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감사 '직원 인격모독·부당 업무' 서기관 市에 징계 요구 '근무중에 부적절한 신체 접촉' 경찰 조사… 市 기강해이 심각 인천시 고위 공무원들이 갑질로 행정안전부 감사를 받아 직위 해제되고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등 내부 기강 해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시 4급(서기관)·5급(사무관) 공무원 2명이 ...
박현주 2021-11-02
여고생에 '술 마시자' 경감도 견책 양기대 의원, 솜방망이 처벌 지적 인천에서 비위를 저지른 경찰관들이 대부분 경징계 처분을 받아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이 12일 경찰청으로부터 받아 공개한 자료를 보면 인천경찰청이 올해 1~8월 소속 경찰 공무원들에게 내린 징계는 총 21건이다. 이 중 ...
김태양 2021-10-13
인천경찰, 품위의무 위반 징계 '불안감 조성' 범칙금 처분만 여성 쫓아다닌 경사 '檢 송치' 스토킹 처벌 강화 시기 '물의' 술에 취해 처음 본 여고생에게 다가가 치근대며 소란을 피운 현직 경찰관이 가장 낮은 '경징계' 처분을 받았다. 인천경찰청 감사계는 품위유지 의무 위반으로 인천의 한 경찰서 소속 40대 A경감을 징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경감...
박현주 2021-06-23
하남시가 신입 여직원을 성추행한 6급 팀장 공무원을 가장 낮은 징계로 처분해 솜방망이 처분 논란(4월22일자 7면 보도)이 일고 있는 가운데 물의를 일으킨 팀장이 올 연말 명예퇴직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돌면서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26일 하남시청 내부에서는 지난 20일 견책처분을 받은 A팀장이 올 12월 말께 퇴직하기로 하고 시가 공무원 징계 중 가장...
문성호 2021-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