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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하구 1천ha야생조수 보호구역 지정을
천연기념물 재두루미·원앙등
겨울철새 도래지도 자리잡아
조류보호協 김포지회 주장
金浦] 김포쌀의 주 생산지인 고촌면 홍도평야와 하성면 하성평야등 한강하구 1천㏊ 가량의 김포평야가 천연기념물인 원앙·재두루미등 철새의 도래지로 자리잡아 가고 있어 야생조수보호구역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있다. ...
200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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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자이며 사상가였던 율곡 이이선생의 덕망을 추모키위해 광해군 7년(1615)에 창건된 경기도 기념물 제45호 자운서원. 율곡선생과 모친 신사임당의 묘소가 잘 정돈돼 있으며 이들의 유품이 전시된 ... 하고 있다.
▲용미리 석불입상
백제역에서 광탄방향 6㎞정도 떨어진 장지산 기슭의 용암사 천연암벽에 새겨진 보물 제93호인 용미리 석불입상. 마애불상은 머리에 돌갓을 얹어 놓은 토속적인 ...
200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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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자와 주민등 200여명이 참석 폐사한 소 돼지 닭 등 2t여 가량을 연천군 왕징면 강내리와 파주시 적성면 두지리 등 임진강변 군락지에 살포했다.
[사진] 23일 파주시 적성면 두지리 임진강변 장남교 부근에서 천연 기념물 제 243호인 대머리독수리가 덕져준 먹이를 먹고 있다.
崔在勛기자·cjh@kyeongin.com
吳蓮根기자·oyk@kyeongin.com
200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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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라와 성장하고, 가을에는 다시 강하류로 내려와 산란하고 생을 마감한다. 현재 왕피천은 수자원 보존지구인 1급수 하천이고, 사냥의 명수인 물총새와 검은 댕기 해오라기 등이 둥지를 틀고 있고, 천연기념물 제217호 산양, 천연기념물 제 328호 하늘다람쥐 등이 서식하고 있다. 또 수달이 왕피천 상.하류에 넓게 분포하고 있는 것이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행해진 탐사에서 발견됐다.
그러나 ...
200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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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하늘의 왕자
【사진】우리나라로 먹이를 찾아 이동한 독수리(천연기념물 제243호)가 먹이난을 겪고 있다. 긴 시간 상공에서 먹이를 찾아 선회하던 독수리가 지쳐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연합>;
2000-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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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현하는 것은 단지 외형이 아니라 내면의 세계 즉 사물의 가운이 포함되어야 진정한 작품임을 알게 됐다. 그는 전국을 돌며 기품어린 소나무와 부드러우면서도 인고의 세월을 느끼게하는 느티나무등 천연기념물 나무만을 찾아 그려나갔다. 자연속의 수백년, 수천년의 고목을 찾아가는 박국신은 우리 가슴 깊은곳에는 언제나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욕망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홍익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그는 ...
200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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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간의 상습침수를 해결하고 수도권 물동량을 해결한다는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인천환경연은 또 골프장 건설시도 등으로 계속 물의를 빚고 있는 롯데그룹의 계양산파괴 움직임을 2위로 선정했고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강화개펄 소식을 3위로 정했다.이밖에 ▲전국 7대도시중 인천의 대기오염 최악 ▲문학산 미군기지 환경오염 ▲주민의견 무시한 국방부의 영종도 해안철책 설치 ▲해사채취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
200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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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우러져 만든 국내 유일의 자연역사박물관. 이 곳엔 교과서에 실린 1만5천여점의 동·식물 및 어류 등이 실물 크기로 보관돼 학생들이 관찰하고 탐구할 수 있는 자연교육의 산실을 이루고 있다. 천연기념물 및 사라져가는 생물의 보고인 것이다. 십수년전부터 사제가 수년간 전국을 누비며 땀과 정열로 일궈낸 결실이다. 마다 인천은 물론 다른지역에서도 자연사 박물관을 둘러보기 위해 학생들을 비롯 ...
200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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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와 관련, 한강둔치에 대한 생태환경을 전면적으로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임 의원은 제71회 고양시의회 본회의 시정질의를 통해 "해사부두 건설 예정지인 이곳 한강하류는 천연기념물 361호 노랑부리백로와 323호인 황조롱이등 겨울철새의 서식지다"며 "해사를 강물로 세척하면 염분농도 증가로 생태계에 심각한 악영향을 주게된다"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경인운하㈜관계자는 "해사부두 ...
200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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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쪽에 위치한 왕송저수지는 수면이 넓어 붕어·잉어등 물고기가 많아 강태공들이 즐겨 찾는 낚시터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부곡하수종말처리장 가동이후 자취를 감췄던 왜가리·청둥오리와 원앙 등 천연기념물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철새들의 집단서식지로 유명하다. 바로 옆에 위치한 부곡하수종말처리장은 처리장내에 홍보관을 만들어 연중개방, 주민과 학생은 물론 외국인까지 견학하고 있다. 교통편으로 ...
200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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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한 영월암 마애여래입상, 여주 세종대왕릉을 참배하고 돌아가던 길에 역 대 국왕들이 방문했다고 하는 이천시 안흥동애연정은 실록에 중종이 경로잔치를 베쭌 기록 이 있을 정도로 유서깊다-
천연기념물 381호인 백사도립리의 용송은 신 라 도선이 전국 명당.5군데에 심은 나무중 하 나로 전해자는 것으로 소나무 표피가 용비닐의 . 붉은 색이며 사방으로 뻗은 가지마다 용틀임하 는 듯한 모양을 ...
200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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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했던 비무장지대 토지소유주들이 무분별한 개발에 나설 경우 광범위한 생태계파괴가 진행될 수 있다며 정부의 토지전량 매입및 법안마련 등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다. 현재 비무장지대는 천연기념물 제323호인 괴리(기러기 일종)를 비롯 독수리(243호) 재두루미(203호)및 희귀 동식물 수백여종이 서식하고 있다. 북방 한계선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파주시 군내출장소한 관계자는 ...
200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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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에 의해 공개 됐다. 문화재청이 최근 발간한 '문화재연감 2000'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북한이 지정 문화재는 국보급 50건, 보물급 53건, 사적 73건, 명승지 17건, 천연기념물 445건 등 모두 638건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보급은 1호인 대동문(평양시 중구역 대동문동)을 비롯해 2호 보통문(평양시 중구역 보통문동) 3호 강서대묘(남포시 강서구역 삼묘리), ...
200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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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유주만 다를 뿐 면적에서부터 식생, 자연생태계까지 아주 비슷하다. 예전엔 한동안 사람들이 살았던 것으로 전해지지만, 오랫동안 인간의 손을 타지 않아 자연 그대로 살아 있는 곳이다. 천연기념물인 노랑부리백로를 비롯 괭이갈매기, 상합, 모시조개, 범게, 가재, 박아지 등 각종 해양생물도 많이 서식한다. 특히 젓새우 주산 지로서 전엔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릴만큼 서해에서 이름난 황금어장으로 ...
2000-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