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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PO(승점 22·6승4무2패)와 격차를 벌리는데 실패한 현대제철은 수원FC위민에게도 추격을 허용했다.
수원FC위민은 같은 시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문경 상무전에서 전반 20분 강채림의 선제골을 잘 지켜내며 1-0으로 승리했다.
승점 3을 추가한 수원FC위민은 승점 22(6승4무2패)로 KSPO와 동률을 이뤘으며, 다득점에서 앞선 수원FC위민이 2위로 뛰어올랐다.
2위권 팀들의 ...
김영준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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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결한 슈팅 '최고 영입'
“동료들이 믿어주고 자신감 불어넣어”
10골5도움 달성후 다음 목표 세울 것
인천 현대제철에서 뛰던 공격수 강채림의 영입은 2024시즌 수원FC위민 최고의 영입으로 평가받을 듯싶다.
7일 현재 강채림은 2024시즌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10경기에서 7골을 넣으며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5골을 넣으며 WK리그 ...
김형욱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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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과 오늘 안방 경기… 현재 3위 순위경쟁 치열
올시즌 최고영입 강채림 '벌써 6골' 득점 1위 달려
2024시즌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6경기에서 패배가 없는 수원FC위민이 기세를 몰아 화천 KSPO를 상대로 승리에 도전한다. 이 경기에서 이기면 수원FC위민의 순위는 상승한다.
수원은 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화천과 ...
김형욱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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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문미라와 강채림 4골 공동1위 질주
나히도 살아나… GK 김경희 '선방 기대'
박길영 감독 “개막전 무승부 거둬 아쉬움”
최근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최근 5경기에서 3승2무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수원FC위민이 기세를 몰아 승점 쌓기에 도전한다.
수원FC위민은 25일 ...
김형욱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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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청과의 3라운드 경기에서도 1-1로 비기며 끝내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수원은 올해 WK리그 3경기에서 1골밖에 넣지 못하며 날카로운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주장 문미라를 비롯해 강채림과 외국인 선수 나히가 공격 진영에서 좀 더 파괴적인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다행히 서울시청과의 3라운드 경기에서 강채림이 득점을 기록하며 골 맛을 봤다. 문미라가 오른쪽에서 올려준 ...
김형욱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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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지난 1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시즌 WK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수원은 세종스포츠토토와 0-0으로 비기며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수원은 나히, 문미라, 강채림, 전은하 등을 앞세워 세종의 골문을 노렸지만, 결국 득점에 실패했다.
수원의 공격은 1라운드에서 생각보다 잘 풀리지 않았지만, 수비에서는 무실점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골키퍼 김경희의 ...
김형욱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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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식했지만, 2차전에서 2-6으로 충격적 대패를 당해 타이틀을 눈 앞에서 놓쳤다.
지소연은 시애틀 레인FC로 이적, 미국여자프로축구 무대로 떠났지만, 수원FC위민은 국가대표 공격수 강채림을 영입해 공백을 메웠다.
박길영 감독은 “알면서도 못 막는 게 가장 무섭다. 분석이 무의미한 축구를 보여드리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11연패의 위업을 자랑하는 인천 현대제철의 ...
김성주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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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했다. 수석코치와 대화를 많이 나눠서 획기적인 전술을 보여드리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올해 수원FC위민의 선수단에는 변화가 있다. 추효주·타나카 메바에·지선미가 팀을 떠나고 강채림·한다인·이진주가 새로 팀에 합류했다. 신인 선수 드래프트를 통해 뽑은 한다인과 이진주가 팀을 빛낼 준비를 하고 있는 선수들이라면 국가대표 공격수 강채림은 즉시 전력감이다. 여자 성인 대표팀에서 ...
김형욱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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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드라마를 쓸지 관심이다. 2010 광저우·2014 인천·2018 자카르타-팔렘방에서 3회 연속 동메달을 목에 건 여자대표팀에는 2023 WK리그 정규리그 1위의 인천 현대제철 소속 강채림·김정미·김혜리·손화연·이민아·임선주·장슬기·최유리·홍혜지 등이 대거 참여하면서 아시안게임에서도 유감없이 그 저력을 발휘한다는 각오다. 수원FC의 지소연은 “(다른 색의 메달이)굉장히 간절하다”며 ...
김성주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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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근에서 때린 슈팅이 골로 이어졌다.
전반전을 0-2로 뒤진 채 끝낸 대한민국은 후반전에 4명을 바꾸며 추격골을 넣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후반 23분 조소현과 손화연을 빼고 박은선과 강채림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고 후반 33분 최유리 대신 케이시 페어를 집어넣었지만,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후반 42분에는 추효주를 빼고 문미라를 넣으며 총 공세를 펼쳤지만 끝내 골은 터지지 ...
김형욱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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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렸다.
미드필더는 지소연, 김윤지, 전은하(이상 수원FC위민), 조소현(토트넘·잉글랜드), 이금민(브라이튼·잉글랜드), 천가람(화천KSPO), 배예빈(위덕대)으로 구성됐다. 공격수는 최유리, 강채림, 손화연(이상 인천현대제철), 문미라(수원FC위민), 박은선(서울시청), 케이시 페어(PDA·미국)가 뽑혔다. 한국 여자 축구의 상징인 지소연은 이번 월드컵이 3번째 월드컵 출전이다.
이은영(고려대)과 ...
김형욱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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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K리그 인천 현대제철 소속은 9명에 달한다. 골키퍼 김정미를 포함해 수비 부문에서는 김혜리, 임선주, 장슬기, 홍혜지가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드에서도 장창이 포함됐고 공격 부문에서는 강채림, 손화연, 최유리가 뽑혔다.
인천 현대제철은 지난해까지 WK리그에서 통합 10연패라는 역대급 성적을 올리며 국내 최강의 여자 축구팀으로 군림하고 있다.
수원FC위민도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을 ...
김형욱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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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리, 장슬기, 홍혜지(이상 인천현대제철), 심서연(서울시청), 이영주(마드리드CFF) △MF=지소연, 김윤지(이상 수원FC위민), 조소현(토트넘), 이민아, 장창(이상 인천 현대제철), 김성미(세종스포츠토토) △FW=최유리, 강채림, 손화연(이상 인천현대제철), 문미라, 전은하, 추효주(이상 수원FC위민), 박은선, 장유빈(이상 서울시청), 고민정(창녕WFC)
김형욱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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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붙어 모두 한국이 승리를 거뒀다. 올해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도 에이스 지소연이 두 골을 기록해 3-0으로 이겼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베트남전을 위해 소집될 선수 23명의 명단도 함께 발표했다. 조소현(토트넘)이 부상으로 제외된 대신, 강채림(인천현대제철)과 강지우(세종스포츠토토)가 다시 발탁됐다.
/조수현기자 joeloach@kyeongin.com
조수현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