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된 도리로 당연한 건데 주변에서 좋게 봐주시네요.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광주시청의 한 공무원이 10년째 간 질환으로 투병 중인 어머니를 위해 간이식을 결정,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효심 깊은 공무원은 광주시 곤지암읍 주민생활지원팀에 근무하는 권혁신 주무관(33·사회복지8급)이다. 그는 공직에 ...
이윤희 2021-08-02
市, 정부합동평가 관련 동참독려 “초등생도 아니고” vs “힘 합치자” “초등학생도 아니고 폐건전지에 우유팩(종이팩) 수거까지 너무 한 것 아니냐.” vs “조직의 단합된 힘을 보여 평가를 잘 받자는 것인데 이해할 수 있지 않나.” 정부합동평가 항목 중 하나인 폐건전지, 종이팩 등 유용 생활폐자원 수거를 놓고 광주시청 공무원 조직사회 내에 이견이 제기되...
이윤희 2021-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