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소화·시너지 사라지고 '주차난' 당초 계획 유지 필요성 무게 실려 광교신도시 심장부를 이어 줄 지하통로 조성이 암초를 만나면서(3월 9일자 1면 보도) '지역 명소화·시너지 효과'는 물론 주차난 해소 기대감마저 사라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이어 기존 검토된 광교중앙로사거리 지하차도 대신 다른 교통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김준석 2020-03-13
신청사-컨벤션센터등 연결 계획 중앙로사거리서 겹칠 가능성 커져 두 계획 중 하나는 전면수정 필요 경기도청 신청사와 수원컨벤션센터 등 광교신도시 주요 시설들을 하나로 묶어 줄 '지하통로' 조성 계획이 암초를 만났다. 광교신도시 교통 정체 해소 대책의 하나로 검토되는 광교 중앙로 사거리 지하차도가 지하통로 예정 구...
김준석 2020-03-09
경기도등 공동사업시행자들에 촉구 민간보유 건축물 활용 주차난 개선 수원시의 광교지구 도로·교통체계 개선대책의 핵심내용은 크게 3가지다. 시는 자체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광교신도시 교통난의 가장 큰 문제는 동수원IC 부근 '광교사거리'로 보고 있다. 하루 평균 9만5천대의 차량이 통행하는 광교사거리는 동...
배재흥 2019-02-22
광교신도시로 통하는 법원지하차도 개통 광교신도시의 주요 도로인 광교로와 법원지하 차도가 개통됐다. 광교로는 수원에서 시작,광교를 가로질러 용인 성복동까지 이어지는 왕복 4차로로, 광교로를 이용해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타면 서울 헌릉까지 15분이면 갈 수 있다. 광교신도시 중앙을 관통하는 광교중앙로 연장선에 개통된 법원지하 차도...
2012-02-08
조영달 dalsarang@kyeongin.com 경기도가 수원 광교신도시 지하차도를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보행자에게 쾌적한 느낌을 주는 시설로 바꾸기 위한 디자인을 개발했다. 9일 도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디자인은 지하 보행로의 안전성과 쾌적성을 높이려고 밝고 따뜻한 색상의 세라믹 타일로 지하차도 바닥을 마감토록 ...
2011-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