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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침이다. 시는 이에 따라 오는 12월 10일부터 월미공원 조성에 따른 주민공청회를 가진 후 실시설계 용역이 끝나는 내년초부터 공원조성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조성계획엔 월미산 중심부에 인천앞바다와 도심을 한눈에 내다볼 수 있는 전망테크가 들어서고 전망대와 전통정자 및 연못 등 휴게 및 감상공간 등을 마련키로 했다.
/장학진기자·JIN@kyeongin.com
200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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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및 시책추진비 등이 매년 증가했고, 남구 남동 구 옹진군 강화군 등 4개 구군은 소폭 감소했다. 가장 큰 증가폭을 보인 중구의 경우 지난 97년 기관운영비 등 각종 업무 추진비가 9억5천100만원이었으나 99년엔 12억8천900만원, 2000년엔 13억8천 600만원으로 3년사이에 무려 4억3천500만원이 증가했다.
/장학진기자·JIN@kyeongin.com
200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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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엔 획일적 지식전달 위주의 양적교육에서 탈피, 적성과 능력을 계발하는 교육방식으로 수업을 다양화해 창의력과 자기주도적 문제 해결력을 갖춘 교육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교육목표를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적 인간 육성에 두고 인간교육 강화와 학습환경 조성, 평생교육 등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학진·배종석기자·JIN@kyeongin.com
200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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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점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민배 인하대 교수는 “농림부와 국토개발원의 개발안이 독창성이나 현실성에서 문제가 있다”고 지작하고 “이미 개발내용은 인천발전연구원 등에서 나온 용현, 학익지구 토지 계획안, 용유·무의 개발 계획안 등과 유사한 내용으로 정부가 매립지를 이용해 땅장사를 하겠다는 발상”이라고 꼬집었다.
/장학진기자·JIN@kyeongin.com
200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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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후지원단지의 토지분양률은 97%로, 단독택지 12개필지와 3층 이하 연립주택 7필지의 분양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시는 당초 배후단지조성 조성시 500억~600억여원의 순이익이 날것으로 보고 토지 매각이 이뤄지는대로 위탁공사비와 위탁공사에 따른 수수료 100분의 10을 공항공사측에 지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었다.
/장학진기자·JIN@kyongin.com
200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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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인들의 볼거리 제공을 위한 부대행사로 중국인 장기자랑과 중국인의 날 지정 거리축제, 문화적 특성을 살린 창작극 '비류왕국'과 인천 심청 축제 등을 공연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내년 5월말부터 6월말까지 한달여간 인천 곳곳 30여개소의 문화벨트 및 부수공간을 이용, 공연과 전시, 자치단체별 지역축제를 유도하기로 했다.
/장학진기자·JIN@kyeongin.com
200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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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급이상 공무원들의 경우는 대부분 정년퇴직이나 명예퇴직자등 자연 감소하는 지구언들만이 해당돼 사실상 구조조정의 으미가 퇴색하고 있는 상태다. 조 의원은“지방행정 조직을 활성화하기 위한 구조조정이라면 기능직이나 하위직에만 그칠게 아니라 행정 운영에 도움이 되지 못하는 인원들을 대상으로 해야 하는것 아니냐”고 추궁했다.
/장학진기자·JIN@kyeongin.com
200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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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정해 1~2명을 중징계할 방침이다. 시는 부실한 학교운영 등의 이유를 들어 올해안으로 서학장에 대해서도 직위 해제키로 하는 등 강력히 대처하기로 했다. 이처럼 인천전문대 문제가 중징계 방침으로 이어지자 교수협의회측이 오는 27일 시청앞 항의집회를 준비중이며 민 교수도 해임과 관련해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는 상태다.
/장학진기자·JIN@kyeongin.com
200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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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행정부시장으로 내정함에 따라 다음주 중으로 오 상임위원에 대한 임명 제청 절차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오 상임위원은 충북 청주 태생으로 서울대를 졸업했고 행정고시(11회)에 합격한 후 공직에 입문했다. 한편 남기명(57) 인천시행정부시장은 오 상임위원 내정에 따라 경기도 제1행정부지사로 자리를 옮겼다.
/장학진기자·kyeongin.com
200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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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5개월로 전국 평균 소요기간인 3년8개월 에 비해 2배가량의 시일이 걸리는데다 가장 공사기간이 짧은 대전 2년9개월 보단 무려 2.7배가량의 시일이 소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때문에 수원 등 대부분의 경기장이 이미 개막경기를 치르거나 올해안으 로 치를 예정인데 반해 인천은 내년초에나 개장경기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학진기자·JIN@kyeongin.com
200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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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않았으나 건교부장관이 민자유치 활성화 지원금에서 삭감된 전액을 지원하겠다는 약속이 이뤄졌다. 그러나 이들 예산이 지역의원들의 주장에 따라 상임위에선 통과됐지만 기획예산처 등 정부 각 부처에서 사업의 시급성과 관련해 예산이 편성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다 앞으로 예결위 심사과정에서 전액 통과될 지가 주목된다.
/장학진기자·JIN@kyeongin.com
200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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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하는 수출주도형 또는 대외 의존적 체제에 가장 부합된 지역이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로인해 남동공단을 비롯 수츨 4, 5, 6공단 등에 무려 4천여개소의 크고 작은 공장 들이 들어선데다 상당수의 업종이 제조업 중심으로 이뤄진 것도 인천이 수 출의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이유로 경제전문가들은 진단하고 있다.
/장학진기자·jin@kyeongin.com
200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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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산업(주) 등이 2위권을 유지했다. 그러나 이들 기업에 대한 지원은 미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시의회 고남석의원은 “인천에서 생산되는 상당수 제품이 일류상품으로 정해져 있는 등 기술이나 수출비중 등이 매우 높다”며 “인천시와 정부가 이들에 대한 철저한 조사 등을 벌여 수출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학진기자·jin@kyeongin.com
200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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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여·민봉기·안영근의원 등 현역 의원과 정정훈 서구강화갑·이원복 남동을·안상수 계양·이경재 서구강화을·정화영 부평을지구당위원장, 윤태진 남동구청장, 박창규 시의원 등과 당직자 1천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총재는 후원회가 끝난 후 오림포스호텔에서 인천지역 기독교 지도자 40여명과 '인천지역 교계지도자 간담회'를 가졌다.
/장학진기자·JIN@kyeongin.com
2001-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