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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씨 등은 A씨에게 “빨갱이 ××야”, “김정은한테 가라”는 등의 폭언을 했고, “오늘부터 넌 아웃”이라고 말하며 몸을 밀치기도 했다.
인천 서부경찰서가 지난 1일 B씨 등을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지만, A씨는 경비업체 근무를 그만둘 것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8일 통일부에 따르면 인천 지역에는 북한 이탈주민 2천584명이 살고 있으며, 서울과 경기에 이어 전국에서 ...
신상윤
201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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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여 설치한 건설업자와 시공업자, 건축사 100여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건축법위반 혐의 등으로 건축사 A(43)씨 등 3명을 구속하고 건설업자와 시공업자 10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2013년 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인천 남구·남동구·부평구 상업지역 내 아파트·도시형생활주책·오피스텔 110개 동 7천20세대를 신축하면서 건물외벽 방화창호를 ...
김민재
201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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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구청을 압수수색해 소래 어촌계에 등록된 어선과 선주 명부를 확보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소래 어민 A(52)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이들에게 공업용 염산을 불법으로 유통한 화공약품 대리점 업주 B(43) 씨를 입건했다. 이와 함께 염산을 사용한 소래 어민 6명을 추가로 소환해 조사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
김명호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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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다.
인천연수경찰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6월까지 미국에서 50% 농도의 니코틴 원액 3만 500㎖를 수입해 시중에 유통한 혐의로 니코틴 수입업체 대표 A(50)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인일보 11월 4일 자 22면 보도).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이 니코틴을 수입하는 과정에서 별다른 제재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니코틴 원액이 전자담배에 들어간다는 이유로 관련 ...
김주엽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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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구청을 압수수색해 소래 어촌계에 등록된 어선과 선주 명부를 확보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소래 어민 A(52)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이들에게 공업용 염산을 불법으로 유통한 화공약품 대리점 업주 B(43) 씨를 입건했다. 이와 함께 염산을 사용한 소래 어민 6명을 추가로 소환해 조사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
김명호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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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판에 넘기고 나머지 한 명은 기소유예 처분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사안의 경우 '딸'이라는 가족관계보다 '회계책임자'라는 신분이 더 중요하다는 의견도 있어 검찰이 신중에 신중을 더하고 있다. 검찰은 이 교육감의 딸을 불구속기소 하되 사건을 분리해 따로 재판을 받게 하는 방법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김민재
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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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코틴 원액을 수입해 시중에 유통·판매한 혐의(화학물질관리법 위반)로 니코틴 수입업체 대표 A(50) 씨와 전자담배 제조업체 대표 B(30) 씨, 소매업자 C(57)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6월까지 미국에서 50% 농도의 니코틴 3만500㎖를 수입해 인터넷과 전자담배 제조업체, 소매점 등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
김주엽
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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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여년 전 도난된 문화재 3천800여점이 경찰 수사로 회수됐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문화재 매매업자 이모(60)씨와 사립박물관장 김모(67)씨 등 18명을 불구속하고, 국보 제319호와 동일 판본인 동의보감 25권과 보물 제1906호 대명률 등 고서류 2천758점, 삼국시대부터 내려온 도자기류 312점을 회수했다고 3일 밝혔다.
의정부/김연태기자 ky...
김연태
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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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얻게 해 주겠다고 속여 1만여명으로부터 수천억 원의 투자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수원서부경찰서는 2일 불법 무등록 다단계업체 M사 대표 A(45)씨 등 13명을 방문 판매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업체 관계자 B(56·여)씨 등 5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신지영
201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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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당이 세관 당국에 적발됐다.
인천본부세관은 수출 서류 등을 변조해 29억원 상당의 중고자동차 159대를 밀수출한 혐의(관세법 위반)로 이모(33)씨를 구속하고 김모(47)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김씨 등은 2012년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압류차량이나 도난차량 등 말소 등록이 되지 않은 중고차량 159대를 필리핀, 요르단, 일본 등 해외로 밀수출한 혐의를 ...
정운
201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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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범죄수사대는 전 직장에서 특수 양념소스 배합비밀과 단가표 등을 빼낸 뒤 경쟁업체에 취직해 영업피해를 준 혐의(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A(32)씨와 B(4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전 직장에서 빼돌린 장어구이 소스 등 6종의 특수 양념소스 배합비밀을 이용해 총 2억원 상당의 유사제품을 만들어 판매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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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201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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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의자마저도 살해에 대한 고의를 부인하고 있어 추후 치열한 법리 다툼이 예고되고 있다.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검사·박종근)는 다른 절도사건으로 이미 구속기소된 김모(52)씨를 강도살인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7년 살인사건의 공소시효가 폐지(일명 태완이법)된 이후 첫 적용사례이다.
김씨는 2001년 6월 28일 오전 4시께 공범(52)과 함께 A(당시 ...
문성호,신지영
201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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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생이 존다는 이유로 폭행을 했다가 불구속 입건된 치킨집 업주들이 피해자를 협박했다가 또다시 경찰에 입건됐다.
의정부경찰서는 30일 특수상해와 특가법상 보복협박 등의 혐의로 치킨집 업주 김모(35)씨와 동업자 송모(43)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와 송씨는 지난달 3일 아르바이트생 A(20)씨를 수십 차례 때리고, A군이 ...
김연태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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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사무관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7일 뇌물수수 혐의로 고용노동부 모 지청 소속 A(52·5급)씨를 구속하고, 뇌물공여 혐의로 건설사 직원 B(4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고용노동부 모 지청에서 산업안전감독관(특별사법경찰관)으로 근무하던 2012년 7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수원 광교 주상복합건물 공사 현장 안전점검 ...
황준성
2016-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