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골퍼' 박민지(23)가 202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6승째를 거두면서 역대 가장 빠른 상금 11억원을 돌파했다. 박민지는 11일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6천603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오픈(총상금 10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신창윤 202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