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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면세점 담배·양주… 77억 국내 밀반입·유통 덜미

  중국인 보따리상 명의 물품 구매 반송수출 신고·가짜박스 바꿔치기 檢, 31만갑 압수·1억4천만원 추징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한 대량의 수출용 면세 담배와 양주를 국내로 몰래 들여와 유통한 일당이 검찰과 세관의 공조에 덜미를 잡혔다. 인천지검 국제범죄수사부, 인천공항본부세관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관세법 위...

  변민철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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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억 상당' 필로폰 국내 밀반입일당 공조 검거

  인천지검·공항세관, 9명 구속기소 인천공항 통해 9차례 1750g 밀수 태국과 필리핀에서 시가 5억원 상당의 필로폰을 국내에 밀반입한 일당이 검찰과 세관의 공조 수사에 덜미를 잡혔다. 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이영창)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 등 혐의로 총책 A(43·남)씨 등 9명을 구속 기소하고, 수거·전달책인 B(38)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변민철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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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싱용 샌드백에 중국산 담뱃잎 숨겨 국내 밀반입

  코로나19로 홈트레이닝 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악용해 복싱용 샌드백에 중국산 담뱃잎을 숨겨 국내로 몰래 들여온 일당이 세관에 붙잡혔다. 인천본부세관은 관세법 위반 혐의로 중국인 A씨 등 4명을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천본부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2개월 동안 103차례에 걸쳐 중국산 담뱃잎...

  김주엽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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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억 상당 마약 4㎏ 국내 밀반입… 해경, 러시아 마피아 등 20명 검거

  마약류를 국내에 몰래 들여와 유통한 러시아 마피아 조직원과 이를 흡입한 외국인 등 20명이 해경에 붙잡혔다. 해양경찰청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마약 밀반입 조직 총책인 러시아 국적 A씨 등 5명을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러시아 국적 B씨 등 중간판매책과 마약류 흡입자 우즈베키스탄 국적 C씨 등 15명...

  김주엽 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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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옷에 마약 숨겨 국내 밀반입… 30代 남성2명 징역3년형 선고

  태국에서 여객기를 타고 속옷에 숨긴 마약을 국내로 밀반입한 30대 남성 2명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표극창)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32)씨와 B(34)씨에게 각각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와 B씨는 올해 2월 22일 태국에서 공급책으로부터 코카인과 케타민 등 마약을 건네받아 속옷 안에 ...

  박경호 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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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종마약 국내밀반입 혐의… 檢, CJ그룹 장남 소환 조사

  인천지검 강력부(김호삼 부장검사)는 3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29)씨를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5시간가량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으며 혐의 상당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날 조사 내용 등을 토대로 추후 이씨의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

  이현준 20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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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옷 안에 마약 숨겨 국내 밀반입… 警, 2억6천만원 상당 압수·2명 구속

  마약을 속옷 안에 숨겨 국내로 몰래 들여온 3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34)씨와 B(32)씨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태국에서 케타민과 엑스터시, 코카인 등을 속옷 안에 숨겨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이 이들...

  이현준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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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 상습 투약·국내 밀반입… 30대 교정직 공무원 징역3년

  국내외에서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하고, 해외에서 국내로 마약을 반입한 30대 교정직 공무원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이영광)는 마약류관리에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교정공무원 A(32)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과 16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말께 태...

  박경호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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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산 필로폰 국내 밀반입 조폭·탈북자등 무더기 검거

  북한산 필로폰 국내 밀반입 조폭 탈북자등 무더기 검거 인천 서부경찰서는 북한에서 생산된 필로폰을 국내로 밀반입해 판매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탈북자 김모(48)씨 등 3 명을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박모(46)씨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또 이들과 공모해 필로폰을 시중에 유통시킨 조...

  201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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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로폰 판매 美 추방 40대... 국내 밀반입활동하다 덜미

  필로폰판매美 추방 40대 국내 밀반입 활동하다 덜미 캐나다인등 67 명 검거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국제우편을 통해 캐나다에서 필로폰을 몰래 들여와 판매하거나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정모(40) 씨 등 28명을 구속하고 박모 (29 여) 씨 등 3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201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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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로폰 국내 밀반입 남아공人 구속

  인천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부장검사 이성윤)는다량의 필로폰을 국내로 밀반입하려 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인 A(26)씨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필로폰 1㎏을 서류가방에 숨겨남아프리카공화국을 출국, 카타르와 일본을 거쳐 지난12일 오후 6시50분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려...

  200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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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kg·120억 '국내최대' 코카인 밀반입 적발

  인천공항세관이 국내에 밀반입된 최대 규모의 코카인 4.3㎏을 네덜란드로 밀반출하려한 운반책을 적발,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인천공항세관 등에 따르면 3월말 인천공항에서 코카인 4.3㎏을 몸에 숨겨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밀반출하려던 40대 네덜란드인 운반책 A(여)씨를 검거하고 A씨와 연계된 국내 마약조직...

  2006-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