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올해 8곳의 간이 이동노동자 쉼터를 추가 설치한다. 이동노동자 쉼터는 대리운전기사·배달 기사 등 별도 휴게공간이 없는 이동노동자를 위한 것으로, 도내에는 현재 전국에서 가장 많은 12곳(거점 10곳·간이 2곳)의 이동노동자 쉼터가 있다. 올해 도는 간이 이동노동자 쉼터 8곳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 용인·성남·안산·남양주·파주·이천·구리·...
신현정 2023-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