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생, 작년 10명서 '20명 선발' 1인당 최대 1천만원 등록금 지원 2년 의무근무… 이달말까지 접수 정부와 의료계가 '의대 증원'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가 직접 지역 공공의료 인력 확충에 나섰다. 인천시가 장학생을 선발해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의료원에서 일정 기간 근무하게 하는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 확대 실시한다. 인천시는...
유진주 2024-05-10
정원 미달에 코로나로 업무 가중돼 민간 간호사 파견 인력 한시적 대체 “임금, 3배가량 차이” 박탈감 호소 업무 인수인계 반복돼 고충 토로도 “돈보다 생명이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해 (민간파견의료진과) 처우를 차별받아도 참았는데, 그 결과가 동료를 떠나보내는 일이었습니다.” 경기도의료원 코로나19병동 간호사들이 인력난(8월25일자 7면 보도)을 호소한 데...
신현정 2021-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