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2천200만원' 혈세낭비 논란이 일던 시흥시의 ABC행복학습타운 내 '대야·신천행정센터' 이전 계획(10월20일자 8면 보도)이 시흥시의회의 반대로 무산됐다. 앞서 시는 2022년 2차 추가경정예산에 대야·신천행정센터 이전 예산으로 민간건물 임차료 2개월분(4천400만원)과 중개수수료(1천980만원) 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주민들의 행...
김영래 2022-10-28