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재 대한체육회장 후보는 이기흥(69) 현 체육회장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4명의 후보자가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일단 유승민(42) 전 대한탁구협회장과 강신욱(69) 단국대 명예교수, 김용주(63) 전 강원도체육회 사무처장, 박창범(55) 전 대한우슈협회장 등 4명이다.
중앙선관위 공정선거지원단이 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7월31일부터 후보자의 기부 행위가 금지됐다. ...
신창윤
2024-10-31
-
... 윤석열 정부의 퇴진과 제도권 정치의 개혁을 촉구하며 거리로 나왔다.
행동하는경기대학생연대(이하 경기연대)는 지난 28일부터 '윤석열 정부 퇴진 국민투표'를 시작했다.
경기대·단국대·한신대·한국외대(글로벌캠퍼스)·가톨릭대 등 도내 대학생들이 모인 경기연대는 이들 대학을 돌며 현 정부를 규탄하는 목소리를 결집하고 있다. 아울러 이들은 투표와 함께 각 학교 게시판에 대자보를 ...
조수현
2024-10-30
-
... “강력한 변화” 출사표
박창범 前 협회장도 “체육회 바로잡아야”
유승민 이어… 일부 시도 회장들도 고심
내년 1월에 열리는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는 다자대결로 치러질 전망이다.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는 2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1월에 열리는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강 교수는 지지를 선언한 400명의 내외빈 앞에서 출마 선언문을 ...
신창윤
2024-10-24
-
... 포인트 128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고, 김민지(정화여고·102점), 오송미(한광고·94점), 정재희(반포고·56점), 유수민(수원 천천고·55점)이 출전권을 확보했다.
또 남자부에선 김민우(단국대)가 랭킹 포인트 102점을 받아 1위에 올랐고, 주재희(한광고·81점), 임종언(노원고·70점), 구민승(천천고·57점), 박서준(화정고·47점)이 2~5위를 차지하며 월드 시리즈 출전권을 따냈다.
...
신창윤
2024-10-22
-
충북 14-0 대구도개공 9-0 단국대 7-0
노종우 감독 10년만에 금메달 한풀어
인천시체육회 소프트볼팀이 사상 첫 전국체육대회 금메달을 획득했다.
노종우 감독이 지휘하는 인천시체육회는 6일 경남 양산 강민호야구장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사전 경기로 치러진 대회 야구소프트볼 여일반부 결승에서 단국대(충남)에 ...
김영준
2024-10-07
-
... 근본적으로는 도의 충분한 재정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노동인권 교양강좌 개설' 사업에 총 1억3천만원의 예산을 배정해 집행하고 있다. 단국대, 한신대, 용인대, 경민대 등 해당 사업에 참여한 13개 도내 대학에 각각 1천만원씩 지원하는 방식이다. 단국대의 경우 정규 교양과목 개설과 노동권익 특강을, 경민대는 관련 강의뿐 아니라 ...
조수현
2024-09-25
-
... 해외 명품 브랜드까지 나서 소비자 이목을 끌려는 다양한 팝업 스토어 경쟁을 펼친다. 하지만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효과와 함께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문제점도 공존하는 실정이다.
'단국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경인일보 2기 학생기자단'이 이 문제를 직접 취재했다.
그 결과 아이돌 등 유명 연예인의 포토카드나 캐릭터 상품과 같은 증정품만 챙기고 정작 구매 제품은 쓰레기통으로 ...
김준석
2024-09-20
-
... 교양강좌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도는 '경기도 대학생 노동인권교육 진흥 조례' 등을 근거로 자체 예산을 투입해 공모를 거쳐 매년 10여개 대학을 대상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단국대·한신대·용인대·중부대·대진대 등 도내 13개 대학이 사업에 참여했다. 노동 강의뿐 아니라 노동인권 영화제, 수기 공모전 등을 진행하는 대학도 있다.
주목되는 건 참여 학생 대다수가 높은 만족감을 ...
조수현
2024-09-02
-
... 묶이면 추후 소매에서도 비싼 요금을 부담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며 “차등요금제에 대한 내용을 공론화하고 있고, 정부가 구체적 안을 내놓으면 그에 맞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했다.
조홍종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전력생산 원가가 낮은 곳에서 소비자에게 전력을 싸게 공급하는 취지는 좋지만 소매단계까지 적용하기 위한 과정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LMP 적용을 단순히 수도권과 ...
조경욱,한달수
2024-08-29
-
... 합성을 의뢰한 학생을 학교폭력위원회에 회부한 사례도 실제로 있었다”고 했다.
대학가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SNS 상에서 '딥페이크 범죄 피해 학교'를 제보받는 방에는 경기대와 아주대, 단국대 등 도내 대학 곳곳에서 피해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다수 나타났다. 특히 한 대학에서는 피해자의 구체적인 학번 등 개인정보까지 노출돼 2차 피해 가능성도 제기됐다.
단국대 재학생(3학년) ...
김지원,김형욱
2024-08-27
-
... 활용될까 걱정”이라며 “건물을 비워두지 말고 빨리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미사용 공공기관 건물에 대한 정부 차원의 조사와 해당 지자체의 관심을 촉구하고 있다.
김형수 단국대 행정학과 교수는 “폐쇄된 공공기관 건물은 도시 경관을 해친다”며 “국가나 지방정부에서 사용하지 않는 공공건물들에 대한 실태조사와 함께 장기적 활용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
김형욱
2024-08-05
-
... 달성했다.
홍성태 감독이 이끄는 경기대는 4일 제천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4일째 대학부 단체전 결승서 영남대에 4-1로 완승을 거두고 4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8강서 인하대, 4강전서 단국대를 연속 4-2로 누른 경기대는 결승 첫 경기 경장급(75kg 이하)에서 김태형이 영남대 김남엽을 두 번 연속 잡채기로 2-0으로 이겨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소장급(80kg 이하)에서도 최지호가 ...
김동한
2024-08-05
-
... 광역지자체 차원에 자전거정책을 통합 관리하는 기관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전문가들은 통근교통과 주거지를 잇는 역할로 자전거가 중요해지는 추세라고 강조한다.
김현수 단국대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교수는 “이용자에 따라 광역적 통근을 자전거로 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를 일반적인 교통정책으로 보기는 어렵다”면서 “자전거는 도시 내 통근·통학이나 주거지와 교통거점(철도역·터미널)을 ...
김우성,장태복
2024-07-29
-
... 201-236으로 져 위기를 맞았으나 마지막 라운드에서 267-219로 승패를 갈랐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첫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배정훈이 남자 개인전, 강예영(단국대)과 이다은이 여자 2인조전, 배정훈-김성탁-신지호(덕정고)-조용훈(천안시청) 조가 단체전에서 모두 동메달만 수확했다.
지난 10일 개막한 이 대회에는 이날 혼성 4인조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
신창윤
2024-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