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스파링을 빙자한 학교 폭력으로 동급생에게 중상을 입혀 국민적 공분을 산 고등학생 2명에게 중형을 구형했다.(3월19일자 4면 보도) 인천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호성호) 심리로 21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중상해 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주거침입 혐의로 구속 기소한 A(17)군에게 장기 9년∼단기 4년을, 공범인 B(17)군에게...
김태양 2021-04-22
최씨, 충격받은듯 휴정 요청 피고인 대기실 '괴성' 소란도 1심선고 TV생중계 여부 관심 “피고인(최순실)은 국정농단 사태의 시작과 끝입니다.”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부장판사·김세윤)의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은 소위 지난 정부의 '비선실세'로서 정부조직과 민간기업의 질서를 어지럽...
손성배 2017-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