 1만4천59명등 총2만8천4백4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45년 초대 ...
199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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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연고지 확정
연맹, 상무제외 각 구단별 지역배정
수원-삼성전자, 인천-대우증권, 안양-SBS. 내년2월 출범할 한국프로농구가 각 팀 연고지를 확정, 명실상부한 지역연고제로 닻을 올리게 됐다.
한국농구연맹(KBL·회장·윤세영)은 26일 오전 서울방송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남자실업농구를 발전적으로 해체, 새롭게 출범하게 될 프로농구리그에서 ...
1996-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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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
여자부 선경, 한일합섬에 역전패 준우승
「슈퍼스타」김세진이 이끄는 삼성화재가 96한국배구대제전 2차대회에서 극적인 뒤집기로 우승, 창단후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구민정이 ... 한편 김세진과 구민정은 각각 남녀부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사진】"우리도 해냈다" 축구에 이어 배구에서도 삼성이 또하나의 신화창조를 만들어냈다. 96배구대제전 2차대회 남자부결승서 ...
199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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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畿, 구기서 대약진 서울 따돌려
「승리의 노래」 합창 속 아쉬운 작별
마지막 경기 축구 "골 잔치"
○…이번 체전 마지막 경기는 13일 오후 춘천 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전남대표 이랜드 퓨마와 인천대표 한국철도간 일반부 축구 결승전,
폐막식이 시작되기 직전에 벌어진 이 경기에서는 6골이나 터져 폐막식을 보기위해 운동장을 찾았던 강원도민과 ...
199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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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체전에서 육상국가대표로 활약중인 손주일(영창악기)에게 2백m와 4백m 종목에서 2관왕을, 역도 남자고등부 이종성(인천체고)과 올해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여자 역도에서 인천시청의 오숙경, 김은하에게 ... 수영과 럭비 풋볼, 복싱, 씨름 등에서 지난해보다 1백~2백점 가량 높은 점수가 기대되고 있고 축구 남자일반의 한국철도와 양궁 남자일반 계양구청, 태권도 남자일반 대한통운·여자일반 인천시청, ...
199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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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大 이희정 선두 女일반 조윤정 1위
회장기대학·실업양궁
애틀란타올림픽 국가대표 김보람(한국중공업)이 제13회 회장기대학·실업양궁대회에서 괘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김보람은 10일 청주 ...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11월 6일 스위스 취리히 FIFA본부에서 열릴 FIFA 실무위원회(워킹그룹)에 한국측에서 정몽준 축구협회장을 단장으로 한 5명의 회의 대표가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199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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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체면… 2회 연속 4위
한·일·북 경기력 퇴조 역력 세계 높은 벽 실감
「중국믄 현상유지, 한국·일본, 북한은 후퇴, 홍콩·태국은 감격스런 첫 금메달」, 이는 열전 16일을 끝낸 애틀랜타 ... 못한 일본은 야구에서 강호 미국을 11-2로 대파하며 준우승했고 비록 8강에서 탈락했지만 남자축구가 브라질을 꺾는 파란을 일으켜 금메달보다. 값진 승리를 따낸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일본은 ...
199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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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턱서 좌절
마무리 능력부재 전체 선수단 사기 "찬물"
애틀랜타 올림픽 결산 ①
3일 오후(한국시간 4일오전) 애틀랜타의 조지아콩그레스센터.
단체종목으로 올림픽 3연패의 신화를 꿈꾸며 결승에 ... 3시간 거리인 버밍햄의 리전필드 구장. 「올림픽 8강 진출」이라는 국민적 열망을 등에 업은 한국 축구는 이미 탈락이 확정된 이탈리아와 예선 마지막 경기를 하고 있었다.
비기기만 해도 자력으로 ...
199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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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지적해왔던 종목간 불균형의 갭을 해소하지 못하고 최악의 성적표름 받았다.
육상 수영 축구등 전체 26개 정식종목중 15개 종목에 5백여 명의 선수단을 파견한 한국은 양궁 배드민턴 유도등 ... 경쟁력이 약한 종목과 같이 취급, 메달순위를 정하는 것 자체가 다소 무리라는 가정이 가능하다면 한국의 성과는 평가절하가 불가피하다. 한국은 이진택(경북대)이 남자높이뛰기에서 선전,결선에 진출해 ...
199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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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8强 좌절
이탈리아에 1-2敗 48년 염원 무산
女유도 玄숙희 銀메달 추가
【애틀랜타=올림픽공동취재단】「역시 세계의 벽은 높았다」.
올림픽출전사상 첫 8강을 노리던 한국축구는 26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앨라배마州 버밍햄 리전필드구장에서 벌어진 예선리그 C조 이탈리아와의 최종전서 1-2로 패해 1승1무1패를 기록했으나 ...
1996-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