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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성한 이후 뺑소니 척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도 「뼁소니 운전자와의 전면전」을 선포하고 나섰다.
1일부터 인천지방경찰청 뺑소니 수사전담반을 진두지휘할 황성채 교통과장(총경)은 「그동안 이원화된 수사체제로 뺑소니 검거율이 부진했으나 철저한 초동수사를 통해 뼁소니 운전자를 끝까지 추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찰이 뺑소니와의 전쟁을 선포한 것은 뺑소니 교통사고가 날로 ...
199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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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유기업 사회公有制 유지
15全大會 발표할 「보고서」합의
정치·경제 개혁 부패일소내용
<홍콩=聯合>; 중국 지도부는 오는 9월 중순 개최되는 黨 제15차 전국대표대희 (15全大會)에서 발표될 정치·경제개혁과 부정부패 일소를 글자로 한 정치 보고서에 대해 합의를 했다고 홍콩 신문들이 18일 보도했다.江澤民국가주...
1997-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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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까지 중립을 지켰다.
경선 中道고수 외유내강형 치안통
李悔龜 정책위의장
친근감을 주는 자상한 성품이면서도 일 처리에는 냉철한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61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68년 총경으로 경찰에 투신한 이래 서울시경국장과 치안본부장 경기지사 안기부차장 내무 장관 등을 역임한 치안통.
지난 92년 대톡령선거 중에는 민자당 사무부총장으로 조직관리 등 당 살림을 꾸려나가면서 ...
199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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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우 적체기간이 3개월 정도였으나 현재는 2개월로 단측됐습니다. 또 국가면허시험장이 토·일요일 특별면허시험을 실시해 인천이 타지역보다 적체가 덜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문학원에 퇴임 총경들이 대거 영입돼 경찰단속에 대한 방패막이라는 여론이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경찰의 업무들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전직 경찰간부들이 전문학원에 포진해 있어 경찰과의 업무협조가 잘되고 있다고 ...
199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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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 조흥(7백5억 원), 상업(4백28억 원), 외환(4백17억 원), 한일(3백28억 원), 하나은행(3백13억 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또 상반기중 은행들의 업무이익(총이익-총경비)은 2조2천5백42억 원으로 전년동기(2조2천9백37억 원)에 비해 1.3% 감소했다.
대손충당금 추가적립액은 2조2천4백65억 원으로 31.3% 증가했으며 유가증권 평가충당금 적립액은 주식시장이 ...
199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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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기획력 돋보여
「민생치안확립은 물론 주민들에게 친절봉사하는 자세를 습관화하고 내 이웃이 곧 내부모형제라는 마음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제44대 김포경찰서장으로 부임한 朱相龍총경(45)의 취임소감이다.
고려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朱서장은 간부후보생 26기로 부산 동부경찰서 경비과장, 경찰종합학교 이전건설단장을 역임했다.
경북 울진출신인 朱서장은 합리적이고 온전한 성품에 ...
199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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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처리 않기로
수뢰 교통과장 사표처리
자동차학원에서 1천여만원의 뇌물을 받은 金종남 前인천지방경찰청 교통과장(46·총경)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사실상 종결됐다.
인천치검 특수부는 4일 「金총경의 사표가 수리됨에 따라 더 이상의 수사를 진행하지 않고 수사를 종결했다」고 밝혔다.
199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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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고동]지역실정 무시한 경찰인사 "볼멘소리"
지난 2일 총경급 인사 단행된 뒤 인천지방경찰청에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역사정을 무시하고 본청과 서울경찰청의 인사적체를 해소하기 위한 인사였다는 것이다.
인천경찰청의 경우 이번 인사에서 모두 8명의 총경이 「물갈이」됐다.
정년을 앞두고 있는 경무과장과 형사과장은 경찰생활을 ...
199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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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사무소 55명(선원 41명 포함), 중국 대련사무소 16명 등 모두 88명.
한중간 50대 50의 합작회사인 만큼 공동대표도 2명으로 한국측은 李性坤씨(63), 중국측은 夏文敏씨(45·총경리)가 각각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인천∼대련간 대인훼리호는 시속 20노트로 한번에 5백85명(선원 47명 포함)의 여객과 1백20TEU(1TEU는 20ft짜리 컨테이너 1개)의 화물을 실어나른다. ...
199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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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총경급 인사
199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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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기술부문을, 중앙개발(주) 용인 에버랜드가 환경관리부문, 朴順子도의원과 한국환경교육협회 인천시지부가 환경파수꾼부문을 각각 수상.
李수일청장 인천지검장 만나
○…인천지방경찰청 金종남교통과장(46·총경)이 자동차전문학원들로부터 뇌물을 받은 것과 관련, 검찰수사가 본격화하자 李壽一인천경찰청장이 지난 19일 崔炳國검사장을 만나 사표를 받는 선에서 사건을 마무리해 줄 것을 부탁했다는 후문. ...
199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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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지검 특수부 金鎬榮검사는 20일 「金종남 인천지방경찰청 교통과장이 자동차전문학원 인가과정에서 거액을 수뢰한 혐의를 잡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金과장(46·총경)은 지난해 12월 총경으로 승진한 후 용인 경찰대학에서 근무하다 지난 3월 교통과장으로 부임했다.
검찰에 따르면 金과장은 인천시내 자동차전문학원 인가과정에서 떡값 등의 명목으로 수차례에 걸쳐 ...
199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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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것으로 알려져 마찰이 불가피할 전망.
임금·복지부문 일방적 삭감
○…경기은행이 장기적인 경기 불황을 타개하고 정부의 10% 경비줄이기 운동 등에 동참한다는 차원에서 각 부서에 하달한 「총경비 1백억원 절감계획」이 노동조합측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히자 상당히 곤혹스러워 하는 분위기.
특히 노조측이 임단협에 의한 노사합의 사항으로 돼 있는 「임금 및 사원복지」부문의 절감계획을 ...
199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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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은행, 「긴축경영」 싸고 노사갈등
사측 임금동결등 경비 1백억원 절감 부서 시달
노조 “경영진 자구노력없는 일방적 결정” 반발
경기은행이 경기불황의 장기화로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다며 「총경비 1백억원 절감계획」을 각 부서에 시달하면서 노동조합측과 협의없이 「임금동결 및 시간외 근무축소」를 일방적으로 지시하자 노조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경기은행은 최근 『불황의 심화 및 장기화로 ...
1997-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