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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습효과'와 경기도가 여야의 최대 승부처로 떠오르면서 후보 단일화에 대한 물밑 논의가 이어지고 있지만, 대부분 답보상태를 벗어나지 못해 막판 변수로 남아있는 상태다.
5일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 도내 진보진영에서는 화성갑을 비롯한 일부 선거구의 후보 단일화를 둘러싼 물밑 논의가 진행 중이지만 아직 구체적인 논의와 합의가 성사되지 못하고 있다.
또 미래통합당도 자당 출신의 ...
김성주,김연태,강기정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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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 첫날, 확성기 자취 감춰
민주·통합·정의당 등 조용히 출정
4·15총선에 나서는 인천지역 13개 선거구 53명의 후보자들이 2일 일제히 선거운동 레이스에 돌입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요란한 율동과 확성기가 자취를 감추면서 유례없는 조용한 선거운동이 펼쳐지고 있다.
코로나19가 정국을 집어삼킨 가운데 전개되는 이번 선거운동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
김민재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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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병 후보는 출정식 대신 선거운동원들과 수원천 일대 쓰레기를 주웠다. 통합당 이필운 안양만안 후보는 선거운동원들과 헌혈을 하는 것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 새벽부터 부지런히
= 정의당 심상정 고양갑 후보는 2일 0시가 되자마자 고양 지축차량기지를 찾았다.
“정의당이 코로나19로 인한 노동 위기를 막는 최전선에 서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이 자리에 왔다”고 밝힌 심 후보는 “정의당의 ...
강기정,고정삼,신현정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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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을, 3파전 대결 민경욱에 밀려
'투표지인쇄 6일까지 결론' 목소리
시간촉박… 黨지도부 개입 가능성
인천 연수을 지역구의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후보와 정의당 이정미 후보에 대한 단일화 압박이 고조되고 있다.
각종 여론조사 결과 미래통합당 민경욱 후보가 우위를 보이는 상황이라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되는 오는 6일까지는 단일화를 이뤄야 한다는 지지자들의 요구가 ...
김민재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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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름 3.9%다. 당선 가능성은 송옥주 후보 40.1%, 최영근 후보 35.1%로 나왔다.
비례정당 투표 지지율은 미래한국당 31.0%, 더불어시민당 18.8%, 열린민주당 15.6%, 정의당 7.4%, 국민의당 5.7%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41.7%, 통합당 34.2%, 국민의당 3.4%, 정의당 3.1%였다.
차기 국회의원이 해결해야 할 현안으로는 지역경제발전이 ...
김민재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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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인천시당 총선 후보들이 1일 기후위기 극복 등 4개 분야 15개 공약을 발표하고 총선 출정에 나섰다.
이정미 연수을 후보와 김응호 부평을 후보를 비롯한 정의당의 인천 지역구 후보 7명은 이날 인천시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약을 발표했다.
이들은 ▲기후위기 극복 ▲평등한 도시 ▲평화수도 인천 ▲특권·불평등 해소 등 4개 분야를 이번 총선의 ...
김민재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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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퇴를 변호사에 위임하기로 했다.
연수을 지역구에서는 현역 통합당 민경욱 후보에 맞설 범진보 단일화에 대한 요구가 지지자 사이에서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이 지역은 민주당 정일영 후보와 정의당 이정미 후보가 도전자로 나선다. 민주당과 정의당의 '당대당' 단일화는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이날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와 당 차원이 아닌 연수을의 지역 내 논의를 ...
김민재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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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보에 비해 그렇지 않은 후보들은 조용한 선거를 치르는 게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코로나19 속에서도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방역 등을 계속 해 나가며 후보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당 정수영 남동을 후보 캠프는 이번 선거운동에서 과감하게 유세차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산 시기에 유세차를 이용한 사람들을 모으는 기존의 선거 방식은 맞지 않다는 차원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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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아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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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p)에 따르면, 두 후보 간 지지 격차는 26.5%p였다. → 그래픽 참조
4선에 도전하는 김 후보가 53.2%로 1위를 달리는 가운데 설욕에 나선 차 후보는 26.7%를 얻었다. 정의당 신현자 후보는 3.5%에 그쳤다.
김 후보는 성별과 연령을 가리지 않고 모든 계층에서 차 후보와 신 후보를 따돌렸다. 지지후보가 없거나 잘 모른다고 답한 부동층은 16.6%였다.
지지성향과 ...
김연태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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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26.6%의 선택을 받았다.
# 정당지지도 및 비례대표 정당 선택
=정당지지도에서 민주당은 43.9%를 기록해 24.7%를 얻은 통합당을 19.2%p 격차로 앞섰다. 이어 정의당(7.1%), 국민의당(3.8%), 민생당(1.6%) 순이었다. 지지 정당이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5.8%였다.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는 정당지지도와는 달리 미래한국당이 24.5%로, ...
이성철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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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지지층의 52.8%가 송 선택
전통적인 보수 텃밭에서 격전지로
화성갑 선거구는 이 지역 현역 의원인 서청원 우리공화당 의원이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출마 대신 비례대표 의원 도전을 택하면서 사실상 무주공산이 된 곳이다. 2008년 '화성갑' 선거구가 생긴 이후 지난 2016년 총선까지 내내 보수진영에서 당선자가 ...
강기정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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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는 77.2%였다.
# 정당지지도 및 비례대표 정당투표
=정당지지도에서 민주당은 49.5%를 기록해 26.4%를 얻은 통합당과 23.1%p 차이를 보였다. 정의당(3.9%)과 국민의당(3.2%), 민생당(1.0%) 등은 한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다. 기타 정당은 3.6%, 지지 정당이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2.5%였다.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는 ...
김연태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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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54·사진) 정의당 인천 연수을 후보는 1일 “미래통합당 연수갑 정승연 후보가 인천을 촌구석으로 비하했다”며 “통합당의 전신 자유한국당 정태옥 의원의 '이부망천' 망언에 이어 두 번째”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 후보는 “인천을 대표하겠다는 정치인이 자기 시민을 이토록 우습게 보면서 어떻게 유권자에게 표를 달라고 ...
박경호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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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2%, 민주당 남영희 후보 29.8%, 통합당 안상수 후보가 16.9%의 지지율을 보였다. 1위 윤 후보와 2위 남 후보의 격차는 7.4%p로 오차범위(±4.2%p) 내 경합 양상이다. 정의당 정수영 후보는 4.2%, 기타 후보 1.6%, 지지후보 없음 6.8%, 잘 모름 3.6%로 나타났다.
윤상현 후보는 30대, 50대, 60대 이상으로부터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고, 남영희 ...
김민재
2020-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