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 만든 텍스트 악보 국내 최초 시연 제목과 달리 빈방 포함 16개 방 '자유롭게' 송선혁 작가 당시 장비로 바꿔 사운드 구현 음악을 전시한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오선지 위의 음표를 벗어난 조명과 향, 소리와 진동 등의 다양한 자극이 펼쳐지는 백남준 탄생 90주년 특별전 '완벽한 최후의 1초-교향곡 2...
구민주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