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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회사 골프대회」논란
8월29일 개막 필립모리스盃
"담배판촉위해 주최" 비난여론
문체부 승인여부 골퍼들 촉각
국내에서 처음으로 담배 제조회가 아시아투어 골프대회 개최를 진하고 있어 정부의 허가 여부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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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 소재한 아시아골프협회(APGA)는 최근 오는 8월29일부터 9월1일까지 충주CC에서 아시아 가를 순회하며 열리는 ...
199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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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회원의 날
수원CC 일반인 출입제한
수원CC는 이번주 일요일인 14일을 회원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
이날은 일반 골퍼의 출입이 허용되지 않으며 별도의 부킹을 받지 않고 회원에 한해 선착순 라운딩만이 가능하다.
199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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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수에 매료돼 여덟밤을 지냈다하여 「八夜里」로 불리고 있으며 암탉이 알을 품은 형상을 하고 있다하여 금계포란형의 산세로도 유명한 곳이다.
서울에서 불과 30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강동대교로부터 진접읍까지 4차선우회도로가 개장시기와 맞물려 개통돼 수도권 골퍼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회원권과 예약문의는 (0346)554-0071∼3 【南楊州=金在英기자】
199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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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 컨디션 데이 언제인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베스트 스코어를 낼 수 있는 날을 미리 알 수는 없을까.
자신이 태어난 별자리를 통해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는 吉日을 예측해보는「이달의 운세」가 최근 인터넷에 소개돼 화제다.
1타를 줄이기 위해 백약을 마다않은 골퍼들을 위해 점성술로 본 7월중「베스트데이」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99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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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과한 현재 3백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을 정도로 성공적 데뷔를 한 방송이기도 하다.
이번 일본에서의 방송국은 그 자회사인 셈.
연간 세계적 권위의 70경기를 생중계하며 골프레슨과 프로골퍼들과의 대담도 내용중에 포함시키고 있다.
또「골프네트위크」는 브리지스톤, 이즈노,스미토모공업 등 이론 골프용품 업계와 미국 TCI사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채널.
이 방송은 일본 PGA투어 ...
199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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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깥쭉의 깊고 풀이 뒤엉킨 러프에 공이 빠진다면 당황이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본격 여름철에 들어가면시 풀성장이 왕성하고 잔디깎기가 쉽지 않은 계절로 접어들면서 이같이 곤란한 경우를 골퍼들은 많이 만나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이떻게 탈출하는 것이 효과적일까.
이런 상황이랴면 두터운 잔디를 통과할때 클럽을 제압함 수 있는 충분한 힘을 갖추어야 하고 그러면서도 볼을 필요로하는 ...
199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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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크밸리(원주)가 이례적으로 정규퍼블릭으로 등록을 마친 동시에 운영에 들어가 골프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코리아, 태영, 발안 등 도내 퍼블리골프장마다 하루 3백50명 이상의 골퍼가 이용을 하고 있다.
이런추세를 감안, 업계에서는 적어도 퍼블릭 콜프장이 지금의 10배 수준정도는 돼야 위화감 해소와 부킹난을 겪고 있는 골프계의 문제점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는 ...
199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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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계 5오버파 1백49타(75~74)에 그친 김경만(용인 태성고 1년)을 6타차로 크게 제치고 우승, 지난 4월 제10회 경기도 학생선수권대회에 이어 올시즌 도대회 2관왕에 올랐다.
꿈나무 골퍼인 박계준(안산 성포중 3년)도 남중부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의 좋은 기록으로 합계 1오버파 1백 45타(74~71)로 우승,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번 대회의 하이라이트는 첫날 숏홀인 ...
199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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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認 핸디캡제 내달 시행
대한골프협회
대한골프협회는 내달부터 골퍼에게 공인 핸디캡을 부여하는 제도를 실시할 예정, 1 년간 유효한 개인별 핸디캡을 골프장 회원권 소지자의 경우 해당 골프장에서 일반인은 협회로 신청해 발급받게 되며 공식대회 출전시에는 3개월 이내에 인정한 증명서가 있어야 한다.
199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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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제조치는 결국 일산제품에 대한 전면 수입을 의미하고 있다. 혼마, 미즈노, S야드 등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대부분의 골프채가 동양인과 체격조건을 맞춘 일산이 대부분이며 이에따라 국내골퍼 사이에도 일산 골프채가 자연 교과서적인 골프채로자리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때를 같이해 일본 골프생산업체에서는 이미 국내시장 조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물량공세 채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고 ...
199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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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보고 싶은 필드] 양지CC 서코스 8번 홀
175m 쇼트홀… 좌우 페어웨이 넓어
5, 6번 아이언 차분한 샷 1온 가능
양지CC에서 라운딩 경험이 있는 골퍼들에게 가장 인상적인 홀을 연상시킨다면 대부분이 쇼트홀인 서코스 8번 홀(파3)을 떠올릴 것이다. (사진) 그린까지의 거리는 1백75m 정도로 심한 내리막이나 티업에서 바라보면 울창한 소나무 ...
199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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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에게는 생소하나 81년 프로데뷔 후 지난 89년에는 PGA투어에서 3승을 올리며 상금랭킹 8위에 오르는 등 가능성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91년 오토바이와 충돌해 쇄골이 부러지고 골퍼에게 생명선과 같은 약지가 부러지는 불운을 겪으며 92년과 93년 대회에는 아예 모습을 감추기도 했었다. 이후 선수생활을 동경하며 스스로 개발한 역오래핑 그립을 가지고 94년 투어에 모습을 ...
199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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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피 얼마 줘야 적당한가…"
골프장마다 적용률 둘쭉날쭉 골퍼들 "고심"
"그린피와 합산운영제 도입 필요" 지적
경기도내 골프장들의 캐디피 인상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골프장마다 불분명하고 각기 다른 캐디피를 적용해 골퍼들이 큰 애를 먹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와 골퍼들에 따르면 골프장마다 최근 캐디피 인상 움직임을 ...
199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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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관악CC의 경우 라이트 시설이 돼 있질 않아 정규시간에 부킹을 해도 밀리는 주말라운딩으로 정상적인 플레이가 안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형편에서 규정시간 이외의 골퍼들은 일몰시간까지 전홀을 다 못돌고 으레 3∼4개홀을 남겨두고 플레이를 마치는 경우가 흔하게 일어나고 있다. 결국 끼워넣기 식으로 가까스로 부킹을 얻어낸 골퍼들은 자연 푸대접을 감수하고 ...
1996-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