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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피의자인 선장 안모(56)씨를 불러 조사를 시작했다.
지난 16일 선장 안씨가 참고인 자격이었다면 이날은 피의자 신분으로서의 첫 조사다.
해경은 이날 조사에서 안씨가 유증기를 제대로 제거하고 기름탱크 청소 작업을 했는지,유증기가 남은 탱크 안에서 어떤 원인으로 스파크가 발생했는지 등에 대해 집중 조사를 벌였다.
조사결과 선장의 과실이 밝혀질 경우 업무상 과실치사,선박 파괴 등의 혐의를 ...
20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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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관 기름 6만ℓ절도 5명 검거
15차례 경유빼내 헐값에 넘겨
송유관에 구멍을 뚫고 기름을 훔치다 단속 낌새를 눈치채고 도주(경인일보 1월 3일자 35면 보도)했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화성동부경찰서는 송유관에 구멍을 뚫어 기름을 훔친 혐의(특수절도 등)로 이모(46)씨 등 4명을 구속하고조모(4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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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로 사고 당시 두라3호가 위험물 선박 운송 및 저장규칙 등 작업과 관련된 안전수칙을 제대로 준수하면서 작업을 진행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선장 안씨는 지난 16일 조사에서 당시 기름제거 작업중에 있었으며 사고 당시 큰 폭발음이 들렸고 이후 3~4차례 폭발음이 더 들렸다.
조타실에 엎드려있다 나와 보니 갑판 덮개가 없어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해경은 과학수사요원 ...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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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원인을 밝히는데 수사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연료 유출로 인한 어장 오염 등 2 차 피해를 막기위한 활동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경은 사고 직후인 15일 저녁부터 선체에 남아있는 기름을 회수하는 작업을 진행해 경유 45t과 벙커C유 67t 등 120t중 100여t을 유류바지선으로 옮겼다.
선내에 남아있는 기름이 모두 제거되는 대로 전문업체잠수부를 투입해 선저 균열 등에 대한 ...
201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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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원인을 밝히는데 수사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연료유출로 인한 어장 오염 등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활동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경은 사고 직후인 15일 저녁부터 선체에 남아있는 기름을 회수하는 작업을 진행해 경유 45t과 벙커C유 67t 등 120t중 100여t을 유류바지선으로 옮겼다.
선내에 남아있는 기름이 모두 제거되는 대로 전문업체잠수부를 투입해 선저 균열 등에 대한 ...
201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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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명을 구조했다.
나머지 11명 중 선원 5 명의 시신은 경비정에 의해 이후 추가로 발견됐다.
두라3호에는 벙커C유 80 과 경유 40 이 적재됐지만 선미에 있는 연료탱크가 훼손되지 않아 다행히 기름 유출은 발생하지 않았다.
해경은 선박의 침몰에 대비해 선수와 선미에 부이를 설치하고,기관실과 갑판의에 어벤트(공기배출구)를 폐쇄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15일 오전 8시5분께 인천시 옹진군 ...
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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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않았다.
이에 해경은 경비정 22척과 공기부양정 등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안 선장 등 생존자 5명은 폭발과정에서 큰 부상을 입지 않아 야간까지 실종자에 대한 수색 구조, 잔류 기름 유출방지 작업에 참여했다.
보박기름이 적 작업을 마치는 대로 해경에 들어와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두라 3호는 대산항에서 선적한 휘발유 6천500 을 인천 남항 SK 부두에 ...
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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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않았다.
이에 해경은 경비정 22척과 공기부양정 등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안 선장 등 생존자 5명은 폭발과정에서 큰 부상을 입지 않아 야간까지 실종자에 대한 수색 구조, 잔류 기름 유출방지 작업에 참여했다.
보박기름이 적 작업을 마치는 대로 해경에 들어와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두라 3호는 대산항에서 선적한 휘발유6천500을인천 남항 SK부두에 하역한 ...
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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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이모저모
배 고정 기름유출 방지 총력전 빈소 못정해 병원엔 기자만 북적
○…인천해양경찰서는 15일 폭발사고로 두 동강이 난 채 침수된 유류운반선 두라 3호의 기름유출을 막는데 총력.해경은 사고 직후 실종자 수색에 나서는 것과 동시에 유류탱크 밀봉작업을 벌여 선내 저장탱크에 남아있는 유류가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것을 방지.이날 ...
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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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명이 80세까지 이르는 비법을 탐구해 장문화가 궁에까지 전해졌다.
당시 장을 사흘에 한번씩만 먹어도 80세까지 장수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채식을 하다보니 부족한 열량을 보충하기 위해 기름에 튀긴 부각 등의 조리법이 발달했다.
또 마음을 고요히 가라앉혀 선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차 문화와 유과,다식 등도 만들어 먹게 됐다.
▲톳=톳은 갈조식물 모자반과의 해조류, 녹미채라고도 ...
201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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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했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통큰 전통한우갈비세트(한우 찜갈비 2.4㎏ 1박스)를 9만 5천 원에 전점 5천 개한정으로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전통 한우인 황소갈비로 제작해 살집이 두툼하고 기름기가 적어 담백하며 쫄깃한 식감이 뛰어난 게 특징이다.
100% 거세 한우꼬리반골로 제작해 진하고 깊은 국물이 일품인 통큰 한우꼬리반골 세트(꼬리반골 5㎏ 1 박스)도 9만 5천 원에 전점 3천 ...
201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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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벌 규정이 있었지만 사용자가 가짜석유라는 사실을 알고 샀다는 것을 입증해야 하기 때문에 단속 실효성이 없었다.
그러나 2011년 12월 30일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의 하위법령 개정 시행에 따라 길거리 무등록 업소에서 기름을 구매할 경우 가짜석유 여부와 상관없이 최대 3천만 원의 과태로 처분이 가능해졌다.
/김종찬 기자 chani@kyeongin.com
201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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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오염사고 기름유출량 전년比 4배
평택해양경찰서는 지난해 경기 서해안에서 7건의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해 경유 등 30㎘가 유출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해양오염사고 발생 6건(유출량 7.03㎘)보다 1건이 늘어났고, 유출량은 약 4배 증가한 것이다.
사고 원인으로는 유류 운송 과정 등의 작업 부주의 5건,선박 침몰 파손에 ...
201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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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webmaster@kyeongin.com
▲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는 맹추위와 천정부지로 치솟는 기름값 탓에 장작을 때는 화목난로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5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 위치한 화목난로, 보일러 제조업체 '상원엔지니어링' 공장 직원들이 완성된 난로들을 점검하고 있다. ...
2012-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