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이 권위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라고 비난. ○…인천지검 검사들이 경찰의 송치사건중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단순 교통사고로 조작한 사건을 잇따라 밝혀내자 일선 경찰서 사고처리반 담당자들이 ... 불똥이 튈지 몰라 안절부절 못하기도. 인천지검 특수부 李載沅검사가 경찰 송치사건중 부평서 사고처리반 金배본경장이 돈을 받고 음주사고를 단순사고로 축소조작한 사실을 밝혀낸데 이어 강력과는 ...
1996-01-18
... 물의를 빚고 있는 인천 부평 경찰서가 이번에는 뇌물을 받거나 검찰 간부의 청탁을 받고 무면허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잇따라 단순교통사고로 축소, 조작한 사실이 드러나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인천지검 ... 380의2)의 이종사촌형인 鄭모경감(45·인천지방경찰청 형사5기동대장)이 사건축소를 청탁하자 단순교통사고로 축소, 조작한 혐의를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盧씨는 지나해 ...
... 받은 사실이 드러나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지검 특수부 李載沅 검사는 10일 부평경찰서 교통사고처리반 金배본 경장(40)이 음주사고를 내고 도주한 교통사고 가해자로부터 사건축소 청탁과 ... 따르면 金경장은 지난해 11월 26일 오전 2시께 혈증알코몰농도 0.05%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吳夏泳(33·부평구 청천동 48의 317)로부터 사건 축소를 부탁받고 같은해 12월 15일 ...
1996-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