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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활동했던 '4년간의 평가' 반영
얼어붙은 경제살릴 인물 선택할 듯
정의당·민중당 출마 '표심 안갯속'
현역(20대)인 김영진(민·52) 국회의원과 같은 지역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용남(통·50) 예비후보의 '리턴매치'가 성사됐다.
수원 원도심인 팔달구를 안고 있는 수원병 선거구는 그간 전통의 보수 텃밭으로 ...
김성주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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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40.0%는 민주당 김교흥 후보, 37.2%는 통합당 이학재 후보라고 답했다. '숙명의 라이벌'답게 오차범위(±4.3%p) 내에서 접전을 벌였다.
정의당 김중삼 후보는 7.2%의 지지율을 얻었다. 지지후보가 없다는 답변은 11.2%, 기타 후보 2.8%, 잘 모름 1.7% 등이었다.
연령별로 보면 18세 이상~40대는 김교흥 후보, 60세 ...
김민재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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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9%를 얻은 통합당과 15.7%p의 격차를 보였다. 다만, 두 정당이 얻은 지지율이 무려 73.5%로 거대 양당 중심의 선거가 20대 총선에서도 재현될 전망이다. 반면 군소정당인 정의당(6.7%)과 국민의당(5.0%), 민생당(1.4%)은 한자릿수 지지율을 얻는데 그쳤다. 민주당은 40대(54.8%)·여성(49.3%) 층에서, 통합당은 60세 이상(52.7%)·남성(32.1%) ...
김연태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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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례연합정당의 당선 안정권은 참여 정당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16번까지라고 본다”며 “민주당 비례 후보는 10번 정도 이후부터 들어가는 식으로 진정성을 끝까지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민생당과 정의당이 연합정당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1번부터 9번까지 앞 순번은 미래당, 녹색당, 기본소득당, 시대전환, 소상공인당 등 원외 소수정당으로 채워질 가능성이 크다. 당선 안정권 밖에도 민주당 ...
김연태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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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 과제를 선정하고, 정치권에 공약으로 채택해달라고 요구했다.
인천항발전협의회 등 12개 인천항 관련 단체와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2개 시민단체는 최근 더불어민주당·미래통합당·정의당 인천시당을 찾아 시당위원장과 간담회를 하고 '인천항 발전을 위한 건의문'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 단체는 인천항 배후단지를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각 정당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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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엽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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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선대위 출범 총선체제로
소중한 국민 한표 협치시대 열것
정의당은 11일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당 기구를 4·15 총선 체제로 전환했다.
정의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출범식을 통해 선대위 명칭을 '코로나19 민생위기 극복 선대위'로 정했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와 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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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태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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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연합정당 참여를 둘러싼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의 갈등이 인천에서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비례연합정당 창당과 관련해 정의당에 연일 맹공을 퍼붓고 있는 민주당 송영길(인천 계양을) 의원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오늘의 난국(미래통합당이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을 창당한 것)을 초래한 데는 민주당 책임도 크지만 정의당의 책임이 가장 크다. 정의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
윤설아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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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다.
이들은 연합정당 창당 시 연합정당의 비례대표 의석 수는 22석에서 최대 27석까지 가능하며, 통합당은 18석 내외를 가져가게 되지만, 연합 정당이 없을 경우 민주당은 6~7석, 정의당 9석, 미래한국당은 최소 25석 내외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군소 정당의 국회 진출이라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라도 민주당을 비롯해 정의당 등 다른 진보 정당들도 ...
윤설아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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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직임에 한몫을 했다.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찬반 양론은 거세게 부딪히고 있다.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큰 대구·경북지역에 한해 지급하자는 주장도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대구·경북지역에 1인당 100만원씩 지급할 것을 제안했고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역시 “대구·경북 취약계층에 적용해주길 정부와 국회에 제안 드린다”고 호소했다.
반면 심재철 미래통합당 ...
강기정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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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구청장도 현역 국회의원의 벽을 넘지 못하고 경선에서 패했다.
통합당 이재호 전 연수구청장은 연수구갑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했으나 경선에 오르지 못하고 컷오프됐다.
지역구는 아니지만 정의당 배진교 전 남동구청장이 비례대표에 출마해 당내 경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다만 청년·여성 우선순위 배정 원칙에 따라 4번을 받았다.
이번 선거에서는 단체장 직을 중도 사직하고 총선에 뛰어든 ...
김민재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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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붙게 됐다.
행정자치부(현 행정안전부) 장관 정책 보좌관을 지내면서 검증을 받은 고양을의 함경우(45) 예비후보도 지역 맞춤형 공약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밖에 정의당에서는 박예휘(27) 부대표와 장형진(29) 남양주위원회 청년위원장 등이 주자로 낙점받으면서 여러 어려움에 처한 청년을 대변하겠다고 나섰다.
/김성주·남국성기자 ksj@kyeong...
김성주,남국성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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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61·고양갑·사진) 정의당 대표가 9일 고양시의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심상정이 시작한 고양 덕양의 변화를 이뤄내고, 덕양과 일산의 격차를 해소해 고양의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심 대표는 고양을 대륙으로 뻗어 나가는 대한민국의 관문도시, 국제도시로 만들기 위한 '그린뉴딜 고양' 전략을 ...
김환기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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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안팎 설전속 반대도 만만찮아
민생·정의당 “대의배신 무덤될것”
황교안 “정권심판 도화선 불보듯”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2일 '범진보·개혁' 진영의 비례대표용 연합정당 참여 여부를 결정할 전 당원 투표에 나설 전망이다.
연합정당 참여를 놓고 당 안팎에서 오가는 '옥신각신' 설전이 총선 준비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오는 14일 예정돼있는 중앙위원회 ...
김연태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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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경력이 있더라도 미추홀구 주민에게는 '낙하산'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해야 한다.
연수을의 경우도 지난 20대 선거와 비교했을 때 출마자가 모두 바뀌면서 민주당 정일영, 통합당 민현주, 정의당 이정미 후보 모두 처음으로 유권자의 선택을 받는다. 이 지역구는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확장으로 4년 전 처음 신설된 곳이다.
4년 전과 비교했을 때 지역구 인구가 16만명에서 22만5천명으로 ...
김민재
2020-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