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김포FC 유소년 선수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해 유가족이 김포시청 측을 고소했다. 25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숨진 A군의 유가족은 이날 김포시장과 시청 담당 공무원들이 직무를 유기했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날 유가족은 “시청 간부가 위원장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가 정상적인 절차에 의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사건에 대해 ...
김우성 2023-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